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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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hanmail.net
- 2017-02-10 09: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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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마키바노이에
6개월 아기와 함께 갔습니다. 아기가 열이 있어서 종종 보챘는데, 친절히 해열패치 제공해주시고, 식사때 아기가 흥미를 끌만큼 풍선인형 만들어주시고, 아기가 먹을 수 있는 과일푸딩도 특별히 제공해 주셨습니다. 아기를 위한 바운서도 식당에서 준비해주셔서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기가 열이 있어서 아기와 전세탕을 이용하진 못했지만, 전세탕과 별채로된 객실은 아기와 함께 여행한다면 더할 수 없는 매력적인 조건이라 봅니다. 가족들과 유후인에 또 머물게 된다면 재방문할 의사가 있으며, 주변 지인에게도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