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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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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6일날 갔는데 저녁식사 하러 가면 직원분들이 이불 깔아주시고 방도 도착하기 전에 히터 틀어놓는듯 따듯했어요. 탕은 3개라 그런지 우리 가족이 이용할 때 누가 쓰고있는거 한번도 못봤네요 ㅎㅎ. 다만 아침에 긴린코 호수 산책하고 오긴 힘들듯.. 역에서 숙소까지 걸어서 15분이고 역에서 호수까지 15분이니까 가는데 한 30분 걸릴거같아요. 주변에 편의점은 없고 앞에 음료수 자판기만 하나 있어서 밤에 뭐 먹고싶으면 낮에 미리 사서 와야할듯 하네요. 그 외에 식사는 어르신들도 다 만족하시고 저도 맛있게 먹었어요. 방은 깨끗하고 한국인 직원도 있고... 진짜 딱 거리 빼면 단점이 없는데 그것도 랜트카 하신분은 상관없을듯. 그리고 우린 온천 하고 와서 발견했는데 온천 온도가 안맞으면 스태프 부르면 해결해준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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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2-15 17:13:57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 세이류
    우레시노의 버스환승센터에서 걸어서 5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가 아주 편했습니다. 프론트 직원의 영어실력이 그리 훌륭하지 않았지만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안내해주는 직원과 식당의 직원들이 너무나 친절하고 소통이 잘되어 혼자 묵어 혼자 식사를 할때도 외롭거나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료칸 내 욕장은 깔끔하고 노천탕의 분위기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또한 세이류에 묵으면 이용할 수 있는 시바산소의 욕장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시바산소에 묵으면 그 가격이 세이류의 거의 3배정도 되는데, 저렴한 세이류에 묵고 우레시노에서 가장 훌륭한 노천탕을 이용할 수 있어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만약 또 온천을 하러 일본에 간다면 저는 또다시 세이류에 묵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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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부모님 모시고는 처음 해외여행을 가는지라 일정부터 식사 숙박까지 신경 안쓴데가 없고 꼼꼼하게 예약한다고 했는데 혹시나 무슨 이상이 있을까봐 걱정 많이하고 떠나는 여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여행자체도 너무 재밌었지만 한달이 넘은 지금까지도 부모님이나 저나 콘자쿠앙 얘기를 하곤합니다. 주인아주머니나 직원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이상하게도 의사소통이 되더라구요 ㅋㅋ 온천도 기대했던대로 물도 좋고 경치도 좋았구요 특히 가이세키는 일품이었습니다. 식사 후 후식도 준비해주셨는데 사실 후식은 간단하게 커피한잔 주시려나? 별 기대안했는데 너무 고급스러워서 오히려 당황(?)했고 유자샤베트는 제가 우리나라 어디 이름난 식당에서 먹었던 것보다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처음 예약할때는 가격이 너무 비싼거 아닌가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식사에 온천에 숙박까지 오히려 저렴한 가격인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좋았고 주인아주머니께서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너무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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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좋았어요^^ 호스트도 친절하구 시설도 좋고!! 위치가 역이랑 멀다는게 조금 흠이지만... 그래도 구경하다가 걷다보면 금방 도착하고 또 긴린코 호수랑 가까워서 그것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유후인에 가게 된다면 묵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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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방과 깔끔하고 위치 좋은곳으로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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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토쿠 덕분에 편하고 행복한 료칸여행 했습니다. 저는 유후인 시내 관광을 다 마치고 료칸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시내와의 거리는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송영서비스도 사장님께서 정확한 시간 맞춰서 해주셔서 편했습니다. 탕은 총 3갠데 객실이 4개라 겹치거나 꽉차서 못들어간 적은 없었고, 탕도 깨끗해서 몇번이나 온천 했습니다. 식사도 정말 기대이상이었습니다. 한국인스탭분께서 음식 안내도 다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조식도 정말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정말 가격대비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여서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여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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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초에 친구네 부부랑 같이 갔다왔습니다. 작년엔 우레시노쪽으로 갔었습니다. 이번엔 도자기마을인 아리따에 가려고 다케오지역 미후네야마 호텔에 2박했습니다. 한국인은 우리밖에 없었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조용하고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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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gmail.com
    • 2017-02-13 11:04:25
    •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급하게 가게 된 가족여행이라 후기가 별로 없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송영서비스는 없지만 유후인 역에서 택시타면 기본요금 나오는 거리구요 걸어 갈 수도 있는 거리인 것 같아요! 4명 지내기에 방도 적당하고 음식도 맛있고 개별 온천과 족욕탕, 대욕탕, 가족탕 모두 좋았어요 가족들이 다 료칸이 처음이었는데 잘 지내다 왔습니다~영어가 어느 정도 통해서 의사소통도 별 문제가 없었어요! 가기 전에 날씨 때문에 문의 남긴 게 많았는데 다 빠르게 처리해주셔서 정말 편했어요! 많이많이 알려져서 유명해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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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naver.com
    • 2017-02-12 10:48:56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쿠자쿠
    1월 초, 딱 한달되었네요. 남편과 결혼 1주년 여행은 노천온천이 있는 료칸으로 가자! 싶어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인들이 많이가는 유후인으로 가고 싶었는데, 예약을 워낙 임박해서 하다 보니 유후인에 방이 없어서 우레시노로 눈을 돌렸는데요. 결론만 이야기하면 너무 잘한 것 같아요. 한적한 시골마을인데, 푹 쉬다 오기 정말 좋습니다. 체크인시간을 6시로 해놨음에도 불구하고 좀 늦어졌는데,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좋았어요. 저희는 우레시노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걸어갔습니다. 구글지도로 길안내 받으며 가니 금방이더라구요. 식사는 너~~~~~~~~~무너무 맛있었구요. 정말 하나하나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저희는 분야 방을 이용했는데 개인노천온천탕이 히노키탕과 아리타자기탕이 있는 방으로 ㅠㅠ 너무 운치있고 예뻤어요. 물도 매끈매끈하고 잘때 그렇게 춥지도 않고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 오카미상께선 한국말을 전혀 못하시니까 그 점은 감안하시구요. 전세탕은 안내해주시긴 해서 일단 이용은 해보았지만 개인온천탕이 최고네요. 자기전에 목욕하고 아침에 목욕하고 >_< 다음엔 사가공항 이용해서 우레시노만 꼭 다시가고싶어요. 후기가 많지 않아 걱정했지만 정말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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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가려고 했던 료칸을 사정상 못 가게 되어 급하게 예약한 곳이지만 정말 만족했어요. 위치도 좋고,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셨구요. 제가 료칸 근처를 산책하다가 돌기둥같은 곳에 잠시 앉았다가 코트에 실리콘이 다 묻어버려서 속상해했는데 직원분께서 여기 저기 전화해주시고 심지어 코트를 들고 뛰어가서 알아봐주셨어요. 비록 코트는 시간때문에 거기서 고칠 수 없었지만 친절함에 정말 감동했어요. 다음에 엄마 모시고 꼭 다시 가려고 해요^^ 그리고 급히 다시 료칸 알아볼때 친절하게 잘 알아봐주신 료칸클럽 직원분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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