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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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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액적인 부분을 맞추다 보니 선택한 곳이라서 솔직히 후기도 좋고, 료칸에서 추천을 했어도 기대 없이 갔어요. 근데 왜 료칸에서 추천하고, 후기가 좋은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숙소의 느낌은 특색이 없어서 좀 단촐한 느낌이었지만 온천이 너무 좋았습니다. 반노천이라서 답답하지도 않고, 온천하면서 보이는 유후산 경치가 너무 환상적이였어요! 같이간 일행들 모두 가족들과 다시 오고 싶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얘기하듯이 숙소가 외진곳이라서 걸어서 움직이기에는 불가능해보였습니다. 역에서 택시타니 1,000엔 나오더라구요. 관광보다는 편안하게 온천 즐기는데 강력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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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역과 거리는 조금 있지만 송영서비스를 잘 이용한다면 정말 좋은 숙소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는거라 일본어 외에는 의사소통이 어려움이 있긴 했으나 정말 친절하셨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방도 쾌적했고 온천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식사가 제일 대박이었습니다. 아침에 기차를 타야한다고 하니 기차역까지 태워주시기도 하시고 재방문 의사 2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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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트카로 여행하였는데....첨가는길이라 한번 지나치고 갔네요 ㅎㅎ 료칸 들어가는길이 살짝 커브길이라 지나쳤어요 ㅎㅎ 원래는 가족 6명이 같은방을 사용하기로 예약했는데 사장님이 좁을 것 같아 2개방에 나누어서 방배정을 했어요~ 같은별채에 사용해서 나름 괜찬았고요~~직원분들두 친절하고 울나라 스탭분두 계셔서 마니편했습니다. 그리고 유후인 상품권을 인당 2000엔씩 주어서 유후인거리에서 잘사용하고 왔어요~~온천은 완전짱인듯 피부가 엄청 조아졌구요~ 음식은 여기정통음식인지라 짠거 빼고 다 괜찬았어요^^나름 괜찬은 료칸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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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세키 요리가 별로라는 평을 봤었는데 전 매우 만족이었어요. 석식 조식 둘다 별 다섯개요! 후식까지 완벽했습니다. 식사 공간에서도 나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개인 노천탕 있는 1층 양실 + 화실 룸 사용했는데, 따땃하게 데워진 다다미방에서 못 잔게 아쉽지만 그 외에 나머지는 다 좋았어요. 온천도 24시간 내내 언제든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고 코타츠 정말 짱이에요! 저녁에 늦게까지 거기 앉아서 맥주 마시며 놀았어요. 방이 조금 추웠던거랑 수건이 큰 수건 하나씩 밖에 제공 안 되는게 좀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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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2-22 21:35:11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조잔케이> 모리노우타
    겨울에 온천여행으로 간 곳인데 아주 만족합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다만 2박3일 묵었는데 뷔페메뉴가 같아서 3박이상은 좀 질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마코마나이 역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해줘서 교통도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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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2*****@naver.com
    • 2017-02-22 21:22:52
    • >> 묘토쿠
    2월 중순에 묵었습니다. 료칸은 처음이었는데 송영서비스도 정확한 시간에 맞춰 기다리고 계시고 주인이신것 같은 일본인 부부도 친절했고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불편한 점 하나 없이 숙박할 수 있었습니다. 가이세키요리도 하나하나 내주시면서 어떤 요리인지 설명해주시고 요리가 보기에도 이쁘고 맛도 좋더라구요! 탕도 투숙객 대비 많은편이라 언제든지 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한적한 시골동네에 위치해 있어 지도상으로는 유후인역이랑 가까워도 걸어가기보단 송영서비스 이용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이번 일본여행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이용하고 싶은 료칸입니다. 혼자 갔었는데 혼자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료칸이라 그런지 숙소가 깨끗한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료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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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d*****@naver.com
    • 2017-02-22 20:51:22
    • >> 묘토쿠
    2월14일에 묘토쿠에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시간변경도 많았는데 끝까지 친절도 베풀어주시고 유후인에 늦게 도착했는데 밤늦게 나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가이세키정식도 맛있었고 온천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체크아웃하고 다시 유후인역앞까지 차 태워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한국인 스텝분도 친절하시고 너무 편했어요~~!!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하지마시고 묘토쿠에서 지내세요~ 가격도 저렴한데 음식까지 맛있고 온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고 송영서비스까지!! 여기는 친절의 끝판왕인 것 같네요!! 여기 다녀오시면 다시 가고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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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naver.com
    • 2017-02-22 19:56:09
    •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25일 체크인인데요. 버스 도착시간이 저녁7시쯤 될것깉은데 7시 넘어서도 료칸에서주는 저녁식사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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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투때문에 대중온천은 안된다고 하여, 료칸을 알아보던중 일단 다른 곳보다 저렴하고 예쁜 분위기여서 예약을 하고 갔어요. 첫날에 머물렀던 호텔은 너무추워서 잠을 못잘정도로 그랬어서 실망했는데, 둘째날 이곳에 와서 방도 너무 따뜻하고 깔끔하게 준비 정돈되어 있어서 저희 모두 너무 만족했어요. 료칸 주인분의 친절함과 노천탕이며, 직접 준비해주신 사케, 만쥬 너무 정성스러움이 느껴졌습니다. 아 그리고 저희는 유후인을 다 둘러보고 료칸까지 걸어서 갔는데 생각보다 멀지 않았네요. 걷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그랬는지 갈만한 거리였어요. 다음에 가더라도 다시 가고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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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서 갈수 있다는게 일단 좋구요~ 주인여자분이 직접 캐리어 운반해 주시구 신랑이 무겁다구 하는데도 들어다 주시네요 식사는 만족해요 일본음식이 전체적으로 제입맛에는 짜던데 여기 음식은 담백하구 좋았습니다 저희가 온천을 조아라하는데 온천을 맘껏 이용할수있어서 넘 좋았구요 특히 새벽에 하는 노천탕은 정말 굿이었어요 그리고 밥이 조금 나오는데 울신랑 더 달라고하니 리필이 된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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