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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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17-03-11 15: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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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작년가을에 가족여행으로 오야도고린카를 1박하여 료칸이너무 마음에들어 이번에는 생일여행으로 싱글로 다녀왔습니다
가족들과 갈때는 가족들께 마음을쓰다보니 료칸을 즐기지도못했는데 이번에 오야도고린카가 왜 인기인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이번객실도 작년에 숙박했던 객실과 동일한 객실이어서 뜻 밖이었습니다. 온천할때는 몰랐는데 온천후에 객실에 쉬고있으니까
유후다케뷰가 한눈에서 감상할수 있어서 너무좋았습니다. 료칸은 언제지은 건물인지 알수없으나 블로그의 사진보다 실물이 더 좋아보이고 노천탕도 샤워시설도 낙후된 느낌도 안나고 객실도 화양실로 사용하기에 너무편했습니다. 작년가을에 가족여행으로 와도 불편함
없이지냈습니다. 아침에 샤워실에서 샤워를 해도 춥지도않았습니다. 객실에 맛사지 기계가 있어서 온천후 사용하니 여행의 피로가
풀려서 너무좋았습니다. 예전에 일본료칸 여행오면 대 욕장을 좋아했는데 일본의대욕장 관리를 잘하는 곳이 없는것 갔습니다
실제로 제가 유후인에 유명한료칸에서 3박을 하면서 대욕장 청소 하는걸 보았는데 그큰 대욕장 물을버리고 청소하는것도 아니고
바위에 붙은 이끼도 씼지도 아니하며 대욕장 한번하고나오면 오히려 발바닥이 더 더러워지는 것을 체험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욕장도 청소라기보다 온천에 살균제를 뿌리거나 락서를 넣어서 물속에 세균을 죽이는것이 일본료칸의 대 온천을 관리
하는것 같다. 제가 가본 료칸 중 온천 관리가 특별히 잘된곳 (오야도 고린카, 세이안 , 호타루. 유후산, 묘토쿠)
가보지는 않았지만 오쿠야도 부아이소 대 욕장도 깨끗해 보였다. 일본인들 성수기때는 손님이 많아서 정신이 없고 비수기때는 손님이
너무없어서 서비스에 소홀한 것을 내가 료칸여행을 하면서 많이느꼈다. 일본인들은 처음에 만난 그마음이 계속이어지는 그런 마음이
없고 일본인들의 민족성 친절함 그외에는 특별함이 없었다. 사람을 대할때도 진실보다 근성으로 대하고 료칸의 오너들은 좀 나은데
유후인 관광지 식당의 주인 산소무라타 의 후쇼안 좀서비스가 좋으며 긴린코 호수 의레스토랑 랸퓨샤 서비스가 좋으나 음식이 너무
짜서 이용을더 못했다. 그리고 타케오 한국인의 입에맞으나 사람대하는게 근성으로 대한다. 이번여행에서 하이라이트는 유후산 고에몬
기념품샵의 케샤분께서 저를 알아봐주셔서 너무감동했다. 작년 가을에 선물싸고 이번여행이제가 2번째 방문했다는것도 기억해
주셔서 너무감사했다. 그동안 넨린 , 타케오 2틀연속 점심을 먹어도 못알아보는데 고에몬샾은 수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도 기억해 주시것에
감사하여 다음유후인여행에 또 다시 유후산에가고싶다. 이번여행은 유후산 고에몬샾 케샤분과 묘토쿠료칸 카이세키와 송영서비스
료칸 유후산에서 눈덮인 이름다운 유후다케를 감상할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와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