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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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aum.net
- 2017-04-11 18: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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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니혼노 아시타바
지난 3월14일부터 3일간 묵었습니다. 계모임에서 갔었는데요, 10명이 방 3개에 나눠 묵었습니다.
덕분에 방3개를 모두 사용해보고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선, 무척 깨끗하고요, 시설이 좋습니다. 유휴인을 4번 다녀왔는데요, 역시 가본 료칸 중에서 최고로 좋았습니다.
와잔호, 겟토안, 야스하, 그리고 니혼노 아시타바. 모두 좋았지만 니혼노가 당연 좋았습니다.
스텝분들 중 한국 스텝분들이 여럿 계서서 불편한 점이 없었구요,
다양한 온천에서 온천도 실컷 하고, 지인들과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들은 바로는 일본 연예인들과 사업가, 정치인들도 찾는 곳이라니 고급스럽더군요.
요금이 다소 비싼 감이 있지만, 한번쯤 묵어보는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여건이 되면 다시 가보고 싶은 료칸 입니다.
아, 사케가 맛있습니다. ㅎㅎ 저희 일행이 사케 재고를 모두 동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