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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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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4-15 15:36:06
    • 오이타현>유후인> 하나노유
    에어비엔비 한것처럼 완전 편하고 좋았어요 근데 도보로 다니기엔 길이 너무 험해요ㅠㅠㅠㅠ 인도가 너무 좁고 비오는날은 너무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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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gmail.com
    • 2017-04-13 18:01:25
    • >> 묘토쿠
    3/31일 혼자 1일 숙박했습니다^_^ 사장님이랑 한국인스태프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잘 쉬고 왔습니다. 송영은 아우디로 숙소까지 픽업해주셨고 담날 체크아웃때도 역까지 태워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날 일정이 다 꼬여서 4시인가 5시쯤에 료칸에 도착했는데 제가 유후인을 하나도 구경못한걸 아시고 아침에 긴린코호수로 태워주신다음 설명도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여행내내 고생을 너무해서 지쳐있었는데 묘토쿠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지금까지 고생한건 다 잊어버리고 여행오길 잘했다고 ㅠㅠ 생각될정도로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석식이나 조식도 완전 훌륭했구여.. 료칸은 보통 1인숙박이 잘 안되는데다가 제가 예약할때는 네*버 블로그에 후기가 하나밖에 없어서 좀 망설였는데 묘토쿠 선택은 정말 탁월했던것 같습니다..(감격) 그리고 제가 체크아웃하면서 확인한다고는 했는데 정신이 없었는지...;;; 물건을 놓고와서 뒤늦게 게시판에 문의를 남겼는데 료칸클럽 직원분이신 김태건 님이 바로 확인해주시고 묘토쿠측에서 바로 보내주셔서 국제택배로 받았습니다. 선물받은거라서 꼭 찾고싶었는데 솔직히 기대를 안하고 있었거든요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ㅠㅠ 김태건님과 묘토쿠 사장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 제가 리뷰는 웬만해서 안남기는데 진짜 다른분들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료칸입니다. 덕분에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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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nate.com
    • 2017-04-13 09:12:32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타카사고
    타카사고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우레시노는 료칸호텔이 많아서 소규모 료칸 선택한건데 탁월했네요~ 개인야외탕 있는곳으로 해서 새벽에 물받아놓고 하는데 우레시노 물좋다는 소리 말로만 들었지 정말 이렇게 좋은줄 몰랐어요~ 일본온천 많이 가봤지만 지금까지 갔던곳 중에서 최고입니다. 미끄덩미끄덩~ 소규모랑 탕이 좁았지만 묶는사람도 상대적으로 적다보니 마주치는 시간도 별로 없었고 최고네요 특히!! 이집 카이세키요리 짱입니다요~ 앤드 방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ㅋ 위치는 최고라고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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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hyundai.com
    • 2017-04-13 08:32:26
    • >> 묘토쿠
    묘토쿠 정말 진짜 너무너무 추천합니다ㅠㅠ 저도 아랫분처럼 개인 옥실이 땅린 곳이 가고싶엇는데 친구와 저는 예산이 좀 부족해서 찾다가찾다가 묘토쿠로 선택했거든요 근데 둘이 정말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ㅎ.ㅎ 송영서비스는 미리신청안하고 유후인 역에서 공중전화로 했는데도 5분만에 아저씨가 데리러 와주셨구요! 가는 시간도 미리 물어보셔서 차 대기해서 태워다 주셨어요. 저희 있었을때는 3인가족이 함께묵었는데 그분들은 긴린코 호수까지도 태워다주시더라구요. 4팀까지 받을 수 있고 온천은 노천탕 포함 3개이지만 부족함없이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밥이 화려한 스타일은 아닌데 하나하나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약간 가젇시?버전인데 정성이 진짜 엄청 들어가 있더라고요 너무 맛있었습니다ㅠㅠ 조식도 꼭 챙겨드세요 아무래도 여행지에서 짜고맵고 이런거 먹으면서 동아다니다가 부드러운? 조식 먹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ㅎㅎ 그리고 한국인 아르바이트생? 이있는데 친절하게 시설설명 식사설명부터 의사소통이 다 되니까 더 좋더라구요. 친절하구ㅎㅎㅎㅎㅎㅎㅎ 한가지 단점은 시내에서 좀떨어져잇어서 간식을 사가야한다? 이건 저희는 미리들어서 유후인 역에서 다 사왔었고 오히려 좀 떨어져있어서 저녁에 조용하고 좋더라구요ㅠㅠ 하여튼 완전 대박입니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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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만 좋았다면 정말 완벽했을껍니다.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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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14일부터 3일간 묵었습니다. 계모임에서 갔었는데요, 10명이 방 3개에 나눠 묵었습니다. 덕분에 방3개를 모두 사용해보고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선, 무척 깨끗하고요, 시설이 좋습니다. 유휴인을 4번 다녀왔는데요, 역시 가본 료칸 중에서 최고로 좋았습니다. 와잔호, 겟토안, 야스하, 그리고 니혼노 아시타바. 모두 좋았지만 니혼노가 당연 좋았습니다. 스텝분들 중 한국 스텝분들이 여럿 계서서 불편한 점이 없었구요, 다양한 온천에서 온천도 실컷 하고, 지인들과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들은 바로는 일본 연예인들과 사업가, 정치인들도 찾는 곳이라니 고급스럽더군요. 요금이 다소 비싼 감이 있지만, 한번쯤 묵어보는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여건이 되면 다시 가보고 싶은 료칸 입니다. 아, 사케가 맛있습니다. ㅎㅎ 저희 일행이 사케 재고를 모두 동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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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토쿠.. 안좋은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진짜 감동.. 사실 전 원래 객실마다 온천이 딸린 료칸에 묵고싶었는데 그런 곳은 보통 2인 이상부터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아주 아주 살짝 어쩔 수 없이 선택 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던게 너무 미안할정도로 좋았습니다 ㅠㅠ 개인온천은 아니었지만 온천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하나도 없었구요 따로 예약하지않고 24시간 내내 원하는 때에 들어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온천 들어가면 기분이 얼마나 좋게요..? 세상최고입니다 진짜.. 밥도 다 맛있구요 코스대로 하나씩 해치우다보면 배가 너무 부르지만 나오는 요리마다 너무 맛있어서 안먹을수가없었어요 송영서비스도 역에서 료칸까지/ 료칸에서 역까지 다 해주시고 한국인 스태프분이 객실설명이랑 음식설명 다 해주시고.. 너무좋았습니다 사실 유후인에 볼게 긴린코호수밖에 없어서 1박이면 충분하다 생각했는데 료칸때문에 2박정도 하면 좋을거같아요 하루로 너무 아쉬워요 혹시 저녁에 방 안에서 과자&맥주파티 하실분들은 역 근처 편의점에서 다 사가세요 주변에는 편의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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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b*****@naver.com
    • 2017-04-10 12:57:57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석수정
    노천온천이 너무 매력적이라 하룻밤에 3번 다녀왔습니다 새벽 2시~3시를 제외한 모든시간에 이용가능한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자정녘부터 새벽까지 아무도 없어서 개인탕처럼 사용했습니다 ㅋㅋ1층에 매점에서 맥주사다가 방에서 먹었는데 간혹 한국 드라마를 해줘서 반가웠습니다 싱글침대가 2개 있는 객실을 배정 받았습니다 객실은 넓고 환기도 잘되고 욕실이 굉장히 좁다는 후기를 보고 갔는데 제방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석식 조식 모두 부페식이어서 먹고 싶은것만 골라 먹었는데 맛은 있지만 석수정 자체가 커서 숙박하는 관광객이 많았기 때문에 굉장히 복잡해서 전통료칸의 조용한 식사는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지옥계곡과의 거리 도보 10분도 안걸려서 다녀오기 좋았지만 생각보다 볼것은 없습니다 가격대비 잘 쉬다 왔으나 노보리베츠는 다시 갈만큼 매력적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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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좋았어요. 처음에 갈 땐 택시타고 갔고 길을 익혀둔다음에 자전거타고 밥먹으러 또 나왔어요. 멀지 않지만 처음가신다면 약간 헷갈리실 수 있어요. 온천 너~~무 좋았습니다! 주인도 친절하고^^ 부모님 모시고 또 가고 싶네요. 서비스 사케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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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예약할때까지만 해도 블로그 후기가 하나도 없고 여기 사이트 후기도 많지않아서 걱정했는데 진짜 대만족이에요ㅜㅜ 가성비 최고인 유후인 료칸이 아닌가 싶어요 한국인 직원분도 계셔서 너무 편했고 무엇보다 가이세키 정식이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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