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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료칸검색하다가 작년에 여기 묵었던 게 생각나서 간단한 후기 남깁니다. 작년 9월쯤 혼자서 다녀왔고요, 1박만 했습니다. 일단 거리 상으로는 유후인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요. 송영서비스도 없고, 택시는 비싸서 걸어서 갔었는데, 짐이있어서 그런지 가는 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 주변에 풍경 보면서 느긋하게 걸어가고 싶은 분들 아니라면 택시를 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료칸은 일단 주변이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있어서 좋았고요. 도착시간에 맞춰서 직원분이 앞에서 친절하게 맞아주셨습니다. 료칸 시설은 말할 것도 없이 좋았고, 식사도 괜찮았어요. 당일 비가 왔었는데 우산도 빌려주셨습니다. 다음에도 묵고싶을만큼 좋았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