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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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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숙박이 가능한 료칸을 찾다가 묘토쿠를 가게되었어요! 주변 풍경도 천천히 구경할겸 유후인역에서부터 걸어갔는데 무거운 캐리어 끌고서 도보로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걸은것 같네요 길이 인도가 좁고 도로와 바로 붙어있어서 걸어가기에 썩 좋은 길은 아니였어요 하지만 가다보니 경치도 한눈에 보이고 신사도 있고 기찻길도 있어서 저는 좋았어요! 료칸 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하시구요 객실청결상태도 짱 좋아요 욕탕은 세개가 있어서 사용하고 싶을때 누구와 겹치는일 없이 맘껏 이용했어요! 가이세키와 조식은 꼭꼭 드세요...진짜 너무 맛있어요ㅠㅠ직원분이 메뉴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고 어떻게 먹는지도 다 알려주세요 감동ㅠㅠ체크아웃때는 사장님이 차로 유후인역까지 데려다주셔서 편하고 빠르게 역에 도착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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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0날 늦게 5시반쯤 유후인도착했는데 먼저 나와 기다리시더라구요. 방도 너무 깔끔하고 혼자사용하는 온천이라 맘 넣고 언제든 할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일본여행 마지막날 유후인으로 정했는데 피곤함이 쫙 풀리고 힐링했네요 후쿠오카 가게되면 다시 꼭 가볼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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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4-26 14:22:22
    •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4월 15일 4인가족 다녀왔습니다 사장님내외분들이 친절하시고 숙소도 조용해 모처럼 편안하게 쉬다왔어요 가이세키정식은 눈도 즐겁고 맛도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노천탕이 2개인데 히노키탕과 바위탕 둘다좋았지만 바위탕이 정말 좋더라구요 벚꽃나무에서 날리는 꽃잎과 같이 온천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사쿠라방에 묵었는데 안에 탕이 따로 있어 편하게 즐겼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아쉬웠던점은 청소상태가 좋지않았다는 점, 리뉴얼을 한걸로 알고있는데 에어컨이라던지 전반적인 느낌이 청결하지 못했고 외관이 가건물형식이라 료칸느낌은 아니었네요 긴린코호수에서 도보 십분정도 걸을수있어 산책하기는 좋으나 경치가 그닥 좋은건 아니었어요 그리고 주변에 편의점이 없어 유후인역근처 맥스밸류에서 사가지고 갔습니다. 타올도 인당 바디타올 1개와 조그만 타올 1개만 줘서 아쉬웠네요 따로 300엔에 쓸수있다곤 하지만 그래도 하나정도는 더 줬음 좋았을것 같네요 그리고 조식은 생각보단 별로였습니다.참고하세요~ 송영은 체크아웃시 이용했고 갈때는 치키서비스 이용 (1400엔)했네요 가족들이 전반적으로 만족했고 가족끼리 가기에 굉장히 좋은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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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은 사시미 못먹는다고 미리신청했고 도착해서 말했음 하지만 똑같이 나옴 말한게 아무 소용없네요 스테이크도 냄새나서 먹지도 않음 방에 물도 포트안에 조금 녹차마시는것도 없음 비싼돈 주고 갈이유가 전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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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4월 19일 1박 2일로 머무르다 왔습니다. 원래 송영서비스가 된다고 그랬는데 료칸 사정상 송영서비스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택시 이용했습니다. 정확히 유후인 역에서 료칸까지 1000엔 나오더라구요. 한 명만 숙박할 수 있는 료칸은 거의 없는데 유후산은 혼자서도 숙박이 가능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산 전경이 너무 좋고, 방에 딸려있는 반노천탕도 잘 사용했습니다. 직원분들은 먼저 다가오시지 않지만 필요한 것이 있어서 물으면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저녁, 아침시간에 밥먹으라고 연락도 해주십니다:) 혼자 써서 그런지 방도 의외로 넓었고, 고즈넉하게 자연도 즐기고 힐링하다 왔습니다! 다음 후쿠오카 여행 때도 들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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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인2명에 초등(7세)1명, 아동(3세,5세)2명 입니다. 5/5-7 까지 2박 예약을 하고싶은데요 객실 설정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혹시 트리플(조식포함)3인 가격이나, 거기에 아동1 가격 추가된 요금으로 이용가능한지 확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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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캐널시티 워싱턴에서 머무를려고 했는데 서튼호텔이 약간 더 저렴하길래 여기로 2박을 예약했어요! 저랑 동생이랑 세미 더블로 묵었었는데, 일본 호텔은 처음이라 약간 좁아서 놀랬어요. 하지만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시설도 정말 깨끗했고 어메니티도 괜찮았습니다. 춥다고 하니까 난로도 가져다 주시고 다행히 한국인 직원이 있으셔서 공항으로 갈 때 도움 많이 받았어요! 공항으로 바로가는 버스가 호텔 바로 앞으로 온다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고, 근처에 편의점이나 드럭스토어가 있어서 편했어요! 서튼호텔 추천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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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m*****@naver.com
    • 2017-04-24 15:45:04
    •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

    이번 4월18일~19일 동안 쿠오리테이 와사비 방에 숙박하고 돌아왔습니다! 일단 숙박예약부터 송영 예약까지 료칸클럽닷컴에서 진행했는데 다른 사이트들보다 더 편하게 예약한것같아요! 쿠오리테이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룸 컨디션도 정말 좋고 어메니티도 좋았습니다. 방안에 개인온천이랑 밖에 가족탕 정말 좋았어요! 여기저기 다 비교해보고 고른곳인데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석식이 저랑 제 동생입맛에 조금 맞지 않았지만 조식은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료칸클럽닷컴 덕분에 즐거운 여행 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쿠오리테이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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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4-24 12:43:21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쇼엔
    팔순기념으로 부모님모시고 가족들과 함께 마지막코스로 들른 `숙소였습니다.숙소가 2층이다보니 가파른 계단이용해서 다니는것이 부모님껜 좀 불편하셨구요~~숙소에서 대욕장가는 거리 또한 있어서 조금 불편했어요.~~분위기는 편한하고 아늑헸구요. 벗꽃이 만개한 2층방에서 보는 전망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또한 한국직원분이 계시니 무척 반갑더라구요~~아쉬운점이 있었다면 조식후 들어와보니 침구류가 다 치워져 있어서 기분은 좀 상하더라구요.~~퇴실전인데말이죠~~ 음식은 기대를 많이 하고가서 그런지 생각보단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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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다른 분들과 크게 다르지 않는 감상이네요^^; 저희는 로밍을 안해서 송영을 부탁드리지 않고 무작정 걸어갔는데 처음 찾아갈 때 헷갈려서 좀 헤맸어요. 초행에 거리 표지판도 눈에 잘 안 들어와서ㅠㅠ 한 번 위치를 알고 나면 오가기 편합니다! 긴린코 호수나 편의점도 가깝고요. 가이세키는 생선을 피해서 둘 다 고기류로 부탁드렸는데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석식 후 디저트 꼭 드세요 최고입니다ㅠㅠb 밖에서 점심을 많이 먹을 예정이어서 조식엔 별 기대하지 않았는데 과하지 않고 깔끔한 한상이 좋았어요. 온천은 물이 살짝 뜨거웠는데 찬물을 틀면 괜찮은 거 같았어요... 저는 찬물을 틀 수 있는 줄 몰랐지만... 음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셨고 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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