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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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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토쿠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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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라 전통 료칸보다는 좋을것 같다고 추천받아서 갔는데 역쉬~~ 굿초이스였어요~~^^ 온천도 넓직하니 좋았고~ 룸컨디션도 넓직하고 깔끔했어요~ 역에서도 완전 가깝구요~ 전 개인적으로 가이세키 입맛에 맞았는데 시부모님은 좀 짜다고 하시네요~ 평소에 저보다 더 짜게 드시면서...;; ㅋㅋㅋ 글구 좀 아쉬운점이... 신랑이 너무 심하게 아팠어서 레이크체크아웃 요청을 했는데 안경끼신 남자분... 너무 냉정하게 NO하셨어요 ㅠㅠ 다른 직원분은 어쩔줄 몰라하며 로비에서라도 좀 쉬는게 어떻겠냐고 안절부절해주셨는데... 그것만 빼면 우리가족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준 고마운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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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초에 1박으로 다녀왔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걸어서 가기엔 거리가 있습니다. 짐이 있으시다면 택시나 송영서비스를 꼭 신청하시길. 방은 일반적인 호텔 침대방입니다. 조명이 따뜻하고 주변의 새소리도 들리고 좋습니다. 노천탕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예약탕이 2개 있는데 노천탕이 매우 만족스러워 따로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탕에는 샤워시설이 분리되어 있고 내부에 샴푸 린스 바디샴푸 다 있고, 타올도 충분히 제공되고, 얼음물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석식 가이세키와 뷔페식 조식은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식사는 1층에 있는 별도의 식당에서 하고 각 테이블이 가벽으로 되어있어 조용했습니다. 체크아웃 이후 송영서비스는 전날 저녁에 하셔야 합니다. 저녁 드시고 예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온천이용료와 식사때 마신 맥주 등은 체크아웃시 일괄 계산합니다. 참고하시길 호텔 내 관계자들이 모두들 친절하시고 한글 안내문도 있어 크게 어려움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전통 료칸을 이용하지 못한건 아쉽지만 좋은 호텔에서 친절한 호텔관계자들 덕분에 기분좋게 하루 묵을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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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초에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조석식은 입짧은 우리 아이들도 잘 먹을 정도로 만족스러웠구요. 24시간 온천탕 이용도 너무 괜찮았어요. 한국인 직원이 있어 의사소통 뿐만이 아니라 요리를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다음에는 부모님들 다 모시고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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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naver.com
    • 2017-05-10 15:10:10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호잔테이
    황금연휴기간동안 구로카와에서 1박을 했었는대요. 호잔테이는 송영서비스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던거 같아요. 료칸마을과 버스정류장과는 좀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단점이라면 단점이 될수도 있겠지만, 송영서비스 너무 친절하셔서 상관없었습니다. 오히려 더욱 한적하고, 개별적인 장소라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저는 좋았던 점만 있어서, 나열해보자면.... 1.료칸이 고급집니다. 방컨디션, 온천, 정원 등 제 맘에 쏙 들었습니다. 2. 가이세키 요리가 맛있습니다. 유후인에서도 1박을 했었는대, 거기와 비교하자면 호잔테이가 훨씬 나았습니다. 3. 개별온천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욕장과 개별 온천 두군데 다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4.서비스가 좋습니다. 다른 료칸보다도 직원들이 많고,젊고,친절했습니다. 돈은 다른곳보다 조금 더 비쌌지만, 그래서 더 좋다는 점도 많이 느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선 정말 좋다고 하셨고, 저의 만족도는 100%였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료칸클럽을 통해서 포켓와이파이,보험,송영,버스예약도 다 했구요. 정말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연휴이었음에도 저의 다급한 문자에 친절히 답장해주신.. 직원분이 계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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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모시고 5월 연휴에 다녀왔는데 처음에는 유후인 역에서 가까운것 같아서 그냥 캐리어 직접 끌고 걸어갔는데요, 나중에는 사장님께서 료칸에서 유후인역까지, 그리고 유후인역에서 다시 료칸까지 계속 차로 이동시켜주셨어요! 그리고 유후인역에서 료칸 갈 때 큰 도로만 따라가지 말고 샛길로 가면 오히려 인도가 넓고 경치도 더 좋은 길이 있답니다ㅎㅎ 식사는 다들 아시는것처럼 정말정말 맛있었고 한국인 직원분이 한 분 계셔서 한국말로 설명도 해주셨어요. 물론 일본 직원분들도 서로 어렵게나마 소통하면서 잘 대해주셨습니다. 객실이나 온천탕이 정말 깨끗하고 잘 정리되어 있어서 두번 세번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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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칸 후기 -거리 2/10 송영신청을 안하고 쿠로가와마을부터 걸어간다면 굉장히 먼 거리, 단 송영서비스를 신청한다면 10/10점. (지극히 내가 송영 신청을 안해서 쿠로가와 마을과 멀어서 느낀 점) -식사 8/10 과하지 않고 적당하게 즐길수있는 음식이 나옴, 오픈된 식당인 아닌, 개별 식당에서 프라이빗 하게 제공됨. 단 음식이 좀 짬. 그러나 음식을 서빙해주는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고, 인상깊게 설명도 잘 해주셨음. -온천 및 숙소 10/10 경치는 그야말로 최고, 모든 숙소들이 독채로 이루어져있어, 굉장히 개인적인 공간을 느낄수 있음, 가족탕이나, 개인 온천도 숲 한복판에서 목욕을 하는 느낌이며 매우 넓고 온천수질이 매우 좋음, 일찍 도착했는대, 빠르게 웰컴 티와 떡을 준비해줬으며, 입실이 15시부터였으나 14:30분에 들어가게 해줬음, 딱 영화속에 나오는 료칸이미지와 똑같음, 수건도 많고 유카타도 카운터에 문의하면 사이즈별로 준비되어있으며, 샴푸, 바디워시도 좋았음, 방은 2명이서 지내기에 충분히 넓었으나 다다미 방이다 보니 아침엔 조금 추었음, 그래도 이불이 포근하고 따뜻해서 좋았음, 일본의 정통 료칸을 느끼고싶다면 이곳만한곳이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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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5-09 00:16:21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4월초에 결혼기념일로 갔었는데 잠시 잊고 있다가 후기를 지금 씁니다. 보통은 이런 후기 귀찮아서 잘 안쓰는데, 있는동안 좋은기억이 많아서 그런지 쓰고싶더라구요. 저는 화실에서 2박했었고, 2인실이였습니다. 일단 객실마다 있는 노천탕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원하는 때 언제나 쓸수도있고, 혼자서 온천하면 심심한데 와이프랑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온천하니 좋더라구요. 아침이랑 저녁식사도 좋았습니다. 나오는 요리들이 대부분 입맛에 잘 맞았고, 한국분이 일을하셔서 요리에 대하여 뭘로 만들어져있고, 어떻게 먹는지 설명을 들을수있어 편하더라구요. 부탁하기도 편했었구요. 일본 스텝분들도 물론 굉장히 친절했었습니다. 대욕장도 좋았습니다. 대부분 개인 온천을 쓰셔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전세낸것같아 좋았습니다. 음 단점이 있다면 시내랑 차로 10분거리라 야밤에 나가기는 힘들다는것과, 투숙객의 대다수가 한국사람이라 언뜻 내가 강촌에 있나? 라는 생각이 조금 들때가 있긴하지만.. 그런걸 감안하더라도 매우 좋았습니다. (어차피 유후인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한국사람이니 다른곳도 그렇겠죠) 부부끼리 가신다면, 편한거 좋아하신다면 정말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했고, 재방문 의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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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m*****@naver.com
    • 2017-05-08 21:16:31
    •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료칸은 처음이었는데 너무 좋앗어요. 유후인역앞에 가방맡기거나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체크인 시간에 맞춰서 송영서비스를 받으려고햇는데 자리가 없다고 해서 체크인시간보다 일찍택시타고 들어갔어요-천엔정도 나왓던거같아요. 체크인시간보다 일찍 갔는데 방이 준비되어잇어서 짐을 아예 방에 둘수있어서 감사햇구요, 남자 사장님이신듯하신 분이 너무 단정하시고 영어도 하셔서 의사소통이 되서 좋았어요. 체크아웃하는날엔 제가 잠시 화장실 간 틈에 신랑이 전화를 받았는데, 신랑이 영어를 자신없어해서 어찌하려나 했는데 한국말을 하시는분도 계시더라구요- 늘계신지는 모르겠는데 남자사장님께 한국말 할줄아는 직원분이 계신가봐요-라고 했더니 그렇다고 하시곤 사무실에서 불러 주셨어요.ㅎ 체크아웃하고 나가는 길이었지만 나오셔서 인사해주셔서 감사햇어요. 재일교포이시거나 한국분이신듯했어요. 한국어를 배운 일본분이시기보다. 직원분들이 먼저 다정하게 다가오거나 과하게 친절하진않지만 묻는말엔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하셔서 저는 오히려 더 좋았어요. 시설도 만족스럽고 친절도도 좋았어서 저도 다음엔 친정엄마 모시고 또 가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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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7*****@naver.com
    • 2017-05-08 14:42:46
    • 오이타현>유후인> 하나노유
    일본여행처음이라서 다른후기들처럼 저도 걱정이 엄청 많았어요. 위치는 좀 변두리?에 있지만 조용하고 너무나 좋았습니다. 1박했는데 저녁6시쯤 도착해서 다음날 체크아웃시간까지 진짜 엄마가 좋다는말 100번은 하신듯 ㅋㅋ물도 매끈매끈하구 뭔가 개인주택처럼 우리들만 조용히 머물기도 좋고 짱이었습니다. 입실할때 미리 택시 부탁드려서 체크아웃하는날 바로 타고 올수있었어요. 같은 계열인 료칸에는 자전거 대여가 된다고해서 알아봣는데 자전거 대여는 안되고 역이나 터미널근처에서 무조건 택시타세요.. 걸어가는건...너무나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도로도 좁은 편인데 차도 많이 다녀서 위험하기도하구요. 아무튼 혹시 유후인에 또 가게된다면 다시 하나노유에 가볼생각입니다. 넘나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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