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료칸/호텔 리뷰

  • 답글
    • dk*****@daum.net
    • 2017-05-25 15:47:20
    • >> 묘토쿠
    1층이용자입니다 음식은 맛있었고 온천이용도 좋았습니다만 저녁과 아침에 하수구냄새가 너무 심했고 새벽에 기계돌아가는 소리가 30분~1시간 정도 들렸으며 2층이용자의 소란스러운 발걸음과 짐을 준비하는 소리때문에 굉장히 불쾌한 밤을 보냈습니다
  • 답글
    가성비 갑입니다. 친한친구랑 다녀왔는데 부모님 모시고 오고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되었어요. 후기가 너무 좋아서 유명해져서 예약하기 힘들어질까 걱정됩니다ㅠㅠㅋㅋㅋ 강추합니다!
  • 답글
    하카타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 저렴한 가격에 1박을 하고 왔어요. 일본 호텔이라 그런지 좁긴 했지만 깔끔하고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한국 관광객이 많이 방문해서인지 한글로 된 안내문을 받아보고는 웃음이 나기도 했습니다.
  • 답글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갔을 땐 한국인직원분은 안계셨지만 일본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온천도 기다리는 일 없이 편안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다시 유후인에 가도 또 묵고 싶은 곳입니다
  • 답글
    • eu*****@gmail.com
    • 2017-05-21 14:42:41
    • >> 묘토쿠
    아침 일찍 도착해 유후인을 둘러보고 픽업 요청 전화드렸는데 빨리 와주시고 ㅎㅎ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물론 방도 깨끗하고 시설도 깔끔했어요. 혼자 가서 조용히 온천도 하고 시골이고 오염되지않아서인지 개구리소리, 이따금 지나가는 기차소리, 공항을 향하는 비행기 모습, 그리고 밤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별들로 밤에 기분좋은 사색했습니다.ㅎㅎ 후쿠오카 여행 5일 중 가장 재밌었어요.
  • 답글
    최고예요ㅠㅠ 부모님 모시고 간 가족여행이였는데 여행전부터 젤 기대한 곳이고 다녀와서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일단 주인아주머니는 평대로 정말정말 친절하셨구요 숙소도 깔끔하고 온천도 넘넘 좋았어요 전세 가족탕은 안가봤는데 일단 개별적으로 방에 딸려있는 온천도 좋아서ㅎㅎㅎㅎ5월에 갔는데도 산에 있어서 그런지 저녁엔 좀 쌀쌀했구요 (이건 귀국하니 한국도 쌀쌀하네요..한국날씨랑 똑같아요ㅋㅋㅋ) 가이세키정식같은경우 부모님은 맛있게 다 드셨는데 동생이..좀 많이 남겼어요 동생이 원래 입이 짧은편이라ㅠㅠ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것같긴 해요 조식은 모두 맛있게 배부르게 다 잘 먹었답니다ㅎㅎ 1박한게 넘 아쉽기도 하고 돌아와서도 생각나요ㅠㅅㅠ♡ 가격도 괜찮고! 주위분들에게 주저않고 추천할것같네요~
  • 답글
    • Gue*****
    • 2017-05-19 10:30:49
    •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산소 텐스이
    부모님 모시고 다녀온 산소텐스이... 숙박, 온천, 음식 그리고 직원들의 친절함 특히 한국인 스태프가 친절하게 설명 대응해주셔서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디테일한 친절에 감동받았습니다.노천탕의 뷰, 가족탕 그리고 산책길등..최고입니다. 가을 단풍철에 다시 갈 예정입니다.그때 다시 예약건으로 뵐께요 ^^.
  • 답글
    버스터미널에서 지도보며 걸어서갔는데 20분정도걸렸어요. 동네구경하면서 설렁설렁걷기 딱좋았습니다. 외곽쪽이라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직원분도 굉장히 친절하셨고 객실내부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려고해서 고마웠습니다. 온천은 개인적으로 뜨거웠는데 그냥 찬물받아서 섞으면되니까 괜찮았습니다. 저녁에 기차소리랑 풀벌레 소리 들으면서 온천욕하니 천국같네요..무엇보다좋았던건 손닿지않는부분까지 먼지하나없이 깨끗해서 너무좋았음. 근데 객실들어가는길 곳곳에 거미줄 주의. 정원을꾸며놓다보니 그건 어쩔수없었던듯. 자전거타면서 동네구경하기 행복했습니다.
  • 답글
    • ky*****@nate.com
    • 2017-05-19 09:22:45
    • >> 묘토쿠
    묘토쿠 가격대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다다미방 특유의 아기자기함과 언덕에 위치해서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새소리도 너무 좋고, 경치도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먹고 배불러서 유후인역에서 묘토쿠까지 걸어갔는데 올라가는 산길도 기분좋게 해줬습니다. 객실에 붙어있는 료칸이 아니라서 불편할줄 알았는데 네팀에 온천 3개였으니까 원없이 온천욕 하고왔어요. 가이세키가 한접시씩 나오는데 한국인 직원분이 설명 잘해주시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장님포함 전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굉장히 기분좋게 잘 쉬다 왔습니다.
  • 답글
    개인 온천에서 바라보는 유후산 정상의 구름이 너무 멋졌고 아침 식사도 정갈하게 너무 맛있어요. 유후인역에서 송영서비스로 료칸에 도착해서 주변마을 둘러보고 이름모를 새소리에 힐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유후인에 다시 가게 된다면 료칸 유후산을 다시 찾고 싶어요.
앞목록보기 116 117 118 119 120 뒤목록보기
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