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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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17-06-11 14: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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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현>후쿠오카-호텔>
야오지하카타호텔
지난4월 후쿠오카여행이후 야오지는 두번째 같은싱글룸인데 지난번 객실보다 사용하기가 더 좋았다.개인적으로 침대방을 좋아해서
이 호텔도 마음에든다. 호텔내 온천도 있어서 하루이틀 지내는데 괜찮은 호텔이다. 노천온천은 없지만, 그외 사우나실 ...그외 이용시설이
잘되어서 좋음 지난번 포스팅때 빼먹은 온천은 실내탕이지만 카케나기시 방식(원천흘러보내기)료칸을 선택할때 가장중요한 부분이다.
예전에 유후인깠을때 대 욕장이 좀 깨끗이 잘관리 안되어서 가본 료칸중 가장잘된곳은 호타루 객실내 온천 , 오야도코린카 에서는 벌래한마리
안보일 만큼 잘되어있슴.. 호타루..세이안,,,예전에 갔던 료칸은 벌래뿐만이니라 탈의실도 수건만 치우고 청소상태가 많이 안좋음
오후비행기를 타고 일본여행 오면 료칸에 늦게도착 하기때문에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고 싶어서 검색해 보면 청소 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계속 료칸을 이용하게 되었다.일본인들 자기듣 받을돈 다받으면서 왜그러는지 이해가안됨...내가 일어가 부족해서 ....
하카타는 맛집이 많아서 석식시간에 신경이 쓸게 없어서 좋음 야오지는 후쿠오카로 돌아갈때도 버스도 호텔건너편에도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좋은호텔이다. 아침에 체크아웃 시간도 여유가 있어서 너무좋았다. 가을에 부모님 모시고 기회가 되면 또 야오지에서
좋은 추억남기고싶다. 호텔이 료칸보다 좋은점은 청소 상태가좋고 체크아웃 시간이 길고 실내온천이지만 청소상태가 잘되어서
비싼료칸보다 좋은점도 많다 비싼료칸은 대욕장과 탈의실이 비위생적이고......다만 체크아웃시간이 여유있는것 빼면 별로...
이번여행도 저녁은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식당에서 말고기 사시미와 냉면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유후인에서 이틀은 비가 와서
온천하기 좋은날씨였고 하카타에서는 좋은 날씨로 돌아가는 발걸음도 가벼웠고 요즈음은 대구공항으로 가는 항공노선때문에
일본여행와도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아서 좋았다. 작년에 유후인에 지진이 일어나서 일본사람들 안좋은모습을 너무많이 봐서
요즈음 여행올때 설래는 마음이 없어진 게 사실이나,,, 묘토쿠료칸에서 사장님 자제분과 이틀동안 잘지내서 좋은추억이 되었다.
일어가 더늘면 싱글여행가도 덜 심심하겠다는 아쉬움만 남는다. 이번여행도 료칸클럽 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
여행상담해주신 김 자영매니져님과 그외 료칸 클럽 스탭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운여름 잘 지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