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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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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칸클럽추천으로 3박 하고 왔어요~시설 ,식사,직원친절 모두 만족 했어요~ 더욱이 한국인이 상주하고 계서서 서툰 일본어에 큰 불편없이 편리 했구요 ~ 특히,저는 개인적으로 낯선 환경을 가리는데 잠자리가 정말 좋았습니다~정말 아침에 눈을뜨면 저멀리에 보이는 유후산 정기 잘 받고,아침식사후 온천물에서 힐링은 정말 좋아요...ㅎㅎ 듯 깊은 힐링 하고 왔습니다~ 조만간에 재방문 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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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 료칸 서치를 엄청 하던 중 메바에소에 대해 몇몇 안좋은 후기를 보고 걱정했는데 정말 그런 후기들은 엄~~~~~청 예민한 분들이 쓴거라는걸 알았죠 ㅋㅋㅋ 너무너무 좋고! 도착한 순간 걱정했던게 한꺼번에 사라지더라고요 시설도 좋고 온천도 좋고 저는 별채바위온천화실 106호에 묶었는데 진짜 좋았어요 석식도 맛있고 조식도 맛있고 계시는 분들도 엄청 친절~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맘에 들었어요! 메바에소 강추입니다.ㅋㅋㅋ송영버스 하시는 분들도 친절해요~ 유후인역에 5분도 안되서 도착한거 같음 그리고 자전거도 빌려주는데 꼭 타고 긴린코호수까지 산책해보세요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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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세키 정식이 맛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만틈 훌륭했어요 ㅎ 스텝분께서도 너무친절하게 음식 하니씩 주시면서 설명해주시는데 넘넘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ㅎ 노천탕이딸린 1층 객실 사용했는데 만족만족 대만족이에요^^ 되게 프라이빗해서 다른방 손님들은 누가 온지도 모를정도였구, 대욕탕이나 가족탕에 사람이없어서 전세낸느낌ㅎ 가격을 좀더 주더라고 방에딸린 노천탕으로 가는게 정말 편하더라구요!!!!! 온천물이 너무 부드러워서 피부가 너무 부드러워진느낌 이네용 ㅎㅎ 유카타를 고를수있어서 이것도 맘에들었구 료칸자체에 정원도 너무 크고 산책로도 너무예쁘고, 특히 역이랑 가까워서 제일 좋으네요 ㅎㅎ 걸어서 10분안쪽? 다음번에 재방문 할의사 100% 지인들에게도 야마다야 추천해줄래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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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다야는 요리가 맛나다고 해서 수많은 료칸중 이곳으로 선택했는데, 다녀와서는 거기 안했음 엄청 후회했을거라고 계속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어요~ 스텝분들 너~무 다들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음식 양도 적은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배 터지는줄 알았어욬ㅋㅋ 넘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당. 다음에도 재 방문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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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6-14 14:51:40
    • 오사카/교토/나라>> 모미지야
    6월부터 진행된다는 야외식사는 너무 추웠고, 어두운데 식사를 위한 조명이 따로없고 간접등만 있어서 부모님들이 음식이 나와도 잘 보이질 않아서 먹는데 굉장한 어려움이 있었음, 나또한 잘 보이지 않을정도였음. 너무 추워서 담요달라고 해서 모두 덮고 먹었음, 한여름7월말 8월 정도 되야, 야외식사가 좀 나을까 싶지만, 어두운건 매한가지일듯함. 유후인등의 료칸을 다녀왔던터라 너무 호텔/기업식 직원 및 분위기가 많이 낯설었음. 온천은(한번만 다녀와서 반대 탕은 잘 알지 못하지만,,) 앉는 샤워기 4개에 탕도 4명정도들어가면 꽉 찰정도로 정말 작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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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초에 1박했습니다. 1인을 예약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어 선택의 여지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전화하니 5분만에 데리러 와주셨어요. 방향은 긴린코와 반대방향입니다. 한적하고 평화로운 시골 풍경이에요. 건물은 아주 아담합니다. 2층짜리 작은 건물에 아래층 객실 2개, 윗층 객실 2개 이렇게 있어요. 가족탕이 총 3개 있었는데, 사람이 많지 않다 보니 거의 공실이었어요. 마음대로 쓸 수 있었습니다. 가이세키 요리는 정말 맛있었고, 직원이 어떤 메뉴라고 서빙할 때마다 설명해줬어요. 체크아웃할 때도 제가 금상고로케 먹고 싶다고 했더니 그 앞까지 태워다 주셨어요 ㅎㅎ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안타까웠던 것은 아래에 다른 분의 후기처럼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이상한 냄새가 나더군요. 아침에 특히 심했습니다. 정화조 냄새 같았어요. 방에서는 거의 나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방 안쪽으로 들어갈 때와 화장실 갈 때 힘들었어요. 이건 시골이라 어쩔 수 없는 문제인지요.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가 102호에 묵었는데, 이 방만의 문제일 수도 있어요. 다른 분들은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지 모르겠어요. 저 냄새 문제만 해결된다면 다음에도 꼭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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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다른곳 예약했다가 만실이라 료칸클럽에서 추천해준 이곳을 다녀왔는데요.. 우선 저희가 갔을때 한국인 여자 아르바이트분이 계셔서 의사소통엔 많은도움이 되었구요. 직원분들은 다들 친절하셨어요. 그런데 가격에 비해 식사와 시설은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신관이라해서 기대하고갔는데 제일 아래쪽 먼곳으로 갔는데 전망이 앙상한 철구조물의 짓다만 건물이 창문앞에 있어 문한번 목열어봤구요. 객실내에있는 욕탕엔 모기가 너무많고 탕도 작아서 저희부부와 초등딸 셋이 이용하기엔 좁았어요 침실은 보통이였구요. 가격 생각하면 조금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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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불친절하다고 하면 그 사람 인성을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몇 몇 서비스가 별로라는 후기보고 많이 걱정하고 갔는데 어느 부분에서 불친절을 느꼈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네요. 정말 너무 친절합니다. 서비스, 시설 모두 만족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첫 해외여행이기에 가격이 좀 있어도 괜찮은 곳에 가고 싶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며 행복해하셨네요. 산 중턱에 위치해서 공기도 너무 좋고 아침에 새소리, 저녁에는 온천물소리 들으며 잠드는데 정말 휴식이라는게 이런 거구나 싶었습니다. 음식은 아무래도 일본이랑 입맛이 다르다보니 조금 짜거나 달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그건 뭐 식문화 차이니 당연한거고, 기본적으로 다 맛있었습니다. 안 좋은 후기 남기신 분들은 아마 왕대접을 기대하셨나본데, 정말 친절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정말 후기 같은 거 안 남기는데 너무 친절하시기도 했거니와, 저와 같이 별점이 낮은 후기를 보고 걱정을 안고 가시는 분들 계실까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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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적한 도시 이마리에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친절하시고 상냥하신 한국인 스텝이 계셔서 얼마나 편한하게 지냈는지 모릅니다. 쾌적한 호텔환경 그리고 더할나위없는 설명과 안내가 이미라에서의 하루를 좋은 기억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물과 얼음 그리고 세탁기와 다양한 자판기까지 정말 좋았던 것 중에 하나는 수압입니다. 금방 물을 받고 반신욕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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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naver.com
    • 2017-06-12 13:23:48
    • >> 묘토쿠
    6월에 다녀왔습니다. 저 혼자 다녀왔는데 쾌적하고 온천도 여유로워서 좋았습니다. 한국분들이 꽤 많으신지 제가 묵는 하루동안은 모든 방이 다 한국분들만 계셨고 물어보니 전날에도 전부 한국분들이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음식은 다른 분들이 말씀 많이 하셨듯 보기보다는 (?) 꽤 배부르고요 맛도 좋습니다. 제가 일본어를 잘 못해서 료칸클럽 통해서 송영서비스 시간예약하고 두근반세근반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 딱 맞춰서 데리러 와주셨고요 (걱정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제가 다음날 9시 50분 버스로 하카타로 돌아오는 스케줄이었고 체크아웃은 9시 였는데 시간이 좀 남기에 긴린코 호수로 가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남는김에 호수에서 역까지 쭉 걸어올 요량으로요. 료칸 주인이신듯 보였고 송영서비스도 해주시는 사장님께서는 저에게 버스 시간을 여쭈시더니 뭐라 물으셨는데 서로 언어가 안통해서 이해는 못했지만 느낌으로 시간이 많지 않은데 버스 시간까지 괜찮을까 를 걱정하시는 듯 했습니다. 저는 전날에 이미 다 구경을 했기에 그냥 다이렉트로 걸어올 생각이었는데.. 참 전달할 길이 없어서 통역 앱으로 빠르게 걸어서 역까지 올거에요 ㅋㅋ를 찍은 후 도착하자마자 보여드렸습니다. 사장님께서는 그것을 보시고는 갑자기 한바퀴 돌고와라. 9시 40분에 여기서 만나자는 제스처를 취하셨어요. 제가 늦을까봐 기다렸다가 데려다 주려고 하셨던 모양이었어요. 물론 괜찮다고 손사레를 쳤지만 그 마음씀씀이에 굉장히 감동했어요. 정말 감동.. 매번 일본 방문할때마다 한두번씩 감동 쓰나미를 먹는데 이번에도 또 한방 먹었어요. 일본에서는 당연한것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전 정말 친절하신 사장님덕분에 감격하면서 사장님 가실때까지 풀숲(?)에 숨어서 기다리다가 떠나시자마자 바로 역으로 걸어갔습니다. 나누고싶은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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