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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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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7-04 16:11:32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 세이류
    우레시노 버스센터와도 가깝고 우레시노 ic에서 내려도 전화로 미리 부탁드리면 송영나와주셔서 편하게 오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온천안내하는 곳도 있어서 온천투어하기도 좋고 온천투어를 굳이 안해도 가까운 곳에 타이쇼야 대욕탕과 사우나, 시이바산소도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식사도 너무 맛있고 직원분들도 정말 상냥했어요!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없는 쪽의 숙소에 묵어서 캐리어들고 이층까지 오르락내리락한건 힘들었어요 ㅠㅠ 나머지는 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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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텐보스 버스정류장 바로 옆이여서 접근성도 좋고 호텔 직원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기분 좋게 숙박할 수 있었습니다. 대욕장 이용시간이 길어서 좋았고 또 그 안에 시설도 좋아서 여행 중 지쳤던 몸을 풀기에 적절했습니다. 숙소도 아담하지만 있을 건 다 있어서 좋았고 나름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조식까지 포함되어 여행을 더 즐길 수 있었습니다. 조식은 일식 뿐만 아니라 양식도 있고 식사와 후식, 음료까지 준비되어 있고 모든게 뷔페식이라 오히려 좋았습니다. 하우스텐보스를 다시 방문하거나 지인들에게 추천해줄 의향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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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7-03 15:49:22
    • 오이타현>유후인> 하나노유
    1. 교통 - 유후인역근처에서 타면 료칸까지 700엔, 다음날 아침에 역까지 나올 땐 640엔(기본요금)나오더라구요. 2. 식사 - 근처에 식사할 거리 살 곳 없으니 꼭 마트에서 사오세요. 3. 온천 - 다 좋았는데, 제가 알기론 24시간 온천 가능하다고 듣고 갔거든요. 그런데 제가 간 날은 오후11시까지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좀 당황해서 왜그런지 묻지도 못하고 그냥 알겠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조금 실망스럽네요. 이 외에는 깔끔하고 방도 넓고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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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게 완벽했던 료칸이었어요! 다른 료칸들 대비 가격이 저렴해서 큰 기대 안하고 갔는데 시설이 엄~~~~청 좋은 건 아니지만 오래돼서 그런거지 더럽거나 부족한거 못느꼈구요. 투숙객이 저희 일행 뿐이었어서 온천도 개인탕처럼 즐겼고 짐도 아저씨께서 위에까지 다 날라주시고 가이세키정식도 정갈한게 아주 좋았어요. 같이 여행한 친구가 숙소에 좀 까다로운 편인데 이번 여행에서 제일 좋았다구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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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에 묵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후기대로 저녁식사가 부실하다는 말이 있어서 유후인 구경하며 고로케 사먹고 이것저것 군것질하고 들어갔는데 전혀 부실하지 않았어요! 닭고기정식인데 맛있었어요^^ 다음날 조식도 맛있었고요~! 바로 앞 긴린코호수가 있어서 위치상으로도 정말 좋은 것 같고 체크아웃하고나서 하카타로 돌아갈때는 유후인 버스터미널 까지 걸어서 20분정도 걸렸어요~! 그리고 료칸에 묵기전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 친절하신 사장님이 버스에 전화걸며 직접 찾아다 주셨어요ㅠㅠ..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죄송할 정도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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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특히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곳입니다. 특히 주차장 공간이 충분해서 편리했습니다. 모든 분께 추천합니다. 그리고 예약후에 친절하게 전화를 줘서 사가현 할인 쿠폰을 적용해 준 료칸클럽 스탭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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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aver.com
    • 2017-07-01 18:38:17
    •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아사기리룸에서 묵었습니다. 스탭 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셨고, 시설도 좋았어요^^(특히 미소로 방 안내를 도와주신 여직원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유후인 메인 거리와 접근성도 좋고, 료칸 자체는 번잡한 거리와는 조금 떨어진 조용한 곳에 있어서 푹 쉬고 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갈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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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6-28 16:48:54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호잔테이
    어머니 모시고 2박으로 6월 셋째주에 묵었습니다. 6월 중순이어도 도시는 더울지언정 쿠로카와 마을이 정말 산 한가운데 있어 전혀 덥지않고 저녁엔 쌀쌀할 정도입니다. 금액이 좀 부담되었지만 특실로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친구들끼리 가는 여행이나 홀로여행가는 거면 좀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은 곳을 택했겠지만 효도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금액이 부담스럽지 않은건 아니지만 부모님과 함께 가는 여행이라면 이만한 곳이 더 없을것 같습니다. 정원과 산의 정경, 독채의 지음새, 개별노천온천탕을 보고 특히 좋아 하셨습니다. 특실의 경우 독채에 자그마하게 정원비슷하게 조경도 잘 해놓아 번잡스러운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느긋하게 머무르기 좋습니다. 호잔테이 자체도 온천마을과는 차로 약 5-10분간 떨어져 있어 정말로 호젓합니다. 식사도 수준급으로 나와 좋았지만 역시나 간이 좀 짭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맛이 좋기에 먹는데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영어도 수준급으로 하는 직원들도 있고 한국인 직원도 있어서 의사소통이 힘들지 않아 좋았습니다. 모두들 무척 친절하구요. 단점은 너무 적막하단 겁니다. 호잔테이 자체가 객실이 많지 않아 묶으시는 분도 많이 없고 손님들도 연령대가 높고 온천마을에도 걸어가기엔 무리입니다. 정말 온천과 식사, 산책 이런 휴식외에는 할것이 없습니다. 활동적인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2박이상으로 잡으신다면 심심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구마모토에서든 후쿠오카에서든 온천마을로 가는길이 힘들다는 겁니다. 가는길은 버스밖에 없는데 구마모토에서도 3시간 가량 걸립니다. 버스 시설이 좋아 고역스럽진 않은데 긴이동시간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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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7일(토) ~ 18일(일) 여자 1인 숙박 힐링하러 간 유후인에서 혼자라도 받아주는 료칸을 찾다, 묘토쿠의 평이 너무도 좋고 음식도 맛나다고 하여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후쿠오카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터미널에 오후1시에 도착하였어요. 저는 짐을 터미널에 넣은 후, 긴린코호수 및 근처 상점 등을 방문하고 적당히 시간을 보내다가 5시에 터미널에서 픽업을 받았어요. 유카타 차림을 하신 사장님(기노우에 상이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께서 직접 나오셨습니다. 터미널에서 차로 5분 정도의 거리였고, 주위는 조용하였습니다. 메인 사진에 있는 건물이 숙박동입니다. 1층 2개, 2층 2개이고 숙박동 바로 앞에 있는 조그만 건물이 탕이었어요. 다다미방은 매우 깨끗하고, 냉장고와 세면시설 외에 조명등과 다과세트가 있었고 화장실에는 비데까지 있었습니다. 냄새가 난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그 냄새는 주위 밭에서 키우는 식물(?) 쑥 태울 때 나는 냄새 비슷한 것으로 방 들어가기 입구에서만 나고 방 안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유카타를 입고 조금 쉬다가 6시부터 가이세키 정식을 먹으러 식당이 있는 별도의 동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식탁에 앉으니 과일과 야채가 장식되어 있었고 하나씩 사장님께서 직접 요리해서 직원이 서빙을 합니다. 정성이 가득 들어간 일본 가정식 스타일의 가이세키 정식으로 맛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사장님께 여쭈어 보니 쉐프셨다고 하더군요. 저는 지내면서 이 가격에 이렇게 좋은 음식과 분위기를 즐기다 가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저녁하고 다음 날 아침에도 목욕을 할 정도로 거의 전세내고 쓰는 느낌이었고 탕도 깨끗하고 뜨끈뜨끈합니다. 그 동안 바쁘게 살아오면서 너무 지쳤었는데 하루만에 피로가 풀렸습니다. 아침도 굉장히 맛있었어요. 주위에 여행가는 친구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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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에 도착해서 픽업 마감 시간 1분전에 급박하게 전화를 걸어 픽업요청을 했는데요, 주변이 시끄럽고 전화소리가 작아서 잘 안들려서 여러번 못알아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또 픽업차량도 5분만에 도착해서 안전하게 숙소로 바로 갈 수 있었습니다. 숙소는 차로 5~8분? 정도 걸리는데 차타면서 보니 걸어서는 길이 복잡해서 못 찾아갈 것 같더라구요 꼭 픽업요청해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차량기사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직원 분들이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세요!!! 프런트에 계신 분, 처음 오자마자 방을 설명해주시고 석식, 조식 때 서빙 해주셨던 할머님직원분 정말 친절하셔서 하루동안 기분 좋게 보내고 올 수 있었네요ㅎㅎ 엄마랑 저랑 이렇게 둘이 모녀가 갔는데 정말 온천 시원하게 하고 왔구요 개인 온천도 잘 꾸며져 있고 온도도 적당해서 특히 엄마가 좋아하셨습니다. 가이세키 정식은 간혹 가다가 별로라는 후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저랑 엄마 둘 다 식성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배가 엄청 불렀고 맛있어서 끝까지 안 비운 그릇이 없었어요ㅎㅎ 디저트도 정말 맛있었구요!! 조식도 깔끔하게 먹고 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픽업까지 완벽하게 해주셨고 끝까지 친절하게 배웅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인사드리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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