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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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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일본여행에 첫 료칸 숙박인데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일단 송영은 3시로 신청은했었는데 따로 취소하는법도 모르고 그래서 5시에 역에서 공중전화로 전화드렸더니 5분도안되서 주차장에서 부르시더라구요~ 료칸도 역에서 그렇게 멀지않았어요! 체크아웃할때도 버스시간에 맞춰서 조금 더 일찍 데려다주셨구요 후기에 냄새가 난다고해서 걱정됬는데 기억이 안나는걸보니 냄새는 안났던거같아요ㅋㅋ 료칸도 아담하고 적당히 시골스러운 풍경이고, 방도 이쁜 다다미방에 너무 깨끗하고 무인양품 스타일이라 좋았구요ㅎㅎ 셋팅도 정말 세심하게 되어있고,일회용 개인용품에 치약칫솔 브러쉬 클렌징밀크까지 있고 온천내에있는 샴푸린스 바디워시도 좋아서 따로가져간거 안썼어요! 바닥에서 잘 못자는데 이불도 정말 호텔침구 부럽지않게 너~~무 푹신하고 뽀송하고 깨끗해서 완전 푹잤어요! 진짜 이불 가져오고싶었어요ㅋㅋㅋ 석식먹고 오니까 이불까지 셋팅해주셨더라구요~ 그것도모르고 테이블 다 밀어놓고 이불 막 꺼내서 누워있다 나갔는데..ㅎㅎ 제가 갔을땐 한국인 스텝분은 안계셨던것같은데 조,석식도 정말 너무 깔끔하고 진짜진짜 맛있었어요ㅠㅠ 말은 안통하지만 계속 웃으면서 열심히 설명해주셔서 왠만큼 다 알아들을 수 있었고 유후인에서 먹은 장어덮밥보다 훨씬 더 맛있었어요!!! 다만 식사하는곳이 좀 더워서 한국인분들 다 메뉴판으로 부채질을 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온천을 저녁에만해서 그런가 풍경이 좀 아쉬웠어요~ 큰창문앞이 나뭇잎으로 거의 막혀있고 앞에 가정집?이 생각보다 가깝게보이더라구요~ 혼자 떨어져있는 온천 하나는 뭔가 너무 오싹했어요ㅠㅠ 시간이 촉박해서 저녁에 온천 한번밖에 못해서 아쉬워요 다음날 피부가 확실히 엄청 뽀얘져서 친구랑 화장하면서 계속 감탄했어요ㅋㅋㅋ다음엔 일본어배워서 부모님모시고 또 오기로했어요 정말 말도안되는 가격이라고 생각해요ㅠㅠ 체크아웃할때 쪽지 써놓고 오려다 생각보다 시간이 없어서 그냥왔는데 이 후기라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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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직원 분이 계셔서 편한 료칸 여행이 되었습니다. 밥도 맛있었고, 온천도 굉장히 좋습니다!! 료칸에서 유후인 역까지 걸어서 30~40분쯤 걸리는데 걸어가는 길에 반딧불도 볼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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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7-08 21:24:20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야도 하나보우
    회원가입일을 보니 료칸클럽을 알고 지낸지 시간이 꽤 흘렀더라구요. 매번 일본여행중 1~2박을 료칸클럽에서 예약하는데 한번도 안좋은적이 없었어요. 하나보우 찾아 올라 가는 산길이 그리 좋을 수가 없더군요. 원래 니시무라에 묵고 싶었는데 하나보우 추천해 주셨어요. 식사는 두 번말하면 입아프죠!! 너무 훌륭합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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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타루 방에 묵었는데 콘자쿠앙 좋았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전 저녁 식사후 주시는 직접 만든 디저트가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이불도 방도 깨끗했고. 친절하시구요 역에서 전화드리니 바로 유후인 역으로 태우러 오시고 다음날 아침도 시간맞춰서 바로 데려다 주시고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아침에 긴린코 까지 조용하게 산책삼아 걸어 다녀올 수 있는 거리라 그것도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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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때는 15:00 출발해서 16:20 쯤에 도착했구요, 돌아올때는 10:10 출발해서 11:20에 도착했습니다. 송영버스 기사님은 외국어가 하나도 안되셔서 대화는 한 마디도 못했지만; 나름 친절히 하시려는 듯 했고, 도착해서 만난 모든 직원들이 다 친절했어요. 체크인 체크아웃 해주실때 간단한 영어로 설명해주시구요, 숙소 이용 관련한 안내사항은 영어로 프린트도 해서 주세요.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건 가이세키 식사할때 안내해주시던 나이 좀 있으신 아버지뻘(?)남자 직원분, 진짜 너무너무 친절하게 음식 하나하나 한국어 영어 일본어 섞어서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제가 이해할때까지 손짓 발짓 섞어서 재료는 뭐로 만들었고 어떻게 먹는거고~ ^^. 알아서 기념사진도 찍어주시고 너무 즐겁고 좋았어요. 식사하는 내내 뭐 불편한 건 없나 물어보고 살펴봐 주시고, 일본 4박 5일 여행 중 제일 친절한 일본인이었네요.. 가이세키랑 조식 둘 다 맛있었어요. 친절한 직원도 음식도 있지만 무엇보다 경치...ㅠㅠ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숙소안에서 바라보는 창밖풍경도 너무 멋지구요, 사람 하나 없는 드넓고 푸른 초원을 혼자 걸으니 다른 세상에 와있는것 같은...환상적이었어요 ㅋㅋ 아! 그리고 숙소 내부 시설이나 온천은 아무래도 20년(?) 이상 되고 산속에 있다보니 좀 낙후되고 다소 청결하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근데 청소는 다 잘되있고 깔끔합니다. 그 높은 산속에 있는 숙소인걸 감안하고 생각하면 만족스러워요. 온천도 나름 기대했는데 물이 하나도 안 따뜻하고 거의 미지근한 수준이었네용.. 온천하는 기분도 안나고 ㅠ 다른 건 다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한국인이 단 한명도 없고 다 일본인 이더라구요..ㅋㅋ 숙소 안에서 투숙하는 일본인분들이 지나칠때마다 다들 인사를 건네주셔서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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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초 구정연휴에 1박하였습니다. 후기가 많이 없었는데 특유의 분위기와 깔끔한 시설이 마음에 들어 예약하였습니다. 료칸클럽에서 처음에 1인이었다가 2인으로 변경도 친절히 도와주셨습니다. 송영서비스가 없어 처음에 찾아가는게 조금 힘들었습니다. 심지어 오르막길이라 ㅠㅠ 그래도 도착해서 스텝분들이 정말정말 친절하셨고 의사소통이 잘 되지는 않았지만 택시도 불러주시고 이것저것 설명해주셨습니다. 이동하실때는 택시 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개별온천이 딸린 별채가 아니어서 가족탕을 예약 후에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 온천과 가이세키요리를 100% 못즐긴게 조금 아쉽지만 고즈넉한 분위기와 친절했던 스텝분들의 미소가 아직도 생각이 나는 곳 입니다 :) 그리고 정말 감사했던게 퇴실 시 무료로 유후인역까지 태워다 주셨습니다...! 유후인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다음번엔 개별온천이 딸린 별채로 이용해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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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7-05 10:10:40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교토야
    실망입니다. 음식. 청결상태 ....그리고 단체손님이 많아서 가족, 커플 여행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한국인 스탭이 이어 이 점은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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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7-05 08:14:43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나카마스
    와이파이도 잘 되어서 번역기도 쓸모있게 사용했구요. 여자 주인장분들이 친절하시고 숙박도 이틀했는데 음식이 달라서 좋았습니다. 우레시노보다 온천물이 더 좋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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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7-04 17:31:14
    •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쿠니사키, 쯔루미, 타가사고 3방 대식구가 있다갔습니다. 예전 야스하라는 료칸갔다와서 2번째료칸인데요 뭐 친절함과 료칸특유의 고즈넉함은 말할필요없이 좋았습니다 가이세키도좋았고, 온천 특히 대욕장도 좋았고, 가운데 족마사지 기본티등, 고구마계란먹는 로비등 다좋았습니다. 딱 한가지아쉬운게 있다면 한국인스텝이 자리에자주없어서 의사소통이 쪼금 불편했구요... 마사지를 불렀는데 .출장이라 료칸이랑상관은없겠지만 그냥 어루만지는 마사지도아닌주무르기 수준이라 매우 실망했네요.. 아주 사소한문제라 불쾌했던건아니지만 혹시나 다른분들위해 참조하시라고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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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직원도 있고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조식도 맛있었구요.특히 마사지가 예술이었습니다. 애기2명에 어르신들 모시고갔는데 불편함 없이잘 있었구요 다음에도 또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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