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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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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이호텔에 3박4일동안 머물렀었습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일본호텔인데도 불구하고 넓었습니다. 조식이 정말 맛있었고, 서비스또한 좋았습니다. 오사카성에서 도보 약 5분?정도 걸립니다. 지하철 타니마치욘초메역과 굉장히 가깝습니다만, 타니마치센 출구쪽에 있기때문에 주오센을 이용하는 분들에겐 타니마치욘초메역이지만 굉장히 멀게 느껴지실수 있습니다... 갈아타는구간이 먼것도있고 가까운출구는 타니마치센 맨끝에있어서 주오센이용자분들은 힘을 좀 내셔야하는 위치입니다. 금액대비 호텔 면적과 조식은 매우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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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힐링하기에 딱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비가 왔는데 입구 앞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우산도 비치되어 있고 직원분들도 앞에 나오셔서 짐도 옮겨주시고 친절하게 맞이해주셨습니다. 매니저분이 영어를 잘 하셔서 설명받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데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온천탕이 타 료칸에 비해서 작아보여서 걱정했었는데 사용하는 인원이 적어서 불편한 점 없었습니다. 여러가지 온천탕을 즐겨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고려사항이 될 것 같아요. 특히 석식이 굉장히 맛있었어요~ 석식 먹을 때 주류도 같이 주문할 수 있는데 영어 메뉴판에 따로 설명이 없어서 그냥 그림보고 맥주만 시켜먹었던 게 아쉽습니다. 노보리베츠에서 조용하게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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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밀리스위트객실 넓어서 좋았습니다. 기본 침대가 더블베드같이 넓던데 3명이서 침대2개써도 될것같네요. 소파베드 추가되던데 그냥 그대로 소파로 쓰며 3명이 침대2대써도 될듯합니다. 조식도 입맛에 잘맞아서 또 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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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naver.com
    • 2017-07-24 16:43:05
    •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7월 22일 1박으로 사쿠라룸 다녀왔습니다. 제가 후기를 남기는 편은 아니지만~ 좋은 추억이라 남기려고 하네요. 엄마와 같이 갔는데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셨고 탕도 좋았습니다. 개인노천탕은 둘이 하기엔 조금 좁은 감이 있었으나 방은 둘이 쓰기에 넓직해서 좋았습니다. 가이세키도 맛있었고 음식도 신선했고 아침 조식조차 훌륭했습니다. 어머니가 입맛이 까다로우신데 밥을 참 잘했다고 칭찬하셨구요. 한가지 단점은 와이파이가 너무 안터지더라구요~ 저는 포켓와이파이 가져가서 불편함은 크게 없었으나 들고 다녀야해서 조금 그랬네요^^; 그리고 외지다 보니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새벽에 배고파서 좀 혼났네요..저녁은 6시에 먹고 아침 조식 제일 빠른시간이 8시라 ㅜㅜ 송영서비스도 전화로 하니 5분 후에 바로 오셨고 간단한 영어만 하실 수 있다면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도보 하시는건 불가능하오니 꼭 송영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다음날 아침에 역까지도 데려다 주셔서 거리는 큰 문제가 없었네요. 너무 좋은 추억이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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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7-24 10:43:29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와라쿠엔
    2017년 7월에 스이게츠인가요 투숙했습니다. 2박 3일 일정이었고 2년전에 이은 재방문이었습니다. 대햑 2015년경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첫방문시 친절한 스탭들과 맛있는 음식, 조용함이 마음에 들어 이번에 재방문했습닏,. 결론적으로 다시는 와라쿠엔에 가지 않을 겁니다. 한국인 스탭이 있어 편리하게 살펴준 점을 빼면 좋은 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주방장이 바뀌어서 음식은 형편없어졌고, 시설도 거닐만한 정원도 없고 그냥 방에 딸린 작은 정원인데 너무 썰렁하더군요. 스탭도 한국인직원은 친절했지만, 다른 직원은 사람이 오고가도 별로 인사도 않고 친절하다는 느낌을 전혀 못 받았습니다. 그리고 원래 저녁식사와 아침식사를 다 룸에서 먹을수 있었는데 이번엔 아침식사는 식당으로 나와서 하라고 하더군요. 그런줄 알았으면 안 갔을텐데요ㅠㅠ 가장 큰 강점인 맛있는 음식(맛과 모양, 색깔이 예전보다 확연히 떨어졌습니다)과 편리한 식사(룸에서 식사)가 없어진 와라쿠엔에 다시 방문할 일이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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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0일에 숙박하였는데, 위치는 운하 바로 앞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룸에서도 운하가 보이는 방을 배정해줘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조용한 호텔이었고, 여행안내서에 나와있는 곳들이 근처에 모두 있어 식사와 쇼핑하기에도 안성맞춤이었어요. 아쉽게도 조/석식을 할 기회가 없어 음식맛은 어떤지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그렇지만 바로 근처에 회전스시집, 가마보쿠, 야끼니쿠, 징기스칸요리, 이자카야, 맥주집 등등 있어 식사 해결하기에 어려움은 없었어요. 오타루에서 숙박할 예정이라면 강추입니다! 저도 우선 올 겨울에 다시 한 번 갈 예정입니다. 아~ 벌써 마음은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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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7월 9일 부터 13일까지 자유여행으로 친정 아버지 모시고 북해도에 다녀왔습니다. 후라도, 비에이 지역을 좀 더 오래 보고자 근처 위 료칸호텔에서 1박하였습니다. 위치는 비에이 지역과 토카치다께랑 가까웠고, 너무도 유명한 아오이이케(청지)와도 가까워 만족스러웠습니다. 료칸호텔이라 석식은 투숙하는 방에 차려줬는데, 음식 맛은 그저 그런 편이었고, 조식은 뷔페식으로 역시 음식 맛은 보통 정도였습니다. 저희는 점심식사를 위해 후라노, 비에이 지역을 돌아다녔지만 식사할 만한 곳이 마땅치 않아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후라노, 비에이 지역에 숙박할 예정이라면 꼭 식사가 포함된 호텔을 선택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고, 실제 위 호텔 근처에 편의점이나 식당은 없었습니다. 내년 휴가도 다시 북해도로 갈 예정인데, 위 료칸호텔에 다시 숙박할 의사는 있습니다. 끝으로 식사 써브해주시는 여직원(50대로 추정)이나 다른 직원들 모두 친절하여 전체적인 인상은 good 입니다. 참, 온천탕도 있어 피로를 풀기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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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hanmail.net
    • 2017-07-19 17:56:45
    • 오이타현>유후인> 노비루산소
    송영서비스 시간을 착각해서 늦게 전화했지만 친절하게 데리러 나와주셨고, 서비스도 정말 좋았습니다~ 노천탕도 너무 예쁘고 방도 깨끗했어요. 꼭 다시 가고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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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역에서 걸어서 이동하기 좋은데다가 직원분들 서비스가 굉장히 좋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노천탕 인기가 많아서 이용못하면 어쩌나 했는데 2번이나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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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에 묵고왔어요~~~묘토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저렴하게 묵고자 한다면 강력추천합니다ㅠㅠ 예전에 개인 온천이 딸린곳도 가봤어서 고급료칸이랑은 분위기는 좀 다르긴 하지만, 다른데 돈을 더 쓰고싶어서 저렴한곳 찾다가찾다가 묘토쿠로 선택했거든요. 결론은 세명 모두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피부도 뭔가 좋아진것같아요 ㅋㅋ 렌트카가 있어서 송영서비스는 받지않았지만 손님들 올 시간마다 차가지고 사장님이 나가시더라구요. 찾아가는길이나, 렌트카 주차는 문제없었어요. 차타고 나가니 유후인 시내랑도 가까워서 마트도 다녔고 새벽엔 긴린코호수 물안개도 보고왔어요. 차도 옆이라서 걸어가는건 좀 무리가 있어보였습니당. 료칸은 확실히 다른 료칸에 비해 많이 작지만 그만큼 번잡스럽지 않은 조용함이 좋았고 .. 저녁에 잠깐 주변구경하려고 걸어가려그랬는데 가정집말곤 없더라구요 ㅋㅋㅋㅋ그 사이에 있는 묘토쿠도 가정집같음ㅋㅋㅋㅋ조용한게너무너무좋아요 온천은 대절탕으로 노천온천까지 포함해서 3개이지만 기다린적 없고 정말 잘 이용했어요. 조금 뜨겁긴한데 너무 매끈해졌네요. 역시 온천! 가이세키도 다른곳에비해 화려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모두 맛있었습니다. 아빠가 그러는데 소스에 엄청 공을 들이는것같다고 ...넘넘맛나요.. ㅠㅠ 고구마로 만든 사케 추천받아서 같이 마셨는데 최고의 휴식을 누린 듯 합니다. 조식은 소박한 정식으로 나오는데 밥 엄청많이줘서 조금남겼어요 ㅋㅋ 그리고 일본인 스텝분 친절하게 시설설명 해주고 식사도 접시나올때마다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친절ㅠㅠㅠ 늦게 체크인하는것보다는, 3시에 딱 들어가서 유카타입고 놀다가 온천하고 .. 천천히 저녁먹고 다시 온천하니 싼가격에 제대로 힐링한 느낌입니다. 친절하게 챙겨주시는 묘토쿠 사장님께도 감사하다고전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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