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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 답글
    • sa*****@naver.com
    • 2017-08-07 11:00:32
    • >> 묘토쿠
    2틀 지냈습니다. 1인 숙박되는곳 찾기가 힘든관계로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컨디션 나쁘지 않았어요. 대신 렌트를 해서 직접 찾아갔는데 길이 좁아서 위험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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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두번째 방문했습니다 조용하고 개인 온천탕이 너무 너무좋아서 다시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논이 많은 곳이여서 물 흐르는 소리 개구리 소리 풀벌레소리도 참 참 좋았습니다 숙소는 깨끗 그 자체입니다 객실도 온천탕도 매일 매일청소해주시는데 같이간 일행분들도 깨끗하시다며 다 만족하셨어요 문을 열면 온천탕이 있어 수시로 왔다갔다할수 있어 좋구요 마음으로는 딱 절반만 집으로 가지고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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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이 처음이고 여름이라 너무 덥지 않을까 했는데, 차가운 물도 틀수 있어서 저한테 맞는 온도로 온천할 수 있었어요. 그리구 알칼리라 정말 미끌미끌하고 피부 좋아지는 느낌이었구요. 개인 노천탕이라 편하게 휴식할 수 있었어요~ 옆 호수와 붙어있어서 말소리는 어쩔수없이 들리지만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었어요! 가이세키는 권장플랜을 먹었구 정말 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다. 남자친구나 저나 음식을 가리는 편은 아니여서 한두가지 반찬 빼고는 잘먹었어요! 그리고 모든 직원들이 친절하고 송영서비스도 잘되어있어서 부모님 모시고 다시 가고싶어요~ 그리고 다른 사이트 통해서 예약했다가 방 지정이 안되서 취소하고 료칸클럽으로 다시 예약했는데요. 요청사항에 맞게 예약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사이트는 식사플랜이 명시되어있지 않았는데 식사 플랜에 따라 세세하게 나눠진것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여지껏 후기 써본적 없었는데 료칸클럽의 섬세함이 좋아서 후기 작성하게됐어요. 료칸도 마음에 들구 료칸클럽도 마음에 들어서 덕분에 여행 잘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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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naver.com
    • 2017-08-04 19:16:40
    • >> 묘토쿠
    그리고 전등 리모컨이 너무 좋았는데요 밝기조절, 채도조절이 되요, 그리고 게타도 푹신하고, 우산도 신발장에 걸려있었어요 그리고 자판기도 발로앞에 있고 화장실 변기위에 손씼는부분 너무신기했어요 좋은 료칸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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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naver.com
    • 2017-08-04 19:11:43
    • >> 묘토쿠
    7월 29일 엄마랑 여동생이랑 여자 3명이 1박 다녀왔어요 모든게 사진 그대로 입니다 3시입실인데 2시에 택시로 도착했어요 긴린코호수에서 가느라 송영신청은 안했고요 체크인하고 가방 보관부탁하려고 했는데 일어를 잘 하지못해 의사소통의 문제로 들고 입실시켜주셨습니다 너무 더웠는데 감사합니다 방은 그리크진 않지만 이불깔고 캐리어 3개 두고 있는데 문제 없었고 냉장고가.냉동실칸이 따로있는 조금큰 냉장고라 좋았어요 그리고 한시간 쉬고 코스모스드럭스토어 가려고 콜택시부탁드렸는데 사장님께서 태워주셨습니다 내릴때 돌아오는시간 물어보시고 데리러오신다고하셔서 너무감사했습니다 시간이 어찌될지몰라 택시로 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저녁식사는 식당에서 먹는데 4팀다 한국인이여서 직원분이 음식하나하나 설명할때 한국어도 써주셨어요 참깨소스^^ 그리고 전체적으로 예쁘고 맛있어요ㅜㅜ고기랑 밥을 남긴게 너무 후회되요 온천도 좋았어요 해떠있을때가 더 예뻐요 방은 102호썼는데 료칸 특성상 방에 샤워시설은 없고 화장실은 변기만 있고 세면대랑 냉장고가 따로 있어요 방에는 티비랑 테이블만 있는데 저녁식사후 이불이 깔려있더군요 이불은 매우 푹신하고 숙면에 좋았으나 방 에어컨이랑, 온천의 선풍기는 청소가 필요해 보였어요 방커튼도 열었는데 먼지가 날려서 다시 닫았어요 ^^; 방에서 뷰는 시골 길과 나무만 보이고요 뷰는 식사후 밖에서 보는게 좋았어요 그리고 식사전화옵니다 거기서 일어로받으면 일어로 얘기해주시고 영어로 받으면 영어로 얘기해주셔요 ^^ 유카타 넘편해서 놀랐어요 식당에 밥먹을때 단체복같아서 재밌었어요 전날 체크아웃 후 리턴 부탁드렸더니 10시에 맞춰 차준비해주시고 직원분이 앞에서 차에타고 떠날때까지 인사해주셔서 기억에남아요 ^^ 사장님, 여자분, 남자분 3분 뵜는데 모두 감사했습니다 엄마가 장기투숙하면 좋겠다고하셔서 사장님께서 크게 웃으셨어요 ^^ 짐도 다 들어주시고 여자끼리 와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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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글 잘 안올리는데 너무 좋았어요 너무 정갈하고 깔끔해서 일본스럼고 좋았어요 상점구경하면서 가니깐 역에서 도보로 충분한 거리였어요 샤부샤부가 진짜 일품이었다는.. 조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부모님 모시고 또 가고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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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 터미널에서 좀 걸어들어가야 합니다. 숙소는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잠자리는 굉장히 안락했고 일본가정집의 분위기와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주인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2층숙소였는데 계단이나 복도가 나무라 소리가 좀 나긴 했지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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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단 여름철 도보로 유후인역에서 가는것은 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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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 료칸 알아보려고 들어온김에 지난 후기 작성해봐요 ^^ 12월에 방문했습니다. 히구라시 방에서 잤습니다. 오고 추운날 호텔까지 찾아가면서 조금 고생했어요. 지도를 봐도 헷갈려서요. 막상 도착하니 생각보다 작네~했지만 독채 방이 진짜 좋았고요, 이 가격에 노천탕 딸린 숙소 정말 베스트인거같아요. 저녁도 맛있었지만 제생각에 가이세키는 샤브샤브는 별로인 것 같네요. 일본식 샤브샤브는 한국이랑 다르게 좀 심심하게 먹는 매력인데 제스타일은 아니더라고요 ^^ 구이를 먹으면 더 좋았을걸~ 방은 넓었고, 이불도 정말 폭신해서 다음날 이불에서 나오기가 싫었고요, 온돌문화가 아니어서 온풍기를 틀고 잤더니 뜨거운바람이 계속 나와서 얼굴주름 걱정에 팩을 잔뜩 바르고자서 괜찮았어요. 노천온천 분위기 정말 좋고, 남편은 저 자는사이 세번이나 들어갔다 왔더라고요. 생각보다 뜨거울때 찬물틀어놓고 잠깐 양치하니 물온도도 딱 좋았네요 ^^ 다음에 후쿠오카갈일 있으면 또 유쿠인으로 가서 콘자쿠앙 가기로 했습니다. 료칸클럽 사이트가 료칸에 대한 설명이나 사진 등 잘 꾸려저있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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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아침에 일찍 나가느라 콜택시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흔쾌히 원하는 시간에 해주셨습니다. 여름이라 조금 더웠지만 친구랑 두명이서 가기 딱 좋았어요. 청결한 분위기에 예뻐서 사진 찍기도 좋았구요. 침대도 넓고 폭신하고 시설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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