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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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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gmail.com
    • 2017-09-28 20:53:01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스기노야
    2017년 4월 중순경에 방문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격 대비 매우 만족입니다. 노천탕은 일본에서 다녀본 료칸 중 최고였습니다. 노천탕에서 밤하늘 별이 그대로 다 보입니다. 가이세키 요리도 참 맛있습니다. 스텝분들이 나이가 있으셔서 신경이 쓰였지만. 아침에는 아랫 동네를 거닐었는데, 그 자체로 힐링이었습니다. 교통편이 불편했지만, 노천탕에 들어서는 순간 모든 게 용서가 됩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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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naver.com
    • 2017-09-28 13:31:20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와라쿠엔
    이번 가을에 방문을 했고, 휴양하기에 매우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스탭-한국인이 체크인부터 야간(식사전)까지 상주하여 많은 부분에 도움을 주었고 일본인 스탭도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친절한으로 휴양목적으로 온 저희에게 딱 적당했습니다 분명 유카타위에입는 겉옷을 평상복 위에 입고돌아다녀서 신경쓰였을텐데 평소와같이 친절히 응대해 주시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옷이 실내용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고 싶었습니다-와라쿠엔한정으로 매점에 팔았으면합니다 (사가 다리를 본뜬 모습이나, 강가 모습도 좋고 민무늬도 좋을것같아요) 시설-별관으로 손님이 저희 뿐이었고 입장부터 나는 향냄새가 동행은 너무 좋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별관의 정원은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산책하기 좋고 실외온천도 운치있습니다. 방에도 욕조가 있어 24시간 원할때마다 할수있고 욕조가 나무가 아니란점이 더좋았습니다 나무였다면 곰팡이걱정에 꺼림직했었을테니까요 식사-공항셔틀은 06:30인데 식사는 아무리땡겨도 7시부터라 아쉽고, 차라리 매점에 끼니류가 있었으면 전날 미리 사서 공항도착후 먹을수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저녁식사는 한국어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고 메뉴는 특색있지만 맛은 적당, 양은 끊임없이 나와 배가너무 불렀습니다. 그외-유카타서비스는 가볍게 즐기기좋았고 마을도 작아서 산책용으로 적당합니다 관광을 원하는 분들은 활기가 넘치고 구경거리가 넘처나는 곳이 좋겠지만 동네 공중온천, 조용시내를 다니며 하루~이틀정도 휴양을 원하는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그리고 선물용 과자는 여기서 사길 추천드립니다. 공항외부에서 파는 선물용 과자보다 료칸매점이더 맛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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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9-28 11:45:38
    •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산소 텐스이
    이곳은 최고중에 최고!!!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자연,서비스,온천,음식,가격 모든것이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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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대비 최악 중의 최악!!! 진짜 여기는 소개해도 욕먹을 곳. . . 시설.음식.서비스등 모든것이 여관보다 못한수준. . . .!!! 이 가격이라면 다른곳을 추천하고 싶다!!! 산소 텐스이가 최고급 호텔이라면 여기는 여인숙수준!!! 가격은 10만원밖에 차이가 안난다는. . .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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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역에서 멀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가까웠음 방도 깨끗하고...... 어른2명.. 어린이2명이 묵기에 좁지 않았음 방4개에 우리가 묵었을땐 3팀.. 조용하고 좋았음.. 송영서비스는 물론 직원들 너무너무 친절함. 온천은 완전 대애박 만족.... 물이 너무 좋아서 피부가 엄청 보들보들.. 가이세키요리는 맛은 물론... 눈까지 힐링.... 부모님 모시고 다시방문의사 1000% 또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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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도 만족스런 여행과 료칸이었습니다. 처음 입국심사에서 사람이 너무 많아 2시간 정도를 기다릴때에는 다시 비행기타고 돌아가고 싶었지만 하카다와 유후인 야마다야에서 하루를 보내니 고생했던 건 말끔히 잊게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친절하신 스텝 여러분들과 온천 그리고 가이세키와 조식은 100% 마음에 쏙 들었네요ㅎㅎ. 하카다에서 유후인 오는 버스에 가방을 놓고 내려 우왕좌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한국인 스텝 분들이 계셔서 도움을 얻어 금방 되찾을 수 있었어요.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유후인에 가게된다면 다시 찾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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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naver.com
    • 2017-09-25 20:40:41
    • >> 묘토쿠
    위치 : 조용하고 한적한 위치는 아니지만 유후인 역에서 그리 멀지 않고 크게 소음도 없음 방 : 일단 방에 화장실, 냉장고, 에어컨 등 편의시설이 다 갖추어져 있고, 청결한 일본정통 다다미 방을 느낄 수 있음 온천 : 방 4개에 온천 3곳으로 두팀 밖에 없어서 거의 개인전세탕 같은 기분으로 마음껏 즐기고 온천물도 좋음 음식: : 조석식 모두 깔끔하고 맛있는 가이세키 요리를 즐길 수 있음 친절도 : 젊은 일본인 아르바이트생(정확하지는 않음)이 체크인 부터 음식 서비스까지 해주었는데 매우 친절하고 만족스러웠음 총평 : 첫번째 료칸 숙박을 묘토쿠에서 한 것에 매우 만족스럽고 다음에 재방문할 의사 100%임 1~2인의 숙박을 추천드리고 조석식은 필히 드셔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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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간판?이 잘 보이지 않아서 바로 앞에서 헤매기는 했습니다ㅜ 주인 여자분도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습니다. 캐리어가 많이 무거웠었는데 체크인,체크아웃할때 남자직원분이 다 옮겨다 주셨습니다. 가이세키랑 조식도 많이 기대했었는데 기대한만큼 정말 맛있었습니다. 노천탕도 너무 좋았고 여행마지막 일정이라 피로를 다 풀고 갔네요 ㅎㅎ 1박만 한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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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성비 아주 좋은 호텔입니다. 일단 벳부역에서 가깝고 교통도 편리한 위치입니다. 주변에 걸어갈만한 거리에 마트와 드럭스토어, 유메타운이 있고 호텔 바로 앞엔 편의점도 있네요. 온천욕장도 엄마랑 동생이 이용하고 왔는데 온천지역 벳부답게 물이 좋다고 하네요. 투숙객은 새벽 1시까지 온천욕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대인원이 밖에 나가서 먹기 귀찮아 석식도 호텔에서 뷔페식으로 먹었는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저희 부모님은 조식에 대만족하셨습니다. 김치도 있고 계란말이, 명란 등 한국인 입맛에 맞는 메뉴들이 많아 좋더라구요. 벳부지역에서 가성비 좋은 호텔 찾는다면 만족스럽게 투숙할 수 있을듯요. 단, 호텔은 오래되서 전반적 객실 시설은 낡은 편입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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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족 11인이 9월 초에 방 세개로 이용했습니다. 아담한 동화속 료칸이란 설명처럼 규모가 크진 않지만 너무 예쁘고 좋았습니다. 부모님 칠순기념 효도여행으로 갔는데 부모님도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객실마다 로텐부로와 암반욕실이 있는 점이 가장 좋았네요. 한국인 직원이 있어 머무는데 불편함이 없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히이라기, 츠바키, 아즈사 객실 세군데 이용했는데 개인적으론 츠바키룸이 가장 맘에 드네요. 석식도 맛있게 잘 먹었지만(석식은 사람에 따라 양이 적다고 느끼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조식이 훨씬 맘에 들더라구요. 특히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이 좋았고 양도 넉넉해 든든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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