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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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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23-03-08 23:47:31
    • 후쿠오카현>후쿠오카-료칸,온천호텔> 난스이카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엔 조금 불편한 위치입니다.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일반 시내버스 형태로 운행하기에 캐리어를 들고 이동하긴 좀 불편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 정도로 보이는 한국인 친구들이 큰 캐리어로 버스 안 통로를 떡 하니 막고 있어서 어느 일본인 아저씨가 타박하기도 했었네요.) 부모님을 모시고 간다면, 택시나 차량 렌트를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동 수단과는 별개로 정말 최고의 료칸이자 온천이었습니다. 카이세키 요리도 맛있었고, 료칸 밖의 노천온천과 객실에 딸린 온천도 좋았고, 이누나키 강 전망도 무척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무척이나 친절했고요. 영어 소통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는 번역기가 있으니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최고의 경험이었고, 다음 기회에도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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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23-03-06 22:58:42
    • 후쿠오카현>후쿠오카-료칸,온천호텔> 난스이카쿠
    방에 같이 있는 노천탕과, 후쿠오카 중심에서 많이 멀지 않아서 예약한 곳이였는데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 다들 모두 친절하셨고 음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료칸 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저희는 아이가 둘이라서 택시로 이동 했고 거의 산 하나 타고 중턱쯤에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일본어를 할줄 알고 가서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한국말을 할줄 아시는 직원분은 안계시기 때문에 그건 알고 가셔야 해요 :-) 그래도 요즘 파파고나 어플들이 잘 나오니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 싸진 않았지만 전 일본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곳이라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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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트 믿고 료칸에 별도 예약확인 없이 저녁 6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객실에 이불까지 다 깔아놓으셨어요. 전용 노천탕(바위)이 있는 객실에서 묵었습니다. 부모님, 부부, 초등 자녀 5명이었는데 객실 크기는 충분했어요. 2월 말이라 밤에 잘 때는 추워서 난방기 틀었는데, 크게 건조하다는 생각은 안 들더군요. 숙박했던 시기가 마침 일본에서는 연휴 중 토요일이었고, 한국분들도 꽤 많아서 가족탕이 몹시 붐볐습니다. 다행히 전용 노천탕이 있어서 부모님이 편하게 온천욕 하셨고,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구요. 객실에 딸린 탕 크기가 가족탕 중 작은 탕과 비슷했습니다. 샤워실이 따로 있지는 않았지만 어차피 아침, 저녁 온천욕 했을 거라 불편한 점 없었어요. 밥 두 끼 다 맛있었어요. 메뉴 나올 때마다 굉장히 친절하셨고요. 특히 초등 아이를 위해서 어린이용으로 따로 차려주셨는데, 남편이 자기도 어린이 정식으로 먹고 싶다 할 정도로 메뉴 구성이 좋았습니다. 유카타도 어린이용 따로 준비해주시고, 아이와 함께 가신다면 메바에소 강추합니다. 렌터카로 갔어서인지 킨린호수에서 그렇게 멀다는 생각 안 들었어요. 숙소 바로 앞에 작은 신사가 있어 나오면서 구경도 했습니다. 차 뺄 때 계속 서 계셔서 무슨 일 있으신가 했는데, 나가는 길 봐주려고 기다리신 거였어요. 정말정말 친절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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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친구와 함께 갔습니다! 고즈넉한 곳에 위치해 풍경이 너무 좋구요 공기도 좋았어요 밤에 별도 잘보이더라구요 .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친철하셨습니다! 체크인 도와주던 직원들이 변역기도 열심히 돌려주시며안내해주셨어요 방도 너무좋고 안에 있던 개인 욕탕까지 완벽했습니당. 송영서비스 없는게 아쉽지만 다음에 유후인에 가게된다면 또 가고싶어요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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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도 넓고 깨끗하고 히터도있어서 따뜻하고 좋았어요~ 개인온천이라 방 문 열면 바로여서 그점도 짱이에요 역에서 부터 걸어가는게 힘들순있는데 금방걸어가고 택시도 예약해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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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행복했습니다 혼자 방문했는데 오랜만에여행이라 민망해서 개별실로 예약했는데 체크인부터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식사할때도 개별실은 따로주시니 혼자오길 잘했다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식사는 혼자여서 스테이크 플랜으로밖에 안됐지만 진짜 맛있었어요. 스테이크를 밥에 올려먹는데 두그릇정도되는 양을 다먹어버리게 되었네요. 전채요리부터 밥알 하나까지 다 맛있었습니다. 목욕탕은 크기는 작긴 하지만 더할나위없었어요 꽤 오래된 건물이지만 관리가 잘되고 깨끗했습니다 꼭 다시 방문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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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시설은 좀 낡았으나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식사가 훌륭했습니다. 조용히 잘 쉬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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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노천탕 포기 못해서 바위탕이 있는 룸으로 했습니다 후기에는 종종 한국인 직원이 잇다고 햇으나 제가 갓을 땐 안 계셨어요! 룸컨디션 개인탕 너무너무좋앗어요 ㅠㅠㅠ 직원분들 친절하시구 픽업 서비스도 젛았습니다. 다만 가이세키는 설명을 부분적으로만 해 주시거나 거의 안 패주셔서 아쉬웠지만 음식 너무 맛있고 다들 친절하셨어요 ㅠㅠㅠㅠ 또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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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직원분께서 너무 친절하셨어요. 유후인역에서 걸어서 30분은 안걸리는데 비포장도로라 케리어끌고 가기에는 조금 힘들었네요. 저녁에는 샤브샤브가 나오는데 맛있었어요. 아침으로는 일본 가정식처럼 나와요. 개별 노천탕은 물온도도 적당하고 좋았어요. 유후인역에 갈 택시도 불러주셨어요. 다시오고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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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하쿠 룸에서 숙박했습니다. 송영차량 덕분에 편히 왔다갔다할 수 있었고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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