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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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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naver.com
    • 2017-11-20 12:18:50
    • 오이타현>유후인> 잇코텐
    유후인역에서 택시요금이 대략 800~900 엔 정도 나오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하지만 위치가 좋고 정말 한적하여 료칸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겐 정말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 좋은점 - 1. 울창한 풀숲과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서 노천탕을 즐길수 있으며 2. 숙소의 시설과 주변 풍경이 훌륭하다는것. (시설이 정말 좋고 직원들이 말 할수 없이 친절합니다) 3. 온천이 다른 곳과 달리 넘나 뜨겁지 않고 딱 좋다는것 (바로 입수 가능한 온도) 4. 숙소에서 가이세키 요리를 먹을 수 있다는것도 장점 5. 도서관(?) 인가에서 음악CD를 가져다가 숙소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것.... - 나쁜점 으로는 - 1. 송영서비스가 없어서 왕복 택시비가 든다는것 2. 가이세키 요리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것 같다는거... 아주 맛있다고 보기 어려워요~ 다만 아침 식사는 훌륭했습니다. 3. 제공되는 유카타(?)가 환자복 같다는거? 아무튼 힐링 컨셉으로 찾아간다면 상당히 추천할 만한 료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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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2일에 히구라시룸에 묵었어요! 여름에 콘자쿠앙을 방문했을때 아케비에 묵었었는데,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셔서 이번엔, 남편과 남편 가족들과 함께 방문을 했어요. 히구라시룸은 아예 독채로 쓰기때문에 더 개인적인느낌이 나고 좋았어요. 여름과 차이점이라면 방에 코타츠가 놓여있었어요. 몸을 녹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콘자쿠앙위치는 유후인역에서 걸어서는 조금 멀지만, 송영서비스나 차를 렌트해서 가면 괜찮아요. 골목밑으로 바로 내려오면 로손 편의점이있고, 조금 더 내려가면 긴린코 호수가 있어서, 아침에 물안개를 보러 갔다올수있어요.7시반쯤 내려가서 보고왔습니다. 온천물은 일단 담그고나면 뭔가 피부가 미끈미끈해지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할머님이 다리가 안좋으셔서 온천이 밖에 있으면 왔다갔다 힘드실꺼같아서 객실내로 했는데, 무척 좋아하셨어요. 물도 좋고 편할때 마음껏 쓸수있어서요. 식사도 입에 맞았는데, 후식으로 주시는 수제 디저트류는 정말 다시 먹고 싶네요. 사장님과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쁘게 다녀왔어요. 다음에 또 유후인에 간다면 방문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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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hanmail.net
    • 2017-11-15 21:47:50
    • >> 묘토쿠
    유후인 료칸은 정말로 유명하잖아요~특히나 후쿠오카 여행은 처음인데요.<묘토쿠>많은 분들의 추천으로 저도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요. 대만족 이었답니다.한적한 느낌의 그 곳.정말로 밤하늘에 별들이 무척이나 아름다웠고 송영서비스가 있어 무척 편리하게 이동 하였답니다.료칸의 주인분들도 정말로 가족 같이 너무나 편하고 좋은 분들 이셨어요~음식도 맛있고,1인 혼자 온천도 마음껏 즐기고 왔네요.기회가 된다면 내년에 또 갈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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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고급 호텔같았습니다. 시설도 매우 만족스러웠고 위치도 캐널시티 안에 있어서 쇼핑에 아주 적합했습니다. 쇼핑하다가 피곤하면 들어와서 쉴 수도 있고 방에서 분수쇼도 볼수 있었습니다. 체크아웃 전에도 캐널시티에 가서 쇼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약 중에 의사소통의 문제로 조식이 포함되지 않아서 추가 결재를 하였으나 귀국 후 료칸클럽에 문의하니 바로 확인하고 환불 처리해주었습니다. 역시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예약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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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불허전 스기노이였습니다. 50대, 40대, 30대, 3살 모두 만족했습니다. 노천온천에서 보는 일출도 일루미네이션도 노천온천 수영장도 게임장도 키즈카페도 모두 만족했습니다. 하나관에서 묵었는데 룸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호텔이 커서 본관 쪽으로는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제일 높은 층에 엘레베이터에서 가장 먼 방에 묵어서 방음 부분도 문제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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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료칸에 가 본 장모님과 와이프 모두 다시 오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역과의 거리도 가까워서 산책하기도 편했으며 료칸에 가는 길에 편의점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별탕이 없는 2층에 묵었는데도 남탕,여탕, 전세탕 모두 여유있어서 큰 어려움없었습니다. 료칸 자체의 친절함은 기본이었고 식사도 맛있어서 세그릇이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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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분들 모두 다 친절하셨고 좋았습니다. 개별 온천이라 편하게 온천 즐겼습니다. 역하고는 거리가 있지만 픽업서비스가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고, 다음에도 또 가고싶습니다. 잘 쉬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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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후쿠오카 여행 중 제일 만족스러운 일정이었습니다. 유후인역과 좀 떨어져있지만 송영&픽업해주셔서 불편함 없이 이동하였구요, 오히려 조용하고 전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굉장히 친절하고 식사도 맛있어서 제일 기억에 남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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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랑 1박 묵고 왔습니다. 유후인거리 구경하면서 걸어갔고 처음 찾아갈때만 먼??느낌이었지만 , 짐 풀고 왔다갔다 할 땐 길을 금방 익혀서 동네 돌아다니듯 잘 다녔습니다. 식사는 저녁에 샤브샤브 맛있게 먹었고 무엇보다 방에 개인욕탕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온천을 밤에도 하고~ 아침에도 하고~ 퇴실하기 전에도 하고~ ㅎㅎㅎ 아주 뽕빼고 왔어요(비싸서 ㅋㅋ) 료칸주인할머니가 간단하게 영어 단어로 의사소통을 하셔서 저도 영어를 못하지만 다 알아들었어요! ㅎㅎ 이번 료칸은 식사 및 위치 , 온천상태 모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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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11-12 16:14:11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원래 예약은 8월초에 야마다야 료칸을 예약했는데 출발 2일전에 야마다야 측 실수로 오버부킹이 되었다며 예약변경을 요청해 어쩔수없이 노천온천이 포함된 와잔호(화실)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10월 18일 보슬비로 유후인 일정을 단축하고 택시를 타고 꿀꿀한 기분으로 와잔호를 방문했습니다. (당초 오후 5시 송영서비스를 신청했는데 3시경 도착,,,) 택시가 도착하자 직원 두분이 우산을 들고 나와 맞이해주시는데 친절이 몸에 밴 듯... 더욱 반가운것은 직원분이 한국인이어서 간단한 요청사항 검색, 저장했던 “파파고”가 무력화됨... 체크인 설명해주시고 방 안내 해주셔서 들어간 순간 야마다야를 못간 아쉬움은 눈녹듯 사라지고 아빠미소와 함께 감탄만 절로 나왔습니다. 남녀가 구분된 대욕장이지만 와이프랑 좋다는 말을 서로 하고 듣고...(볼 수는 없지만 아주 잘 들림) 안마의자가 3개나 비치되어 있어 하나씩 모두 체험해보고 오면서 사이다(라무네) 한 병씩 들고 와서 냉장고에 보관... 석식으로 준비된 가이세키 요리가 너무 예뻐서 먹기 전에 사진 촬영...식탁위에 놓여진 메뉴 설명서(일어로 되어 있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를 보며 다음엔 뭐지? 하는 기대감도...(한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니 한국어로 번역해 놓으면 좋을 듯) 일본 음식이라 입맛에 딱 맞진 않았지만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잠시 쉬다가 보슬비를 맞으며 노천온천을 하고 포근한 이불속에서 뒹굴다 또 온천하고... 개인전용 노천온천이 포함된 특권을 한없이 누리면서 숙면을 취했습니다. 다행히 옆집도 조용해서 만족했습니다.(덕분에 우리도 소곤소곤...) 버스터미널까지 송영서비스 해주셔서 편안히 여행을 마쳤습니다. 야마다야를 체험한 것은 아니지만 내년 부모님 모시고 올 때는 와잔호로 오기로 했습니다. 꿩대신 닭이 아닌 닭대신 꿩인 듯... 개인적으로 부탁드린 일도 잘 처리해 주시고 머무는동안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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