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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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17-12-17 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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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좋았던 기억만 가득한 콘자쿠앙~ 11월 21일에 아케비룸에 묵었습니다. 송영서비스 이용안하고 치키서비스로 짐만 일단보내고 유후인거리를 구경한후 천천히 걸어가보았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충분히 걸을만한 거리였구요 긴린코와 가까워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케비룸은 방은 그닥크지는 않았지만 두세명이 쓰기엔 아주 충분한 크기였구 객실에 딸려있는 온천이 아주 좋았습니다. 가족탕은 설명들을때 구경만 하고 이용해 보진않았네요~ㅋ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대접받고온 기분이였답니다. 11월 중순이 넘어서인지 저녁엔 좀 쌀쌀했는데 코타츠안이 너무 따뜻해서 나오기 싫을정도였습니다. 가이세키,조식 너무 맛있었네요~ 다음에 유후인을 또간다면 콘자쿠앙 다시 가고싶을정도로 맘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