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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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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에 어머님들 3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일단 버스터미널에 내려서 걸어서 10분 안으로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주요 관광지들도 도보로 충분히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노쇼 직원분들 너무~~ 진짜 친절해서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르겠는거라든지, 숙소 이용시 필요한 부분 물어봤는데 데스크에서도 너무 친절하게 응대 해 주시고 어려운 부분은 직접 해결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식당 직원분들도 진짜 너무 친절하시고 먹을때 궁금한거 물어봤는데 진짜 다 설명해주셨어요ㅜㅜ 숙소도 넓고 깨끗합니다~ 조식 석식 먹었는데 간혹 하나씩 입에 맞지 않는것이 있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맛있고 특히 소고기, 두부, 회를 이용한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온천장도 깨끗하고~ 넓어서 어른들께서 만족하셨습니다(물 좋아요!) 숙소에 있는 개인 온천도 너무 깨끗해서 숙소 잡으실때 온천 있는 방 잡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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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좋았습니다 :) 객실내 개인탕도 좋았고, 가족탕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밤하늘 찬공기에 따뜻한 온천도 좋았고 달, 별도 보면서 온천욕하니 분위기 있어서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셨고, 밥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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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에 정말 태풍 온 거 같은 느낌으로.. 바람이 너무 쎄서 자다가 얼마나 걱정을 했던지.. ㅜㅜ 온천수는 너무 보들하고 좋아요. 스텝들 응대도 좋구요. 잠자리도 춥지 않고 별도 히터까지 있어서 따뜻하게 있었구요. 다만, 유후인역에서 너무 멀어서 그게 단점이면 단점이 되겠지만 또 조용함을 원하는 분들에겐 맞겠네요~ 가격대비 추천 료칸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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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3-07 21:07:38
    •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2월26일~2월 27일 사토야 방 4명이서 아주 좋게 보냈습니다. 안에 개인온천도 만족! 대만족! 그리고 가이세키 음식도 얼마나 맛맀는지. 생맥주 1잔이랑 먹으니 그리 맛있더라고요. 아침도 맛은 있었어요. 그리거 유후인역에서 생각보다 가깝습니다. 15분 그리 먼것도 아니고 가는길에 음치있는곳이 참 많아 이쁘고 좋았습니다. 그리거 후키노야 뒷쪽에 신사 하나 있는데. 엄청 이쁘더라고요 사람 손길이 별로 닿지 않는곳인지 이뻤습니다. 정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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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봄 이용하고 그때의 좋은느낌을 못잊어 이번에 또 이용예정입니다. 정확히 1년만이네여...^^ 아담하지만 정갈한 룸과 온몸의 피로를 다 가시게해준 노천탕, 그리고 너무너무 맛있던 조식과 석식이 항상 그리웠답니다. 이른아침 료칸주변에서 울리던 새소리와 숲속에 와있는듯한 상쾌하고 깨끗한공기도 그립네여. 귀여우시고 친절하셨던 할머니스탭분들도요~ㅎㅎ 이번에도 좋은추억 많이 만들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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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naver.com
    • 2018-03-07 00:15:58
    •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너무 좋았습니다. 주인아저씨 착하고 친절하셨어요. 짐도 다 들어주시고, 저는 일어를 약간 할 줄 알아서 그나마 의사소통 잘 되었는데요. 일본어 못하는 분들도 괜찮은게 영어로도 간단한 회화 진행해 주시더라구요. 방도 깔끔하고, 온천 물도 딱 알맞는 온도였습니다. 저녁부터 밤 늦게까지는 야외의 온천을 약 3번 들어갔다 나갔다 했어요 ㅎㅎ 그리고 다음날 아침은 조식 먹기 전에 첫 온천물에 실내로 다녀왔는데 그 때 눈이 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모쿠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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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aver.com
    • 2018-03-04 19:25:27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설 연휴에 처음으로 후쿠오카&유후인을 엄마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겨울이라 따뜻한 온천 있는곳이 좋을 것 같아 하루는 료칸에서 묵기로 하고 찾다가 2순위였던 와잔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결정하기전에 후기들 많이 찾아보고 결정했는데, 방문하기전에 룸 청결상태나 가이세키가 맛이 없었다는 글을 보고 걱정이 되어 여러번 글을 남겼고, 료칸클럽쪽에서도 료칸에 해당 내용을 요청 해주신다고 하셔서 걱정반/설렘반으로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는거라 정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도 룸상태와 가이세키 모두 괜찮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다음날 11시 버스라 10시쯤 송영을 타려고 생각했는데 앞서 계신 분들이 예약을 해놓으신 상태여서 9시30분 밖에 안남아있다고 말씀 해주셨는데, 버스 시간을 말씀 드리니 10시30분에 데려다주신다고 해서 감사했습니다. (실제로는 10시에 자리가 있어서 타고 갔습니다) 어머니가 굉장히 좋아하셨고, 어머니 생신맞이 가는거라고 글을 남겼는데 감사하게도 스파클링와인을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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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여행지로 강추드려요~~ 료칸클럽에서도 료칸과 렌트를 진행했었고요. 예약진행해주신 료칸 클럽 당담자 님께도 너무감사드립니다. 급 여행을 잡아서 5일전에 예약했거든요..^^ 여행내내 편안하고 료칸에서도 아주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요. 5인가족 편히 쉬고 주변관광도 너무 잘하고 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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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인만큼 직원들이 영어를 할수있어서 의사소통에 문제없었구요 엄청 친절합니다. 방도 따뜻하고 노천온천의 물 온도도 적당합니다. 정원도 예쁘고 아침에 일어나니 영자 신문을 방앞에 두어서 그것도 좋았습니다. 송영서비스 해 주시는 기사분도 매우 친절하게 해주십니다. 퇴실시 직원들이 입구까지 나와서 잘가시라고 인사해주는것도 좋았습니다. 료칸 클럽덕분에 잘 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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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 역에서 가까운거리라서 걸어서 갔습니다. 저녁식사와 아침식사가 다 좋았습니다. 개인전용노천온천포함 화실을 사용했구요 편하게 잘 쉬고왔습니다. 직원들은 영어나 한국어를 못하지만 느낌과 정황상 대충 이해가 되었구요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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