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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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aver.com
- 2018-03-14 0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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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친구와 2박으로 머물렀는데 첫날부터 비행기 지연에 예약했던 버스는 놓쳐서 오후7시 넘게 체크인했는데도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었습니다.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설명도 하나하나 잘 해주시고 웰컴서비스부터
객실의 모든 것이 정갈하고 맞이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둘째날에도 무료로 대여해주시는 자전거 타고 유후인 마을
즐겁게 잘 돌아다닐 수 있었고요, 역시 개인온천탕이 있으니 피로도 싹 풀리면서 정말로 즐겁게 보내다 왔어요^^
마지막날 체크아웃을 할 때도 택시까지 불러주셔서 정말 최고다 싶었어요. 재방문의사 10000%구요,
나중엔 저희 어머니하고 꼭 가고 싶어요~ 정말 많은 분들이 여기 오셔서 푹 쉬다 가셨으면 좋겠어요!
오야도고린카에서 첫 온천여행을 완벽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