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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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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와 2박으로 머물렀는데 첫날부터 비행기 지연에 예약했던 버스는 놓쳐서 오후7시 넘게 체크인했는데도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었습니다.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설명도 하나하나 잘 해주시고 웰컴서비스부터 객실의 모든 것이 정갈하고 맞이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둘째날에도 무료로 대여해주시는 자전거 타고 유후인 마을 즐겁게 잘 돌아다닐 수 있었고요, 역시 개인온천탕이 있으니 피로도 싹 풀리면서 정말로 즐겁게 보내다 왔어요^^ 마지막날 체크아웃을 할 때도 택시까지 불러주셔서 정말 최고다 싶었어요. 재방문의사 10000%구요, 나중엔 저희 어머니하고 꼭 가고 싶어요~ 정말 많은 분들이 여기 오셔서 푹 쉬다 가셨으면 좋겠어요! 오야도고린카에서 첫 온천여행을 완벽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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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5일 별채 12조 객실에서 1박 했습니다. 모든 시설이 깨끗하고 쓰기 좋았고, 식사 또한 좋았습니다. 다만 물 온도가 생각보다 미지근 하던데, 야스하만의 특징인지 아니면 우리나라와 물 온도 문화가 다른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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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칸은 이번이 두번째였는데, 이번 료칸은 조용하고 일본 전통느낌보다는 편리함을 더 중점에 두고 선택했습니다. 무엇보다 유후인역과 거리가 가까워 여행하기 너무 편리했습니다. 시설도 전반적으로 전통의 느낌은 없지만 깔끔하게 정돈된 현대적 느낌이 강했습니다. 가이세키 정식도 샤브샤브로 나오는 고기가 적당히 두툼한게 맛도 좋았고 한국인 직원분들도 항상 상주하셔서 말 그대로 편하게 여행하기 좋았습니다. 다만 료칸 뿐 아니라 여행지에서 숙박은 쉬는 곳인데 밤 늦게까지 정말 큰... 아주큰ㅡㅡ 목소리로 떠들어대고 아침에도 그 분들로 추정되는 분들이 긴린코를 가시는지 새벽바람부터 나가면서 소란스럽게 떠드는 바람에 잠을 만족스럽게 자지 못했습니다. 그건 한국인들 의식의 문제지만 혹시라도 정말 조용히 쉬고만 싶다하시는 분들은 아예 객실 수가 적은 료칸을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처음 간 료칸이 실이 총4개여서 정말 조용했거든요. 그리고 2층 제일 전망좋은 객실이라했는데 그건 딱히 아닌것 같았어요.ㅎ 이점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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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천 온천은 정말 너무 좋았지만 벌레가 나와서 한개 깎았어요... 주머니? 유카타위에 수건 넣은 주머니가 있엇는데 무심코 털다가 벌레가 떨어져서 너무 놀랫네요 그거 빼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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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채 예약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은 방으로 배정되어 여러모로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유후인역에서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편은 아쉽지만 그만큼 조용하고 쾌적하고 제대로 힐링하고 올 수 있는 위치의 온천이라 생각합니다. 친절함은 말할 것도 없고, 가이세키 정식도 요소 하나하나 정성스러웠습니다. 별채에 딸린 탕도 좋았고 대욕장도 달을 보면서 느긋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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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3-12 09:57:21
    • 오이타현>유후인> 츠에노쇼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시설이나 조식석식등이 꽤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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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3-12 09:34:15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료칸 이치노이
    조용하고 아무생각 없이 쉴 수 있는 곳이였어. 어머니와 같이 같는데 너무 만족하셨어요. 온천도 좋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요. 송영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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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주쿠야구라 두번째 2017년11월30~12월2일까지 온주쿠야구라에서 딸과 지냈는데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었기에 이번에도 온주쿠야구라를 택해서 지냈어요 이번에도 딸과 함께 3월8일~9일 일정상 일박만했찌만 여전히 친절하고 정갈한 식사는 절 다시 행복하게했어요 그 곳의 김이 너무 맛있어서 말씀드렸더니 몇봉지를 싸주기까지 했답니다 어눌한 일본 말로 감사 표현을 하고 돌아 왔어요 다시가도 후회없었던 온주쿠야구라였어요 저는 온천을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유후인을 가는데 다음에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온주쿠야구라를 진심 좋아하게됐어요 사장님과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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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모두 정말 친절하시고 가이세키, 조식도 다 너무 맛있었습니다ㅠㅠㅠ 송영서비스가 있어서 편리했고 온천탕도 정말 좋았어요! 모든면에서 굉장히 만족했던 료칸이였고 다음에 유후인을 또 방문하게 된다면 꼭 다시 가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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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세미트리플룸에 묵었던 것 같은데요 더블베드에 엑스트라베드 추가로 넣어주셨고 룸은 그렇게 좁지도 넓지도 않고 딱 좋았어여! 특히 화장실은 보통 일본 숙소와 달리 상당히 넓어서 만족스러웠어요 ㅎㅎ 위치도 정말 하카타역까지 빨리걸으면 6분컷도 가능하고 캐널시티와도 가까우며 대로변에 있어 찾기도 쉽습니다 ㅎㅎ 근처에 편의점도 두 개나 있고, 버스터미널도 아주 가까우며 뒷골목쪽에 식당들도 소소하게 있어 좋았습니다! 조식도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정말 ㅠㅠ 또 갈 수 밖에 없을 조건이에요!!! 다만 냉난방이 중앙작동 시스템이라 저는 조금 더웠습니다 창문도 열리지 않아서..ㅎㅎ 아마 다른 후기에도 나와있듯이 침대바닥은 조금 지저분할 수 있으며(굳이 뒤져보지 않는 이상..ㅎ) 욕조 하수구에서 약간 꿉꿉한 냄새? 가 날 수는는 있습니다만 이 정도는 큰 문제가 아니라도 생각하며 특별히 불만족스러운 점은 없습니다! 완전 강추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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