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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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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타 온천사이트에서 콘자쿠앙이 다 예약이 안되었지만 료칸클럽닷컴에서 예약이 가능하여 8월4일 1박 숙박을 했습니다. 처음 료칸에 묵는 동생이 있어 가성비갑!! 콘자쿠앙을 묵고 싶었거든요 더운 여름이여도 온천하기에는 별 무리가 없었어요 중간에 음료수도 마시면서 온천하기에 좋더라고요 제가 묵은 방은 아게하 룸 이였는데 주인분이 너무 친절하였습니다. 가이세키 요리도 맛있게 먹었어요 야끼니꾸로 먹었는데 연기가 가득 ~그래도 즐겁게 먹었습니다. 별채이고, 개인온천도 있고 저녁 아침 주고 아주 저렴한 가격에 묵고왔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겨울에 다시 한번 묵으러 오고 싶어요~^^ 료칸클럽닷컴에서 예약하기도 아주 수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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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 7월31일 숙박했습니다. 일단 외관이 다른건물보다 깔끔해서 좋았고 종업원 분들도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또한 방에서 밖을 봤을때 풍경이 좋았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새소리가 들려오는게 묘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어제간 료칸과는 다르게 저녁과 아침을 주는곳에서는 풍경이 안보여서 아쉬웠는데 가이세키를 먹는순간 음식에 집중한다고 배경에 대한 아쉬움이 없어져버렸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대욕탕과 옥상의 욕탕 2개다 색다른 경험이엿고 재미있는 일본여행에 보탬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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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8-12 20:20:58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료칸우오한
    18년 7월 30일날 숙박했습니다. 일단 일본어가 미숙했는데 종업원이 비웃지않고 웃으며 친절히 대응해주셔서 고마웠고 방이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아고 방안에도 욕조가 있지만 옥상과 대욕탕 이렇게 3곳이 씻는곳있는데 전부 이용해봣는데 3곳전부 다른느낌을 주어서 좋았습니다. 또 저녁과 아침을 먹는공간이 일몰시간에 밥을먹는데 배경이 너무 아름다웟고 밥도 정말 맛있었고 그다음 자리에 이름이 적혀있는 작은 배려가 감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색다른 경험이였고 처음으로 료칸을 이용해봤는데 다시한번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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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 료칸 고민하시는분들 주저말고 선택하세요 료칸에서 고려해야되는 부분들 모두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굳이 하나 고르자면 탕이 조금 작다는 정도? 그 외에는 매우 만족. 올 겨울에 또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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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와 함께 다녀왔는데 주인장아저씨 친절함에 너무 감동 받은 곳이에요^^ 날도 더운데 저희가 좀 귀찮게 해드려서 시원한 커피라도 한잔 사드리려 했는데 계속 다이조부 다이조부 하셔서 .. 송영서비스 정말 너무 편하게 이용했구요, 음식도 정갈하고 온천탕도 널널했어요!! 날이 더워서 탕에 오래 못들어가있던게 아쉽네요 추워지면 다시 방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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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이용했는데 일 15만원이 전혀 아깝지 않을정도의 서비스와 숙소의 청결상태와 료칸자체의 모습이었습니다. 가이세키는 너무너무 좋았구요 석식 조식 전부 이용했어요~ 그리고 가족탕의 경우 500엔 짜리이용했는데 무료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또 가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유후인 역에서 살짝 거리가 있어서 짐은 송정서비스 이용해서 보내서 잘 놀았구요 근처에서 저녁에 슬슬 걸어가도 될정도에 편의점도 위치해 있고 너무너무 모든게 만족스러웠어요 새벽일찍 긴린코호수 보러가고 싶어서 영어로 문의드렸는데, 택시도 예약해주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만족스러웠습니다!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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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gmail.com
    • 2018-08-08 19:55:58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시이바산소
    부모님과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불편할 정도로 친절하신 종업원분들 덕분에 즐겁고 편하게 1박 하였습니다. 석식인 가이세키는 같이 간 친구들 모두 이번 여행 음식 중 단연 최고였다고 했고 조식도 일식과 양식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여행의 피로를 싹 가시게 해준 편안한 방과 실내온천&야외온천은 사가여행의 마지막 밤을 잊을 수 없게 해주었습니다. 송영서비스도 늦은 저녁이 아니라면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꼭 가족과 오고싶습니다. 우레시노를 전부 느끼지 못하여서 정말로 꼭 다시 올겁니다. 그리고 택배를 료칸쪽으로 주문하였는데.. 잘 받아주시고 객실까지 미리 넣어주신 점 또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 부탁을 받아주신 료칸클럽과 시이바산소 모두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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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3*****@naver.com
    • 2018-08-08 18:20:42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타마노유
    작년에 처음 료칸에서 묵었던 경험이 너무 좋아서 이번 여행도 마지막날 료칸에 묵기로 했었는대요. 기대치가 높았던 탓인지 첫인상은 좀 실망망스러웠어요. 어메니티가 너무 부실하고 수건도 한장가지고 말려서 쓰라는 말이 충격이었어요. 그 외에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대욕장이 좀 작긴 했지만 붐비지 않아서 딱히 불편한 건 못느꼈구요. 저희는 가이세키 업그레이드한 산해진미플랜이었는데 음식은 정갈하고 다 맛있었어요. 다음날 아침에 떡매치는 이벤트도 하고 나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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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로 신랑과 묘토쿠에 다녀왔습니다~ 일어를 못하는 신랑이 긴장감을 안고 픽업서비스를 전화로 요청하였는데 아주 친절하고 빠르게 와주셔서 감사했어요!! 온천 하는 동안 비가 잠깐 왔었는데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방은 4개인고 온천이 3개라 범잡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전혀~붐비지 않고 느긋하게 즐기다 왔습니당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특히 석식과 조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방도 어찌나 깨끗하던지..신랑이 이불위에 굴러다니며 휴가 잘 온 것 같다고 뿌듯해하더군요!! 다음엔 꼭 부모님 모시고 방문해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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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쿠야도 부아이소는 저희 부모님께서 거동이 불편하시어서 료칸 내에 계단이 많지 않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정갈한 료칸을 부탁드렸을 때, 료칸 클럽에서 추천해주셨습니다. 부모님께서 딸 덕분에 태어나서 다니던 여행 중에 제일 기억에 남을만큼 근사한 곳에 왔다고 말씀하셨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아름다운 곳이었는지 설명이 될 것 같아요. 부아이소는 지어진지 오래되지 않아서 인지 일본 전통적인 느낌과 서양의 느낌을 함께 가지고 있는 료칸이었어요. 아무래도 최근 일상요소들이 서양식이 많은 만큼, 료칸 내 제반 시설의 사용이 낯설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었습니다. 부아이소는 산 한가운데 고즈넉히 위치하고 있는데 주변에 부아이소 이외에는 어떠한 건물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 안에 넓은 부지를 이용해서 별채 형식으로 손님들이 숙박할 수 있기 때문에 마치 개인별장에 와있는 기분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저희가 선택하였던 '아시' 방은 특히 방 안에 통유리로 일본식 개인 정원을 바로 마주할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눈 앞에 근사한 일본정원이 제일 먼저 보이게 됩니다. 또 밤에 잘 때는 정원사이로 달빛이 비춰지게 되어 동화 속에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달빛을 받으면서 잠을 청해보는 것이 태어나서 처음이라면서 소녀처럼 즐거워하셨습니다. 부아이소는 시설도 마음에 들었지만 음식이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식당 시설도 고급스럽고 음식은 정갈하면서도 화려함과 맛까지 갖추고 있어서 부모님께서 왕이 된 것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부아이소는 온천 시설 중에서도 대욕장이 특히 아름다운데, 대욕장에서 산을 굽어보는 풍경이 장엄하고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밤에는 어머니와 함께 들어가서 밤 하늘의 별들을 올려다보기도 했어요. 대욕장은 서양식과 일식을 혼합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아이소에서 단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방에 포함된 개인 욕장이었어요. 료칸에 따라서 개인 욕장이 노천식이나 혹은 주변 풍경이 예쁜 곳에 배치해주는 곳들도 있는데 대욕장 경관에 비해 개인 욕장은 조금 평범합니다. 그렇지만 나머지 요소들이 너무 훌륭하다보니 저희 가족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혹시 개인 욕장에 대한 기대가 있으신 분들은 고려해보실 부분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가 제일 염두에 두었던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다녀가실 수 있을까라는 우려 역시도, 부아이소의 평지로 이루어진 료칸 디자인 덕분에 말끔히 해소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꼭 맞는 근사한 료칸을 추천해주신 료칸 클럽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분들이 원하는 바에 맞는 곳 선택하시어서 저희 가족처럼 잊지 못할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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