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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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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10-11 18:21:53
    • 오이타현>유후인> 잇코텐
    유후인에 1인 가능한 곳이 별로 없는데 잇코텐은 1인도 가능해서 좋았어요. 객실내 노천탕도 꽤 큰 편입니다. 가족탕은 전망이 정말 좋고. 미리 시간을 정할 필요없이 비어있을때 언제든 이용 가능해서 편했어요. 송영이 안되서 택시 이용했는데 유후인역 앞에서 택시타서 잇코텐이라고만 하니까 알아서 태워 주더군요. 체크아웃할때도 택시를 미리 불러줍니다. 비오는데 주차장까지 마중나와서 택시 문열어주고 우산씌워주고 짐들어 주시고....스탭들이 너무너무 친절합니다. 외투두고 온 것도 챙겨서 보내주시고..정말 감동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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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가까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계획했던 료칸여행 나름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10월 4일, 5일 묵었는데, 가이세키라는 것을 처음 접해봐서 솔직히 조금 당황스러웠는데(맛이...ㅠ.ㅠ) 방이랑, 서비스, 온천은 나름 만족했네요(물은 좋은거 같더라구요 뽀송 뽀송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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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료칸은 가족탕 위주 운영인데 반해 객실 당 1인 온천이 가능해서 고민 끝에 고른 숙소인데 결과적으로는 대단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체크인 시 내부의 시설에 대해 차근차근 그리고 친절히 설명해주셨고 유일한 단점이라고 하면 시내와 조금 거리가 조금 있는 편이라서 접근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것. 하지만 무료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기 떄문에 오히려 현지의 운치를 더 잘 느낄 수 있지 않았나싶고, 많은 나라는 아니지만 10여개국 혼자 여행하며 이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숙소가 되어버렸어요. (감사한 마음에 간단히 일어로 메모 남기고 왔는데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에 유후인에 간다면 고민없이 다시 선택할만한 숙소입니다. 예약에 도움을 주신 료칸클럽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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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에 있어서 교통이 편리했고 주변에 니시키시장이 있어 구경할 것이 많았습니다. 음식도 좋았고 와인종류가 많아 물어보니 주인 아저씨가 소물리에 1차 통과하신 분이라 와인에 대해 박식하더군요. 안내하는 분 중에 한국에서 언어연수 잠깐한 여성이 있어 간단한 회화 가능했습니다. 카이세키는 좋았는데 온천이 아니라서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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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추석연휴에 다녀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려 했는데 4명이라 택시를 타고 갔다 왔습니다. 갈 때 새내에서 타니 4,500엔, 올 때 료칸에서 교토역까지 5,500엔 정도 들었습니다. 경비는 많이 나갔지만 시간절약이 되어 좋았습니다. 료칸의 정원은 일본식으로 매우 좋았으며 인근 산책도 괜찮았습니다. 여러 료칸을 다녀 봤지만 식사는 매우 훌륭했고 깔끔했습니다. 주위에 별로 볼 것은 없었지만 밤에 별이 잘 보였고 공기가 신선했고 고저녁하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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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10-10 14:02:26
    •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안녕하세요. 지난 추석 가족 8명이 함께 숙박을 하고 왔는데요. 우리 가족은 조용한 곳을 좋아해서 숙박시설이나 온천시설 모두 만족을 하고 왔습니다. 다만 온천은 조그만 편인데 우리끼리 조용히 하기엔 적당한 것 같습니다. 저녁식사는 고등어회등 해산물 요리가 아주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전체적으로 모두다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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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여행으로 오로지 개인 노천탕만 보고 고른곳이었습니다 처음에 체크인시에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만족스러웠구요 족욕탕은 또 별개로 조그맣게 있고 탕도 성인3명은 들어갈수 있는 크기라서 딱 좋았네요 유후인 민예거리와는 멀리 떨어져있어서 정말 시골에서 온천하는거 마냥 너무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였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온천만을 바라보고 가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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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hanmail.net
    • 2018-10-10 02:37:24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쿠자쿠
    가장 일반 객실 예약했는데 우구이스방으로 배정해주셔서 도착하자마자 무척 기분이 좋았네요. 어머니 모시고 갔는데 다른분들 말씀처럼 우구이스방은 계단 오르내리는 소음이 상당히 있는 편입니다. 이야기소리는 잘 모르겠고요. 저녁 늦은시간에는 이동이 없어선지 조용했고 저와 어머니는 소음에 무딘 편이어서 큰 불편함은 없었는데 소음에 조금 신경쓰시는 분들이라면 예약할때 이 방은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가이세키 요리는 정말 배터지게 나왔고요. 2박 했는데 각 날 다른 요리로 주셔서 좋았어요. 물도 미끌미끌 좋았고요. 무엇보다 처음부터 끝까지 직원분들 사장님 전부 너무 친절하셔서 쉬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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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5일 2번째 재방문을 했습니다. 지난번 메바에소의 추억을 잊지못해서요ㅎㅎ 가이세키는 변힘없이 너무 맛있었고 객실도 너무너무 좋았네요 바위탕을 예약하려 했으나 이미 선예약자가 있어서 도기탕으로 했는데 바위탕이랑 또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ㅎㅎ 한국인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셔요 보너스 달라고 하세요ㅋㅋㅋ 재방문이라고 하니 체크아웃할때 과자도 챙겨주시고 또 다시 추억을 남기고 갑니다 에바에소는 제가 가본 료칸중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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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hanmail.net
    • 2018-10-08 18:59:08
    • 오이타현>유후인> 와레모코
    히노키와 암반탕이 노천에 있고 마을도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인줄알았는데, 막상 배정 받은 방은 히노키탕은 실내에 있고 히노키탕 대신 놓여진 탕은 사람 한명이 무뤂을 구부리고 겨우 앉아있을 수있는 세수대야 같은 좁은 탕이었고, 전망은 나무벽에 막혀서 하늘만 보였습니다. 다른방으로 교체를 원했지만, 2명이고 풀부킹이라 변경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특별실을 제외하고는 가격도 다 동일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막상 그런방을 배정 받고 보니 기분이 상당히 안좋았습니다. 아무리 현장배정이라고는 하지만 이런방은 사전에 미리 통지라도 해주던지 가격을 할인해주던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일이 있을까봐서 사전에 상담원께 말씀도 드렸었었는데 실제 우려했던일이 일이 일어났네요. 그외에 식사나 친절부분은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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