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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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hanmail.net
- 2018-10-08 18: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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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와레모코
히노키와 암반탕이 노천에 있고 마을도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인줄알았는데, 막상 배정 받은 방은 히노키탕은 실내에 있고 히노키탕 대신 놓여진 탕은 사람 한명이 무뤂을 구부리고 겨우 앉아있을 수있는 세수대야 같은 좁은 탕이었고, 전망은 나무벽에 막혀서 하늘만 보였습니다. 다른방으로 교체를 원했지만, 2명이고 풀부킹이라 변경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특별실을 제외하고는 가격도 다 동일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막상 그런방을 배정 받고 보니 기분이 상당히 안좋았습니다. 아무리 현장배정이라고는 하지만 이런방은 사전에 미리 통지라도 해주던지 가격을 할인해주던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일이 있을까봐서 사전에 상담원께 말씀도 드렸었었는데 실제 우려했던일이 일이 일어났네요.
그외에 식사나 친절부분은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