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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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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랑 다녀왔네요 아기유카타랑 조리 신기고 어찌나귀엽던지 ㅋㅋㅋㅋ 덕분에 너무너무 힐링하고 왔습니다 무소엔 가시는분들 해질녘에 주차장나가셔서 경치 꼭 보세요!!!!정말 아직도 아른아른하네요 너무 이뻣던 료칸 직원들도 너무 친절했고 또 가고싶네요 ㅠㅠ 료칸클럽 상담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구... 무튼 또 료칸가면 이사이트 또 이용할거같네용^^ 감사햇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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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들과 1박 묵었는데 모든 것이 너무 좋았어요~! 급하게 여행을 잡아 예약 가능한 곳이 얼마 없었는데 료칸클럽에서 계속 알아봐주셔서 호타루를 알게되어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호타루는 유후인 역에서 차로 10분 안되는 거리에 있어요. 저는 버스를 이용해 유후인에 와서 역에 있는 공중전화로 전화했더니 금방 송영차를 보내주셔서 불편함이 없었어요. 전망이 좋다는 3호객실에 묵게 되어, 유후다케산을 바라보며 객실탕에서 온천을 즐겼어요. 가족탕과 공용 탕도 가보았는데, 객실에 있는 탕이 전망이 좋은 노천탕이어서 가장 좋았습니다. 물이 미끌거려서 처음엔 비누가 안씻긴 줄 알았는데^^; 알칼리성이라 그런걸 알고나니 피부가 더 좋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영어 발음이 너무 또박또박 좋으신 사장님? 지배인님? 덕에 문제없이 체크인하고 설명들었습니다. 석식은 6시/6시30분 둘중에 선택할 수 있었고, 간단한 영어로 가이세키의 뜻과 나오는 음식 종류 순서등을 알려주셔서 즐기며 먹을수 있었어요. 석식후에 방으로 돌아가니 이부자리를 펴주셨구요. 직원분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조식은 8시/8시30분에 가능했는데, 저희는 늦잠을 원해서 8:30으로...! 석식보다는 간결하지만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후인 역으로 데려다 주시는 송영버스는 10시가 막차였어요. 조식을 먹고, 마지막으로 잠깐 온천을 즐기고 10시 마지막 타임에 간신히 맞춰 나가게 되었는데.. 역에 도착해서야 소지품을 두고 온걸 알아차렸지 뭐에요ㅠㅠ 다시 호타루로 돌아가 물건을 찾고 택시를 불러달라 부탁하려는데, 친절하게도 송영버스 기사님께서 저를 기다리고 계시다라구요. 마지막 송영버스 시간은 지났지만, 감사하게도 다시 유후인역까지 데려다주셨습니다. 호타루의 멋진 뷰, 온천, 식사, 친절함까지 모두 잊지못할거에요~! 모든게 완벽한 곳이었습니다. 다시 유후인에 가게되면 또 들르고 싶어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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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10-22 12:47:50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일단 급하게 예약한다고 남아있는게 여기뿐이라 예약했었는데 너무 실망이었네요. 1. 룸이 생각보다 너무 작았고 노천당 역시 작았어요. 2. 석식수준이 정말 수준이하였고 조식은 아예 먹지도 않았네요. 저렴하게 정말 기대안하고 갈거면 추천. 좀 더 돈 내고라도 질 좋은 서비스를 받고 싶다고 하면 극비추 아 근데 한국인 직원들은 엄청 친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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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3일에 다녀오고 난 후 거의 일주일이 지난 후 적는 리뷰입니다. 생각나는데로 적어서 문장이 이상할수 잇습니다. 우선 위치가 호불호가 갈릴수 있습니다. 유후인 시내와 3~4Km 가량 떨어져 있으며 구글지도에서 '호타루'로 검색하면 다른 료칸이 검색됩니다. 랜트로 빌려서 가시는분이 있으시다면 필히 바우처에 적혀있는 주소를 적어서 가시길 바랍니다. 거기에 위치가 위치다 보니 간식거리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필히 사가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간식을 원하신다면 근처 편의점에서 사서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유후인 시내에 마트는 있긴한데 캐리어 끌고 가기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숙소는 전체적으로 좋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다만 음식은 좀 따뜻했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욕탕의 경우 전 대욕탕, 가족탕, 개인탕 3군데를 다 들어가봤는데 분위기는 대욕탕>개인탕>가족탕 안락함은 대욕탕=개인탕>가족탕 특별함은 개인탕>대욕탕>가족탕 솔직히 가족탕은... 바닥이 울퉁불퉁해서 오래 있기엔 별로입니다. 그리고 바깥도 안보입니다. 그냥 목조건물 안에 탕이 있습니다. 예약을 개인탕이 있는 객실로 하신분들이라도 한번쯤은 대욕탕 구경삼아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온천수는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몸 씻고 들어갔는데 몸이 계속 미끌거려서 거품을 제대로 안씻어내고 들어갔나? 생각할 정도로 미끌거립니다. 피부가 좋아지는 기분이 절로 들었습니다. 이부자리는 별 5개중 3.5정도 좋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고있던 그 두툼한 이부자리와 달랐지만 그래도 일반숙소보다는 좋았습니다. 아마 두툼한건 아직 날씨가 그리 춥지않아서 얇았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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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좋았습니다^^ 저녁이 포함되지않아 알아서 해결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지만 그 때문 가격면에서 다운되어 가이세키요리를 드시고싶지 않은사람에겐 베스트인것같네요 가전거를 무료로 빌려주시니 동네 한바퀴 마실하기에도 좋았습니다 단, 시내?! 까지는 거리가 꽤되요ㅋㅋㅋㅋ 덕분에 운동했어요ㅋㅋㅋㅋ 유후인에서 좋은추억 감사합니다~ 아 주인분도 아주 친절하십니다! 재방문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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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랑 단둘이 첫 여행으로 쿠오리테이 료칸 갔습니다. 엄마가 온천 하시고 싶다고 하셔서.. 금액은 다른 료칸 보다는 살짝 비싼감이 있었지만 후기들이 다 좋아서 믿고 갔는데 기대 이상으로 훠얼씬 좋았습니다 :) 유후인역에서 송영버스 타구 30분 정도 가니 도착하였고 직원분들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일단 좋았고 시온방으로 갔는데 여자2명이 묵기엔 넓디 넒은 숙소.. 개인 온천까지 딸려있고 뭐 하나 빠지는게 없었습니다. 근처 밖에 나가면 자연경관도 멋지고요. 근처 전망대?에서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ㅋㅋ 석식은 가이세키로 나왔는데 엄마랑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생소한 음식들도 많았는데 직원분이 짧은 한국어로 설명도 해주시고.. 정성을 다하고 있구나 느껴졌습니다. 담날 조식도 종류는 많이 없지만 다 맛이 좋았습니다. 가족들끼리 오면 더 없이 좋을거 같았습니다. 엄마랑 첫 여행이였는데 엄마가 너무나 만족하셨고 몇일동안 더 계셨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돈 부지런히 많이 벌어야 할거 같아요...^^ 거기 제공되는 옷이 있는데 옷 너무 편하고 좋아서 가져오고 싶었어요 ㅋㅋ 정말 힐링의 최적화된 료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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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즐거운 힐링되는 여행이였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유후인, 세이안 선택한건 정말 잘한 일 이였습니다 ㅎㅎ 주인 할머니분께서 친절하고 즐겁게 해주셨구요,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 배부르게 정말 맛있게 했습니다. 개인탕도 있어서 좋고 가격도 괜찮은 것 같고^^ 추천하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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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여행으로 처음 료칸숙박을 했어요~ 개인탕까지 있는 가성비갑인 료칸. 체크아웃하면서 여유롭게 시골풍경보면서 유후인 메인거리까지 걸었는데 그것도 좋은 추억이 되었네요~ 단점으로 꼽자면 노천탕 바닥에 부유물이 좀... 그거빼고는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메인거리와 떨어져서 더 조용해서 좋았던것같아요. 다음번 유후인가게된다면 고민없이 또 갈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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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최악입니다. 이 가격이면 당연 료칸 스타일로 주변도 멋있고 시설도 좋을거라 기대하고 갔는데 정말 패키지에 적합한 민박 수준입니다. 장점 하나는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깨끗하다는것 외엔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없고 ㅡ;;ㅡ 저녁으로 나온 삼겹살은 고기 잡내가 너무 심해 먹지도 못하고 고기불판에 야채와 해산물을 구우라는데....해산물 상태도 안좋고 그 물 좋다는 대마도에서 말이죠..ㅡ;; ㅜ전 샤브샤브식인줄 알았네요 국물. 외엔 반찬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맨밥만 먹다 왔습니다. 너무 먹을게 없어서 김치 하나 시켰는데...아무맛도 안나고 짜기만 합니다. 가격을 받으면 그만큼 맛이 나야지요 일본 많이 가봤지만 가서 먹은 것중 정말 최악입니다.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마도 숙박은 정말 다른곳으로 보세요 밤에 자는데 나무냄새가 왜이렇게 나는지 냄새가 심해서 문열어 환기해도 머리가 너무아프고 온풍기 틀면 넘 건조해지고 ㅠ 제일 최악은 그나마 다른거 다 참고 스파온천 하나는 괜찮겠지 했건만 물에서 락스 냄새가 지독하게 나서....ㅡㅡ 그냥 나왔습니다. 청소하실때 락스를 풀고 하신건지... 물을 안갈아 주신건지... 어떻게 이런 물에 몸을 담그라는건지.. 알수가 없더군요 주차장에서 캐리어를 끌고 갈수도 없고 정말...가본 숙소중 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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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여행으로 2박중 1박을 여기서 했어요. 저희는 도착해서 역에서 부터 슬슬 걸어서 갔는데요. 거리가 좀 되긴 하지만 걸을만 했어요. 도착해서는 하나하나 다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택시도 요청하면 다 불러주시고 좋았구요. 독채에 노천탕까지 가성비 갑인거 같아요. 유후인 메인 거리와는 좀 떨어져서 걸어다니기엔 무리가 있어서 택시타고 이동하는 것만 좀 불편했고, 나머지는 전부 만족스러웠어요. 서비스 사케도 좋았구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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