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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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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전용 반노천탕이 있는 객실을 이용했습니다. 창 밖으로 강도 보이고 객실도 넓고 아늑한 탕도 좋았습니다. 식사와 이불 서비스도 좋았고, 직원분들의 그리팅, 안내가 친절했고, 요청 사항도 너무 잘 처리해주셔서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도게츠교 및 아라시야먀 볼꺼리가 있는 곳들과 가까운 위치 또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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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랑 콘자쿠앙 아게하에서 1박했습니다. 너무너무 좋았어요~ 아,, 료칸이라는게 이런거구나 하면서 너무 편안해습니다. 특히 가이세키, 조식이 맛있었는데 조식이 더 맛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밥! 밥이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 저희가 계속 번거롭게 해드렸음에도 내색없이ㅠㅠ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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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11-01 16:10:06
    •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며칠전 혼자 여행 다녀왔습니다. 송영서비스도 되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합니다. 약간의 영어가 가능하시고 대화가 안통하는 것 같으면 번역기를 이용해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십니다. 건물 내에 있는 온천은 그럭저럭이었으나 밖에있는 노천탕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입욕 전, 후에 씻을 수 있도록 샴푸, 린스, 바디샤워도 3종류나 있어서 종류별로 골라쓸 수 있게 되어있어요. 무엇보다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저는 나베요리를 석식으로 먹었는데 혼자 먹기에는 괜찮았어요. 양이 좀 많긴 했지만 요리솜씨가 좋으셔서 정말 맛있게 먹고 편하게 쉬고 왔습니다. 조금 아쉬웠던건 옆방이 흡연실이었는지 담배냄새가 복도에 깔리더군요 ... ㅜㅜ 그것만 감안한다면 저는 여기 다시 놀러오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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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일본 여행을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 준 최고의 료칸이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만 구석구석 깨끗하게 관리된 방과 온천, 섬세하고 정성스러운 서비스, 그리고 정말정말 맛있었던 가이세키와 조식까지... 이 곳을 추천해 준 직장동료에게 너무 고마워서 선물 사왔습니다. 저와 같이 간 친구들도 모두 최고라고 고마워 했고요. 한국인 직원분이 계셨는데 (워킹홀리데이로 일하는 중이시라고) 음식을 하나하나 한국어로 설명해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요리전문 효칸이지만 온천도 매우 좋으니 골고루 이용해보세요. 개인적으로는 노천탕도 좋았지만 여탕 2층으로 올라가서 있는 노천탕에서 파란 하늘을 보며 온천욕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꼭 또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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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박하게 예약을 넣었는데 다행히 예약이 되었습니다 개별온천이 있는곳으로 찾았는데 정말 운좋게 오야도 고린카를 찾았습니다 캐리어가 있어서 걸어가기에 조금 멀게 느껴졌지만 충분히 걸을수있는 거리입니다 (약 15분정도) 시간상관없이 사용할수있는 방에서 연결된 노천온천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조/석식은 없지만 버스터미널근처 식사를 해결하고, 간단한 먹을거리를 사서 들어가서 큰 불편없었습니다 주인분께서 준비해주신 사케와 완두콩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용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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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버스가 없어 아쉬웠는데 공항에서 온천까지 가는 법이 친절히 설명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도착하니 지배인 분이 친절하게 맞이 해주시고 서비스 차도 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숙소키도 너무 이쁘고 숙소가 전형적인 일본 스타일의 다다미 방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엄마랑 같이 가는 여행이여서 엄마가 편할 수 있도록 신경 많이 쎳는데 엄마도 매우 만족스럽다고 해주셨습니다. 유황온천도 보드라워서 2틀간 아침 저녁으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떡매치 이벤트도 소소한 볼거리로 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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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오모테나시'가 이런 것이란 걸 산소야마노이로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추 드립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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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에 다녀왔어요. 교토역에서 17번 버스 타고 1시간이면 갑니다. 다른 교토 시내 관광지는 사람에 치여 다니느라 힘들었는데, 오하라는 외진 곳에 있어선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건지 한적해서 정말 좋았어요. 물론 세료 료칸도 훌륭했습니다. 일본식 정원도 아름다웠고, 무엇보다 석식 가이세키와 조식 요리가 굉장히 맛있었어요. 스텝 분들도 무척 친절하셨고요. 개인적으로는 교토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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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10-24 21:17:06
    • 오이타현>유후인> 와레모코
    처음으로 가족해외여행을 이곳으로 선택하길 정말 잘했어요. 전망도좋고 친절한 주인부부와 직원들로 너무 행복하고 즐겁게 보냈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가고싶은곳이고 조용하게 보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식사도 너무맛있게 깔끔하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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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모시고 콘자쿠앙 톤보룸 1박 했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3박4일 중 료칸에서 한 온천을 가장 마음에 들어하셨고 한국 가기 싫다고 하셨어요ㅎㅎ 유후인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역으로 가 전화로 송영서비스를 요청했습니다. 바로 데릴러 오셨고 오신 분도 아주아주 친절하셨어요. 료칸에 도착 후 체크인을 하고 료칸 시설 안내를 받았습니다. 근데 실내가족탕만 알려주시더라구요ㅠㅠ아빠가 료칸 둘러보면서 야외가족탕을 발견해서 엄마랑 저는 거기서 하고 아빠는 룸에 있는 개인온천을 이용했습니다. 석식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소고기가ㅜㅜㅜㅜ진짜 녹아요,, 그리고 오니기리 오차즈케에 들어가는 풀같은게 있는데 그건 향이 너무 진해서 빼고 먹었어요ㅋㅋㅋ 디저트도 맛있었습니다. 특히 수제로 만드신 푸딩이 치즈케이크처럼 꾸덕하더라구요! 계란 비린 향도 안나고 커피도 맛있었어요ㅠㅠ 분위기 진짜 짱!!! 석식 먹고 온천 하고 오니까 푹신한 이부자리까지 준비해주셨습니다. 편의점에서 사온 주전부리에 맥주한잔씩 하면서 하루 마무리 했는데 넘넘 좋았어요ㅠ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한 후 조식을 먹었습니다. 날계란을 밥에 넣고 섞어 먹으라고 주시는데 처음에 비릴 거 같아서 안먹으려고 했는데 아빠가 먹는거 한 입 먹고 바로 계란 깠어용ㅋㅋㅋ 정말 하나도 안비리고 계란이 싱싱한게 느껴지더라고요! 같이 나온 김이랑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ㅠ한국에선 먹을 엄두가 안나요 조식 먹고 온천가서 발만 담그고 있었는데 그 이후로 발에 피로가 하나도 안느껴지더라구요! 체크아웃하고 치키서비스 요청해서 짐 보내고 유후인역까지 구경하면서 걸어갔습니다. 긴린코 호수랑 유노츠보거리 구경하면서 가니까 한시간 반 정도 걸리더라구요. 위치도 딱 좋습니다~! 건물이 오래되보이긴 하지만 그만큼 옛날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ㅠㅠ 그리고 온천은 꼭 야외온천으로!!! 너무 이쁩니다ㅎㅎㅎ근데 샤워하는 곳도 야외라 겨울에 가면 진짜 추울거같아요 10월 중순에 갔는데도 추웠습니다!! 참고하시구용! 다들 콘자쿠앙 가세요ㅠㅠ두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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