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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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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11-19 12:25:05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서비스면에선 만족이었습니다 석식 조식... 입에 매우안맞음 간 안된것들은 맛있었네요(사시미 등) 잘 보냈지만 다시가진 않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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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 여행으로 도야호를 선택한 것은 탁월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조용한 마을 분위기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특히 호수뷰의 객실, 호수를 바라보며 이용할 수 있는 온천은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는 객실내 식사를 신청했는데 첫 날 고지한 시간보다 50여분 정도 늦게 식사가 오는 실수가 있었지만, 음식이 예쁘고 푸짐하고 맛있었고 서버님이 친절하셨기 때문에 마음이 다 풀렸습니다. 따로 시킨 게 요리도 맛있었구요. 알러지 음식도 잘 교체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리조트는 호텔이 모여있는 곳과 조금 떨어져 있어 주위에 편의시설이 없었지만, 리조트 내부에 매점이 잘 마련되어 있어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도보로 충분히 이동 가능한 거리입니다) 영어를 할 줄 아는 직원분이 거의 없다는 점이 조금 불편했지만 그래도 잘 지내다 왔구요 ㅎㅎ 객실내 화장실이 좁고 방음이 잘 안되기는 합니다..만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전반적으로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눈 내릴때 부모님과 함께 가고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료칸클럽닷컴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문의 사항 올릴때마다 정말 신속하게 답변해주시고 몇 번은 전화로 바로바로 응대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추가적인 부대시설을 잘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다음번에도 료칸클럽닷컴을 이용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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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석식으로 제공되는 요리장추천가이세키와 업그레이드가이세키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월 중순에 후쿠오카 방문할 예정으로 쿠오리테이료칸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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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naver.com
    • 2018-11-16 16:00:35
    • >> 묘토쿠
    11월초에 3박했어요~5월에 혼자 갔었을때 너무 좋아서 또 숙박한건데 역시 좋드라구요 ㅎㅎ 혼자 숙박임에도 가격대비 좋구요 조식과 가이세키도 맛있구요~사장님과 점원분들도 친절하구요~무엇보다 온천이 최고에요~청소시간 제외하고 아무때나 사용가능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다음에도 묘토쿠에 숙박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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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주 주말에 다녀왔어요 ㅎㅎ 1인료칸 찾던중에 알게되었습니다 저녁시간에 도착해 택시를타고 숙소로 가야했는데 택시 별로없습니다ㅠㅠ참고하세요 저는 15분정도 걸어서 갔네요 ..(울면서)ㅠㅠ 도착하자마자 저녁식사를 했는데 저는 날것을 먹지못해 미리 요청해둔 상태여서 음식을 다 익혀 주셨어요 직원분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이 대접받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맛도 짱짱 식사후 온천이용했는데.. 진짜 최고ㅠㅠ 피로가 눈녹듯 사라집니다 물도 깨끗하고 혼자사용할수있어서 편했어요 아침식사도 좋았고 아침온천도 좋았어요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1박이었습니다ㅎㅎ 모든것이 깔끔했고 편안했고 혼자사용하기에 불편함이 하나도 없는 곳입니다 유후인에 또 가게된다면 재방문하고싶어요 체크인 후 송영시간에 사장님이 태워주셨어요 저는 첫 여행이었고 혼자였고 일본어도 할 줄 몰랐습니다 사장님께서 역에 짐 맡기는것도 도와주시고 긴린코호수 까지 가이드 해주셨어요ㅎㅎ 정말 감사했습니다 할수있는말이 한정적이라 감사하단말밖에 못했는데 덕분에 유후인에서 좋은추억 만들고 온것 같아요ㅎㅎ 너무너무추천 혼자이신 분들도 어려움 없으실거같아요 최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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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다녀왔습니다! 평에 대한 호불호가 있어서 조금 고심을 했는데 기우였네요. 메인길과 조금은 떨어져있으나 걷기에는 문제없습니다! 의사소통이 조금 어려웠으나 불편할 정도 아니었고 귀여운 할머님께서 어떻게든 소통해주시려고 했던게 감사했습니다! 11월 초에 다녀왔는데 샤워실이 밖이라 많이 추웠지만 료칸은 거의 그렇기에 이해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유후인 세이안이 그립네요. 2월달 쯤 다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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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세키 너무 맛있었고 가격대비 모두 만족햏습니다 가족탕도 매우 깨끗했고 한국인 직원분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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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주에 콘자쿠앙에서 6명이서 톤보, 아게하 1박했습니다. 숙소도 너무 좋고, 경치도 너무 좋고, 인포에 계신 아주머니도 너무 좋으시고 전부다 좋으셨습니다. 그런데 카이세키를 먹을때 식당에서 서버하시는 여자 한분은 정말 제가 일본을 많이 갔어도 그런경우는 처음 봤습니다. 무슨 안좋은일이 있는지 인상을 잔뜩 쓰고 보는 사람이 무안할정도로 서빙하더군요, 야키니쿠를 구울때도 제가 연기가 좀 심하네요라고 말하니까, 야채랑 같이 구우라고 하더군요, 냉랭한 표정으로 무슨 못볼것을 쳐다보면서 말하는것처럼요, 제가 일본어를 할줄알아서 정말 대놓고 욕하고 한마디 하고 싶었으나 부모님 모시고 간 여행이라 꾹 참았습니다. 저희 와이프도 저런 사람은 처음 봤다고 합니다. 조식때도 여전히 그사람은 그런식으로 서빙하드라구요. 제가 출장이고 여행이고 자주 일본을 가는데 사람 한명때문에 이렇게 기분이 나빴던적은 처음입니다. 이런말 쓰는것도 웃길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 하나 때문에 콘자쿠앙 이미지가 저에게는 아주 안좋습니다. 저희 와이프한테도 그렇구요. 콘자쿠앙 번창하시길 원하시면 꼭 거기 사장님께 말씀하셔서 그분 태도 고치도록 하셔야될거예요. 알바라서 그만두면 그만이신 분일수도 있겠지만 해외까지 가서 그런 사람만나니까 정말 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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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환갑여행으로 고르고 골라 선택한 료칸인데 정말 좋았어요!깨끗하고 조용한데다 분위기도 고급스러워서 하루만있기 아쉬웠어요.료칸클럽에서 예약도 잘 해주셔서 일본 전통 환갑의상도 입어보고 사진으로 뽑아주셔서 아빠가 좋아하셨어요^^ 유후다케산 전망은 잊지못할거에요.기회가되면 혼자서라도 다시 가보고싶네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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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적하고 전망좋은곳에 있어 예쁘고 좋아요~ 조식도 깔끔하구요! 그런데 오래된점은 감안하시고 다다미방이었는데 샤워는 못하고 무조건 욕탕에 가서 해야해요!! 물론 료칸은 개인탕있는곳 아니면 대부분 그렇겠지만 혹시 료칸에 처음가는분이 보실까봐 씁니다~ 료칸은 유후인쪽이랑 대마도 가봤는데 유후인은 정식료칸이고 대마도는 세미료칸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일단 항구랑 좀 거리가 있더라도(뚜벅이는 렌트안할시 마트에서 저녁거리 사오는거 추천!) 너무 예쁜 전망이 잊혀지질않네요 ㅠㅠ 1층에 자판기들도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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