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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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18-11-27 15: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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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호타루
첫 유후인방문에 료칸체험이라 어리버리 했는데, 료칸클럽에서 예약도 너무 친절히 잡아주시고
상담도 받아주셔서 정말 쉽게 가족여행 다녀온듯합니다.
일본어를 못해서 전화로 송영버스 부르기도 조금 떨렸는데, 의외로 주인아저씨께서영어를 너무 또박또박 잘하셔서
너무 편하게 의사소통이 됬던것같아요.
음식 서빙해주시는분들도 하나같이 너무 친절하시고, 한국말도 해주시고.
정말 어색함없이 편하게 여행의 마지막밤을 보내고 와서 뿌듯합니다.
안에서 모든 플랜을 정확히 미리 브리핑해주셔서 미리 계획해서 움직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첫료칸체험이 호타루여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마저 들정도로 훌륭했습니다.
다음에 일본갈때도 꼭 료칸일정을 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