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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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19-01-15 11: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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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야마보우시
사실 원래 가려고하던 료칸들이 예약이 다 차서 생각도 못한 곳으로 예약을 하게 된건데요,
그냥 처음부터 여기 생각하고 예약할거그랬나봐여
위치도 유후인버스터미널 내려서 오분정도 걸으니까 바로 숙소가 나오고,
관광하는쪽 시작점에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사장님사모님 왠지 부부가 하시는 곳인거같았는데 두분 다 너무 친절함시고, 설명도 잘해주시더라구요!
일본어라곤 인사랑 감사합니다 실례합니다만 하는 저희인데 알아듣기에 1도 불편함없었고, 한국어로도 안내판을 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오전에 가이세키도 있는 패키지로 했는데 정갈한 음식이고 하나하나 음식 내어주실때마다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셔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료칸은 처음이었고, 가족탕은 사용하지 않았고 대욕탕만 사용했는데
숙박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던건지 마주치지 않아서 개인탕처럼 사용하고 왔네요:)
너무 비싼 료칸들도 많은데, 이렇게 깔끔하고 조용하고 위치도 좋은 야마보우시는 금액대도 낮고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가면 또 이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