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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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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4일에 다녀왔어요~ 료칸이 첨이라 다른곳과 비교할수 없긴한데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역앞에서 전화하면 송영차가 마중나와주고요. 오카미?? 아무튼 여주인분이 영어를 잘하시는거 같으니 전화해서 영어로 델러와달라해도 될꺼 같던데요..저희의 완전민폐인 어설픈 일본어도 알아듣고 송영차가 왔어요...ㅡㅡ;; 방도 깨끗하고 넓었구요. 우선 노천온천이 너무 멋있어요. 저녁에는 예약을 하고 30분정도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한곳빼고는 자정넘어서 문만 열려있으면 계속 사용가능해서 저희는 맥주들고 가서 마시면서 온천 즐겼어요...^^ 노천온천이 아름다워서 객실내에 전용온천이 없어도 전혀 불만없었어요. 저녁밥도 나카이상이 전날 다른 한국인들은 입맛이 안맞아서 많이 남겼다고 살짝 걱정해주셨는데 전~~혀요. 너무너무 맛있어서 저희는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었구요. 아침밥도 밥알 하나 안남겼어요...ㅎ 무사시노에서만 파는 사케도 부드럽고 좋았어요. 나카이상이 추천해주신 다른 사케까지 2병이나 마셔버렸네요.ㅋㅋ 남친이 완전 강추라고 또 오고 싶다는 말을 계속 했었어요. 집이 부산이라 다음에 료칸은 후쿠오카쪽으로 가게 되겠지만 언젠가 도쿄를 다시 찾게되면 꼭 하코네의 무사시노를 다시 가고 싶네요. 암튼 별점 만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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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역에 송영서비스 받고 갔어요. 해산물 싫어해서 미리 부탁드렸더니 야채와 고기중심으로 준비해주셨구요. 모두 맛있어요. 방내에 개인 온천이 있는 점이 좋아 갔는데, 온천은 매우 깨끗하고 아담해요. 둘이 들어가긴 좀... ㅎㅎ 료칸은 3번째, 전부 친절했던지라 크게 다른 점은 모르겠고, 아침 다시 역으로 갈때 데려다주셔서 그것도 좋았어요. 이왕이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주변 산책하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아침 바람이 정말 상쾌하던데... 저흰 늦어서 나가는 길에 야... 좋다.. 이정도로 끝났네요.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인 아주머니께서 카보스라고 하는 레몬같은 과일을 한 봉지 주셨던게 감사해요. (술을 데워서 위에 올려마시면 좋다고 하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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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친정어머니와 두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계획하던중 말로만 듣던 료칸여행을 가볼까 생각하다가 추천해주신 일정데로 콘자쿠앙 료칸을 갔다왔습니다. 저는 공항-숙소에 차량과 가이드를 예약해서 이동중에 관광코스도 들렸으며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본 돈까스와 우동전문집에 들려서 식사도 할수 있는 여행을 택했습니다. 가이드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운전도 잘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또한 콘자쿠앙의 온천과(숙소에 딸려 있는 개인온천)식사등 모두 만족했습니다.. 특히 마지막날 개인온천에서 비를 맞으며 즐겼던 오전타임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 콘자쿠앙을 추천해주신 료칸클럽에 감사드리며 일본여행을 계획하시는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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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aver.com
    • 2013-10-06 17:35:54
    • 오이타현>유후인> 와레모코
    9월 30일날 평일 한정 5주년으로 2박 3일 일정으로 와레모코 갔다왔습니다. 그간 제주도 호텔을 자주 이용했었는데 확실히 가격 대비해서 너무 만족스러웠고 서비스 받는 느낌이 나더군요. 같은 돈이면 일본 온천 가라는게 왜그런지 알게 되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이 작은데다가 국제 -> 국내 터미널로 셔틀이동 -> 표끊는곳에 한국 안내원 분 계셔서 이동 쉽고요. 도착하자마자 역전에 택시 대기중이니 타고 와레모코 오네가이시마스 하면 다 갑니다. 다다미 방도 분위기 좋고~ 베란다 온천+히노키 탕도 상당히 넓은데다가 뷰가 좋아서 대만족 하고요. 꼭대기에 가족탕이 따로 있는데 새벽엔 안개가 끼는 지역이라 분위기도 좋고 매우 좋습니다. 관광면에선 두 다리 튼튼하신 분들은 역까지 30분안에 걸어서 도착 가능합니다.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택시타고 왔다갔다 하면 5분 정도 이며 700 엔 정도면 됩니다. (기사분들 와레모코 하면 다 압니다.) 식사는 적절하게 간해서 드시는 분들은 매우 만족할꺼 같습니다. 저 역시 매우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고요. 식사량은 부족함 없이 많이 나옵니다. 정찬이다 보니 조금씩 여러개 나오더군요. 한국에서 고급 일식집이라는데 가봐야 가격대비 고만고만한데 여긴 신세계가 펼쳐지네요. 마지막엔 배 두들기면서 나갑니다. 생맥주는 별도로 주문 하시면 되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1000 원짜리 카메라 뚜껑 하나도 잃어버렸다고 따로 전화 주실 정도로 친절함이 느껴집니다. 온 가족이 매우 만족한 여행이었으며 모두 좋은 추억으로 길게 남을것 같다고 하네요. 돈 안아까운 여행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준 료칸클럽 및 와레모코 직원분들에게 감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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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 역에서는 좀 떨어져있었지만 pick up서비스가있어 괜챦았고 조용하고 아담하며 개별 욕실과 노천온천이 있어 너무 좋았읍니다. 저녁 식사가 포함되어 있지않아 현지 주문이 가능할줄 알았는데 그것이 안되어 조금 당황스러웠읍니다. 방은좋았고 침실이 2층이라 분위기는 좋았지만 나이가 드신분이나 키가 크신분은 좀 불편한점도 있을것같읍니다.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아름다운곳이라 좋은 여행이 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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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해 주신대로 료칸은 정말 ~~ 좋았습니다.제대로된 힐링을 받았구요. 피부가 뽀드득 뽀드득 매끈 매끈 온천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ㅠㅠ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전통식.ㅜㅜ...낫또도 잘 먹기 때문에 잘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조금 배고픈 날들 이었습니다...하지만 서비스 (식사시간 변경이나 어떤 질문에도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던 직원분들~)와 온천욕은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방도 좋았구요~~방사능때문에....걱정이 되어서 ^^;;;언제 또 일본을 갈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또 갈 수 있게 되면 다시 료칸클럽을 믿고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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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은 둘째치고라도 친절한 오야지 오카미상과 직원분들...정말 친절했습니다. 집에갈때도 사람이 안보일때까지 나오셔서 사진찍어주고 손흔들어 주더이다^^ 그리고 특히 가이세키는 훌륭했습니다.나중엔 오나까가 이빠이 데스네~~연발했습니다. 배가너무불서^^ 전날갔던 세이카이와는 너무 비교되는 가이세키여서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일본어 전혀못해도 다 알아듣게 해줍니다. 그만큼 한국인에 대한 배려가 되있는집입니다. 유후인 관광코스까지 친절히 알려주시고 와이파이 케이블도 일일이 챙겨주시고,세이카이는 로비밖엔 와이파이안됐습니다만 여긴 빵빵터집니다. 야튼 젤 기억에남는 료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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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은 아주 만족했습니다만 한국말은 전혀 알아 들을 사람이 없으니 일본어나 영어라도 해야합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해산물 코스를 미리 예약했었는데 퓨전음식으로 되있더라구요;; 짧은 일어로 바꾸긴했는데 회위주로만 나와서 식구들이 많이 비린듯 많이 남겼습니다. 가이세키는 별로였습니다. 나머지 온천이나 방시설은 대만족합니다. 아참 그리고 버스로 오단도로 칸코코우 이라구치에 내렸더니 택시 전혀안다녔습니다.택시잡는데만 30분;; 그동내가 택시정말 보기힘듭니다. 호텔에선 콜로 바로불러주던데 그리고 택시기사한테 하마마치 세이카이라면 거기 못찾습니다. 택시기사가 아는 동내이름은 달랐습니다. 교통편이나 지명등을 아는사람이없어 많이 불편했습니다. 관계자분은 좀더 세심히 알아서 가는분이 불편없이 숙지하고 가서 저같은 고생 안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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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중심의 호텔 내부의 시설도 최상급이고 욕실안의 욕조깊이도 적당하고 식사와 쇼핑을 바로연계하여 진행할수있어서 편리했고 스텝들의 친철도가 상당히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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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숙박을 해보는 료칸에서 하루는 개인욕실이 있는 복층 아늑하고 방에서 나는 다담이 냄새 와 어울러져 우리가족의 행복감을 더해준것같다.스텝들의 서비스는 최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황지수씨의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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