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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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13-10-14 13: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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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카제노모리
유후인역에 송영서비스 받고 갔어요. 해산물 싫어해서 미리 부탁드렸더니 야채와 고기중심으로 준비해주셨구요. 모두 맛있어요. 방내에 개인 온천이 있는 점이 좋아 갔는데, 온천은 매우 깨끗하고 아담해요. 둘이 들어가긴 좀... ㅎㅎ 료칸은 3번째, 전부 친절했던지라 크게 다른 점은 모르겠고, 아침 다시 역으로 갈때 데려다주셔서 그것도 좋았어요. 이왕이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주변 산책하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아침 바람이 정말 상쾌하던데... 저흰 늦어서 나가는 길에 야... 좋다.. 이정도로 끝났네요.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인 아주머니께서 카보스라고 하는 레몬같은 과일을 한 봉지 주셨던게 감사해요. (술을 데워서 위에 올려마시면 좋다고 하셨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