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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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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naver.com
    • 2013-12-18 18:51:34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호잔테이
    료칸클럽에서 처음 이용해봤는데 다른곳보다 좀 더 저렴하게 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예약할때도 친절했던ㅋㅋ 다음에도 이용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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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3-12-12 09:12:11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전용노천온천있는곳에서 하루 묶었습니다. 하카타에서 코딱지만 호텔방에 짐놓을 곳도 없는 죄끄만 곳에 있다 여기 오니 천국이더군요... 일찍 송영서비스 신청했는데 버스시간에 맞춰 딱 마중나오셔서 너무 좋았어요.. 친절하게 온천사용법도 설명해주시고.. 노천온천은 정말 좋더군요... 아침에 안개낀 산을 배경으로 온천하니... 정말 환상였어요!! 저녁식사는 다 좋았는데 .. 쇠고기 퓨전음식은 조금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그래도 사시미와 쇠고기 최고였어요..!! 유후인 쇼핑거리까지 조금 멀긴하지만.. (15분정도?) 산책하기 괜찮은 거리에요.. 어두워지면 조금 무서울수 있어요 ㅎㅎ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함께 가기에 가격면이나 시설면에서 모두 만족스러울것같아요..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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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3-12-11 11:08:13
    • 오이타현>유후인> 히노하루
    료칸 클럽에서 고르고 고른 숙소 히노하루 료칸 한마디로 표현 한다면 참 좋았다. 음식도 우리 신랑은 대 만족 이란다^^ 큰 료칸은 아니지만 조용히 하루 정도 쉬다 오기에는 딱 안성마춤 이었다.게다가 와타나베 상(나카이)의 서비스는 일본 특유의 서비스로 너무나도 친절하고 상냥했다.그래서 우리 신랑은 또 감탄^^그런데 서비스의 하이라이트는 우리 부부가 떠날때 나카이 상은 물론 료칸의 오카미 상 ,지배인의 배영모습 이었다.우리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때 까지 인사하고 또 인사하고 덕분에(?) 우리 부부도 인사하고 또 인사하고 .... 비록 하루 묵었지만 제대로 힐링 한 기분 이었다. 다음에 다시 한번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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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말에 료소 키쿠야에서 2박 했습니다. 경치를 중요시 하는 저로서는 노천 온천과 특히 옥상의 노천 온천이 무척 좋았습니다. 산 봉우리에 눈이 살짝 덮인 유후다케를 바라보며 새벽에 온천하는 것은 감동이었습니다. 식사는 지정된 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야합니다. 늦게 가면 생선구이가 미리 나와서 식어버립니다. 아쉬운 점입니다.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서비스 온천 음식 모두 괜찮았습니다. 단 다다미 방이라 기온이 낮아지면 추웠습니다.. 춥지 않으면 하루 종일 들락 날락 온천만 하고 싶었는데 다른 난방 기구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경치 좋은유후인 료칸 두루 둘러보고 나중에 다시 가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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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3-12-04 09:47:05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여긴 그냥 최고!!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지 않을정도로 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별보며 하는 온천욕은 더이상 말이 필요없었습니다 저는 객실노천온천이 있는방에 묵었는데 한 스무명도 잘수있을만큼 넓고 쾌적하여 다음달쯤 친구들과 다시가려고 계획중입니다 무엇보다 한국인 스탭이 둘이나 있어서 의사소통에도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한가지 대욕탕 이용방법이 램프를 켜고 끄는 것이라고 들었는데 앞에가보니 입구도 램프도 어딘지 헷갈려 못들어가봤습니다 료칸에 안내문이 한글로 씌여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식사도 깔끔하고 정갈해서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유후인까지 가는 버스표까지 예약해주셔서 아무 어려움없이 잘 쉬다 돌아왔습니다 이 사이트 자주 이용하게 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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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은 캐널시티 안쪽으로 있습니다 캐널시티와 연결되어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백엔버스정류장에서 찾는데 좀 애먹었습니다 (하카타폴리스에 물어봤더니 바로 코앞이더군요 ㅋㅋ) 제가 갔을땐 한국인 스탭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바디랭귀지로 프론트 직원들과의 의사소통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하카타 역에서 가까워서 돌아올때는 걸어왔습니다 객실은 좁지만 혼자 묵기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단 안전상의 이유로 창문이 열리지 않아 답답한 느낌이 좀 있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위치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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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다녀왔습니다.료칸들이 다 2명이상을 받는지라,저에게 고마운 료칸입니다.전세 온천탕도 마음대로 쓸 수 있고,스텝들도 친절합니다.온천욕후에 기린코호수를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건 누루카와만의 또다른 선물이지요~^^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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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aver.com
    • 2013-11-19 22:08:22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쿠노유
    쿠로카와 아침 버스라서 짐만 우선 송영서비스로 숙소까지 갖다주셨고 쿠로카와에서 다른 온천들 다 다니고 구경하고 나서 3시 체크인시간에 전화하니 다시 데릴려 와주셨어요. 료칸은 처음이라 어벙벙 했는데 정말 극진한 대우를 받는 공주가 되는 시간이랄까요. ㅎㅎ 온천이 정말 많아서 일일이 다 경험해보는것도 재미있었고 식사도 너무 맛있었어요. 저의 경우 같이 가신 엄마가 고기와 해산물을 안드시기에 고기제외로 식단을 부탁드렸고 실제로 고기를 제외하고 식단을 주셨어요. (해산물은 제가 좋아하기에 낼름 갖다 먹었구요. ㅎㅎ) 사실 료칸음식은 일본식 음식이라 특유의 향도 있고 그래서 엄마가 잘 못드실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저보다 더 잘드셨어요. 식사도 다 방에 차려주고, 치워주시고, 방이불 깔아주고, 아침식사하고 오니 다 치워져 있고... 특히 온천은 대욕탕보다는 가족온천 빌려 하는게 휠씬더 편안하고 즐겁더라구요. 떠날때는 버스시간이 늦어서 짐을 들고 다녀야 할려나 했는데 체크아웃하고 난뒤에도 짐을 맡아주고 버스시간에 맞쳐 짐을 가져다가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주는 애프터서비스도 해주시더라구요! 놀랬음!! 오쿠노유는 쿠로카와 중심지에서 멀어보이지만 사실 걸어서 10분도 안걸리정도로 가깝고 또 언제든 원하면 태어다주니 걱정마시고 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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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13일 1박 쿠누구이용했고요 . 정말 진심으로 극진한 서비스와 배려에 감동받고 힐링제대로 받고돌아왓어요 맛잇는음식과 객실도 꽤 깨끗했고요~~ 회를 잘못먹어서 가이세키요리를 잘 즐기지는못했지만 세세히 하나하나설명주시고 후식과 출출할까염려되시는지 오니기리까지 주셧어요~~ 비품도 모두 사용감도좋고 온천욕실도 피로를 싹풀릴만큼 뜨근하니 너무좋앗어요 히터랑 저녁먹고나니 더워져서 온풍기를 껏는데. 새벽5시때 깨니 너무추워서 아무리 버튼눌러도 찬바람만나와 ㅠ리모콘 한문은 당췌모르겟어서.인폼에 도움청햇더니 이해해주시고 주인분께서 단숨에 작은히터도 갖고와주셔서 너무나감사했답니다.. 유카타첨입어봣는데 석식주실때 카메라로 이쁘게사진찍어서 아침때 손편지랑 주셧답니다 다만 족욕을 할수있는곳이 잇었는데 저녁체크인후 이용하려하니 다른객실손님들이 계셔서 아침6시부터 이용가능하다햇는데 잠겨잇는듯하더라구요 ㅠ그게약간아쉽.. 기회되면 나중에 한번더 남친과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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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aver.com
    • 2013-10-25 04:20:36
    • 카나가와현>하코네/유가와라> 무사시노별관
    로그인을 안해도 후기가 써지네요..ㅎ 기왕가는거 언제 또 갈지 모르는데 료칸같은데는 정말 저렴하기만 한곳 찾는건 아닌거 같아요. 이번에 다녀오고 나서 느꼈어요. 객실에서의 식사는 놓치기 싫다면 돈을 쪼금 들이는게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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