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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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gmail.com
- 2014-08-27 21: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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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벳부,뱃부>
하나벳부
오토메 룸을 숙박했었습니다. 처음 들어갈 때 신발을 벗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상당히 편했습니다. 룸 컨디션도 깨끗하고, 특이한 것이 일반적인 호텔에서는 냉장고 안에 판매를 위한 음료수를 넣어두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고 깔끔하게 웰컴드링크하고 무료 물(1리터는 되어보이는) 만 한통 들어있어서 뭔가 군더더기가 없는곳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날 저녁에 먹은 음식이 정말 이때까지 먹은 음식중에서 순위안에 들어갈 만큼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디 여행가서 밥먹을때마다 생각날것 같더군요... 벳부역에서도 그렇게 멀지 않아서 걸어서 이동해도 8분 정도 걸리는 곳이라서 접근성도 좋았습니다. 벳부역 쪽으로 한블럭 이동하니 로손 편의점이 있어서 거기서 물건도 구입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욕탕도 그리 작지 않고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앞으로도 벳부를 다시 방문하게 되면 다시 숙박하고 싶은 곳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