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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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14-10-21 10: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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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아이들과 친정엄마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도착시간이 6시라 송영신청을 못했는데 델러 와주셔서 완전 감동. 한국인 스템이 쉬는날이라 조금 당황했지만 간단한 영어와 몸짓으로 의사소통에 문제 없었습니다. 막내 아이가 돌쟁이라 식사중 말썽을 부렸는데 친절히 처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 유후다케를 바라보며, 안개낀 새벽, 해질 저녁 노천 온천은 지상낙원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갈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