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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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naver.com
- 2014-12-12 09: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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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교토/나라>>
모미지야
팔순이 다 되신 엄마 모시고 간 여행이었네요. 별관 노천온천포함별채객실(아사기리 혹은 호토토기스)에 묵었는데... 객실상태는 만족한 편이고. 서비스도 괜찮았습니다. 개인 서빙 들어주시던 아주머니가 일본말밖에 못해서.. 많이 답답했지만요^^ 석식은 정말 종류는 너무 많고 끝도 없이 나오는 느낌이었는데... 제 입맛에는 너무 짜서 도저히 먹기 힘들더군요. 같이 간 엄마 눈치가 보일정도로...ㅠㅠ 그 외에는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온천도 실컷하고. 아무 생각없이 푹 쉬고 싶으신분들한테 1박 정도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단, 음식 짠거 못견디시는분은... 고려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