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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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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2박 이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개인전용 반노천온천이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하지만 유후인역으로 픽업 요청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오시지 않아서 료칸클럽으로 전화드렸더니 픽업나오셨습니다. 날씨가 따뜻했다면 별로 상관이 없었는데 저녁에는 꽤 쌀쌀했기에 조금 불편했습니다. 이 외에 시설 면에서도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깨끗하여 좋았지만 아래의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휴게실의 담배냄새가 심한 부분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고 또한 첫날의 경우 오렌지 쥬스가 없어서 이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룸은 전체적으로 방음이 잘 되지 않습니다. 료칸과 더불어 낮에는 한국인 단체 관광객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낮에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복도 및 외부에서 사람들 다니는 소리까지 들리기에 편하게 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룸키와 개인금고키가 함께 있는 것도 보안에 조금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외출할때 룸키를 프론트에 두고 나가는데 그럼 개인금고키도 함께 두고 외출하게 됩니다. 그럼 이용하는 투숙객 입장에서는 금고의 안전성을 의심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음식의 경우 아주 깔끔하고 좋았지만 양이나 다양성이 블로그에서 본 것이라 조금 차이가 나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유후인 시내를 구경할 수 있도록 아침 저녁으로 차로 데려다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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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란이 없어서 여기에 여쭙니다만 키쿠야료칸에서 송영서비스(택시 쿠폰) 왕복 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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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2*****@naver.com
    • 2014-11-29 10:30:40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다온천 하나무라
    처음가본 료칸. 진짜 힐링이 뭔지 알았음!!^^ 직원들도 부담스럽지않게 친절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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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 라면, 깔끔한 방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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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도있고 라면야식도 있고 방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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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삿포로 여행때 다녀왔는데 만족합니다 :) 특히 꼭대기 층에 있는 스파 야경뷰가 정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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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단 둘이 떠난 유후인 여행에서 더할나위 없는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긴린코 호수에서 도보로 7~10분 거리라서 아침 산책하기도 좋았습니다. 아케비 객실에서 투숙했는데요. 가격에 준하는 훌륭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친절한 서비스에 언제든지 이용가능한 개인 노천탕, 방 안에서 먹는 조식+석식 포함된 가격이니깐요. 방명록을 보니 한국인이 정말 많이 왔다 가신 것 같더라구요. 다들 너무 친절하셨지만 역시 언어가 달라 불편한 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몸짓발짓에, 잘 못하는 일어에 영어까지 총동원해서 겨우겨우 의사소통은 했지만, 한국어 안내서와 메뉴판이 준비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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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naver.com
    • 2014-11-23 12:29:50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후쿠오카 하카다역에서 곧장 유후인역으로 기차이용했습니다. 기차역에서 유후인몰로 전화하면 픽업서비스 해줍니다. 차로 4분정도 거리에있으니 여유 있고, 짐이 많이 없으면 살살 걸어가도 됩니다. 식사도 당일저녁, 익일조식 잘 주고, 스텝분들도 친절했습니다. 객실에 개별온천이 있어서 잘 이용하고 갔습니다. 료칸클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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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4-11-22 00:22:46
    •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호테이야 정말 괜찮았어요~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다른 료칸음식은 정말 짠맛이 강했는데,여기 음식은 우리 입맛에도 딱이더군요~ 시설도 괜찮구요~단지 주위에 산책할만한 그런공간이 없고 전통적인 료칸과는 다소거리가 멀기에 2박을 료칸에서 보낸다면 1박은 대지가 넓고 주위가 자연에 휩싸인 전통적인 료칸을 추천하고,나머지 1박은 호테이야에서 머문다면 최상이지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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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4-11-21 20:34:28
    •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산요칸
    오랜만에 일본여행을 다녀왔어요. 원래는 벳부 스기노이에서 3박을 하려다 방이 없어서... 산요칸에서 1박을 하고 2박을 스기노이에서 했어요. 산요칸에 대한 후기가 별로 없어서 별 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찾아가기도 쉬웠고, 마메다마치와 가까와서 관광하기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직원들이 친절하고, 조식과 석식 모두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살아이가 먹을게 마땅치 않아서 요청했더니 밥과 후리카케를 줘서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히타는 무엇보다도 물이 좋아서 온천하기에 좋았습니다. 다음에 히타를 간다면 또 방문하고 싶은 료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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