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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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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4일~6일 부모님 모시고 2박하고 돌아왔습니다.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요...부모님도 식사, 잠자리, 노천탕 등등 무엇하나 빠지지 않고 만족해하셨습니다. 개인노천탕도 좋구요...대욕장도 굉장히 좋아요..저희 둘째날 저녁에 눈이 펑펑내려서.. 눈내리는 유후산을 바라보며 온천하는 기분을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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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단 둘이 떠난 첫 해외여행이었는데요 제가 묵었던 2/4일에 히이라기룸밖에 남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그방으로 예약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직원분이 넘 친절하셨구요 갑자기 예보에 없던 폭설이 쏟아져내려서 예약해둔 버스 걱정에 노심초사했는데 담당 직원분께서 너무도 친절하게 기차편으로 직접 전화예약까지 도와주셨구요ㅎㅎ 어머님께서 다음엔 다른 가족들과 함께 또 오자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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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전날 갔던 료칸의 감동이 너무 쎄서 약간 김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일반 비지니스호텔에 묵을바에 잘 다녀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나이 있으신 이모님들이 안내와 서빙을 해주셨는데 정말 유쾌하셨어요^^ 처음에 너무 일찍 도착해버려서 근처 관광이나 하자 생각하다 짐이 있어서 혹시 하는 마음에 찾아가서 짐좀 맡겨도 되겠냐고 하니까 흔쾌히 맡아주시더라고요^^ 다만 문열고 처음 들어갔을땐 홀 청소하시는 분과 카운터 계신분이 무표정해서 좀 쫄았어요 ㅎㅎ;;; 무튼 15시 체크인시간까지 유후인 관광 실컷하고 숙소오니까 저희 짐을 미리 방에 옮겨주셨더라고요...감사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건 저희가 갔을땐 가족탕이 수리중이라 쓸수가 없다고ㅠ_ㅠㅋ 그치만 3층 대욕탕이....한쪽 창문이 훤히 뚤려있는데다 그 창으로 보였던 눈덮인 산의 모습이 너무 예술이라 그걸로 충분했답니다^^ 가이세키도 맛있었고요...조식은 공동식당에서 먹었는데...저희 한국인 그리고 다른 중국인가족 그리고 젊은일본인커플 한중일이 같은곳에서 밥을 먹는경험도 나름 재밌었네요ㅋㅋㅋ 아!! 근데 건의라고 할까...여기 지도만 보고 찾아가기 너무 힘들었어요;; 설명엔 도보5분이라고 했는데...저랑 엄마랑 여기 찾느라고 30분 넘게 돌아다님ㅠ_ㅠㅋ 혹시나 여기 찾으실분들 기차역이든 터미널이든 내려서 나오면 큰길 1개 보임묘 거기 직진해서 쭉 걷다보면 조금 여러갈래 나뉘는 길이 나오는데 그중에 돌로만든 도리이(일본신사같은데 나오는 문)같은게 세워진 길이 딱 1개 있음! 그길로 들어가서 역시나 조금만 걷다보면 파란색의 [무슨세탁소=>] 이런식으로 조그만 간판같은게 나옴! 그 표시된 오른쪽길로 쭉 들어가다보면 나와요! 처음엔 료칸 아니고 일반 빌라인줄 알았는데...(간판이 안보임) 현관같은곳 가면 그날 예약자 이름이 적혀있음...그거 보고 알았다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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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naver.com
    • 2015-02-11 09:58:25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다온천 하나무라
    2/6일 예약해서 다녀왔답니다...결론은 정말 너무 좋아 죽을것 같았어요 ㅠ_ㅠ* 엄마랑 저랑 모녀의 힐링여행 컨셉으로 시작한 첫료칸이였는데...처음엔 1인당 숙박 금액 듣고 비싼거 아니냐고 잔소리하셨던 어머니도 나중엔 석식과 조식 그리고 서비스에 감동받으셔서 결코 비싼게 아니라고 너무 좋았다고 "마치 왕비가 된것 같네 딸 고마워~"라고 말해주셨어요..그만큼 모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신데다...방도 전부 독채식으로 되어있어서 첫날 프론트에서 빼곤 저희말고 다른 투숙객은 보지도 못했어요;;; 덕분에 우리가 전세낸줄 알았어요^^ㅋ 아직도 여기 후유증이 심해서 엄마랑 저랑 다음에 또 가자고....여기말고 그 다음날에도 다른 료칸에가서 묵었는데...여기 감동이 너무 쎄서 그런지 둘쨋날 다른료칸은 그냥저냥 일정도로 정말 좋았던 료칸입니다^^ 석시과 조식 서빙해주었던 아가씨도 외모도 이뻤지만 일본어가 서툰 저희를 위해 한국말로 최대한 설명해주려고 노력하던 모습과 저희 말고 다른 한국인을 위해 모르는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던 자세도 너무 이뻤는데...이름이라도 물어볼껄 ㅠ_ㅠ* 그 아가씨의 마음에 감동해서 저희 먹으려고 싸갔던 김과 과자도 그냥 다 선물해버렸어요ㅎㅎ 무튼 다음에 무슨일이 있어도 또 가고 싶은 료칸입니다...하나무라앓이..으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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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5-02-10 18:28:57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타키노야
    정말 깔끔하고 편안한 휴식처 였습니다. 영어도 일어도 안되는데 차근차근 말씀해주시며 안되는 대화는 열심히 번역기에 대고 말씀 해주시며 신기해 하신 메니저님(?)은 최고였습니다. 음식또한 쯤 짠것 뺴고 근데 일본음식은 전체적으로 다 짜더라구요. 신기하고 넘 이쁘고 맛 났습니다. 글구~~ 마지막으로 일정이 변경되어 이랬다 저랬다 해도 친절히 상담해주신 료칸클럽 직원분들 넘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담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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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즈에 예약해서 3명이서 묵었어요. 도착한 날 눈이 엄청 오더니 눈이 오는걸 보면서 온천하는게 굉장히 낭만적이었습니다. 상당히 친절했고, 객실도 깔끔했어요. 그리고 온풍을 세게 틀어주셔서 너무 따뜻했습니다. 진짜 잘 쉬었어요! 다음에 다시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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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았습니다. 도심속에서 대 욕장도 있고 조식도 훌륭하고 가격 대비 좋았던것 같아요.. 단지 역에서 거리가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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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aver.com
    • 2015-02-09 10:59:55
    • 오이타현>유후인> 야스하
    좋은 리뷰보고 기대하고 다녀왔는데 전 별로였네요. 온천은 정말좋습니다. 하지만 가이세키가... 그리고 한국분들이 너무 많아 한국인줄 알았네여.. 일본의 여러 료칸을 다녀보았으나 서비스는 좀 떨어지고 음식또한 그렇고 단 한가지 좋은건 온천이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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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aver.com
    • 2015-02-09 10:57:20
    • 오이타현>유후인> 히노하루
    우선 관광하기 좋은 위치이고 숙박과 음식 서비스 모두 만족 스러웠습니다. 특히 전세탕이 무료라 남편과 같이 이용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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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대비 짱인 곳입니다. 호텔근처 편의점도 있고 하카타역과의 거리가 가까워 이동하기도편했습니다.호텔 나와서 큰길로 나오면1분?정도 버스정류장도 있어 버스타기도 참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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