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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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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부모님 모시고 간 온천 여행(총 8명). 완전 좋았어요. 특히 객실내 온천 very good!! 청결도 Good!! 부모님방 따로 드렸는데 여자직원분이 오셔서 온천 사용방법 , 뜨거우면 찬물수돗물이용하라고, 방에서 사용하는 것들 설명해줬다고 좋아하셨어요.우리는 안가르쳐줬는데.(저희 어머님 일본어 전혀 못합니다.ㅋㅋ한국말로 하시는데 다 통해요 ㅋ). 와이파이 잘 되고. 조석식 괜찮았고.(석식보다 아침이 맛있어요. 우리입맛.ㅋ) 공기도 좋고. 추천합니다. 이번 가을에 갈 예정인데 고민중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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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배인님이 너무 친절하고, 조용한 료칸이었습니다. 호잔테이가 인기많고 유명하지만, 오다 시리즈의 비교적 최신인 아야노쇼만의 분위기와 서비스에 감동이 있었네요. 또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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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naver.com
    • 2015-04-10 20:46:59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방도 넓고 사장님이나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유후인노모리 타려다가 비가 많이 와서 취소되어서 결국 원래 가려던 시간보다 3시간 넘게 늦었는데 다행히 송영서비스도 석식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ㅠ.ㅠ 밤에는 예쁜 전등과 테이블들이 있어서 앉아서 커피 마시거나 하면 좋겠더라구요. 아침엔 한적한 마을 구경하는 맛도 있고 ㅎㅎ 엄청 고급진 느낌의 료칸은 아닌데 있을 거 다 있고 온천물도 좋고 좋았습니다. 다만 가족탕이나 대형탕을 이용할때 룰을 한국어 매뉴얼로 만들어주심 어떨지.. 일본어 할수 있는데도 한번에 많을 설명을 들으려니 에티켓이나 그런게 좀 헷갈리더라구요@.@ 어쨌든 유후인몰 덕분에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가서 쉬고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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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은 먼저 보내고 천천히 구경하면서 걸어갔네요 돌아올때는 콘자쿠앙에서 직접 차로 역앞까지 데려다 주셨어요(비도 오는데 고생하셨어요)식사때 주인장께서 열심히 설명해주셨는데 못 알아들어 죄송했네요..그래도 일본스러워서 좋았습니다.^^가이세키는 너무 맛있다고들 하셔서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저희 입맛에는 안맞았네요. 소스를 가져갈까 생각도 했는데 일본음식을 느끼고 싶어서 안가져 갔는데 먹기 좀 힘들었어요..ㅎ 오히려 조식을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객실노천탕이 작아서 저랑 작은애가 사용하기 딱 좋았구요..가족탕을 넓어서 좋았답니다. 저녁식사 빼고는 전체적으로 좋았어요..담에 다시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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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저냥 soso 합니다. 3인실 방 가격이 꽤 됐는데, 방크기 안컸고 침대도 1인용 2개. 한 명은 매트리스 깔고 잤습니다. 샤워실은 작지만 씻기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2층에 있는 공용온천탕은 정말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서 들어갈 엄두도 안나더군요. 저녁에 주는 야식은 짜요!!! 아침 조식 소문대로 잘 나와서 그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직원들이 대체로 친절하긴 하나 영어 잘 되는 분이 한 분 정도밖에 없었구요. 제가 일어가 안되는 관계로 인근 식당 예약 부탁드렸더니 그런건 안해준다 해서 실망 ㅡㅡ 하카타역이나 버스터미널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그래도 걸으면 좀 되구요, 일단 캐널시티보다는 하카타시티가 쇼핑 및 식사하기에 훨 좋았기 때문에 이 호텔의 위치상 장점이 하나도 없었네요. 저는 담에는 여기 안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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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정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실내탕 + 실외탕 모두 있는 101호 이용했는데, 첨엔 가격이 좀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다녀와서 정말 돈이 아깝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부모님도 너무너무 만족하셨구요.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고 시설도 너무 좋아요~ 아담한 노천탕도 정말 분위기 짱이구요. 정말 있는 내내 극빈대접 받는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이 다음에도 여기 또 오자고 하시네요 ㅎㅎ 강추강추 합니다 ^^ 그리고 료칸클럽닷컴에서 공항에서 유후인 가는 버스 예약해 주셨는데 너무 편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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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naver.com
    • 2015-04-06 00:32:29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3월말에 '화실10조+8조플로링+전용노천온천' 플랜으로 다녀왔어요! 가기 전부터 료칸클럽 게시판 왔다갔다 하며 귀찮게 해드렸는데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후쿠오카 여행 떠나기 전부터 만족하고 있었는데, 유후인몰 도착하고 나서 방에 딸린 객실온천과 가족탕 둘 다 잘 이용해서 여행 끝난 지금도 료칸에서 있었던 시간이 기억에 오래 남네요ㅎ 역에서는 거리도 좀 있고 길도 꼬불한 것 같아 도보이동은 하지 않는게 좋아 보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조용해서 좋았고, 직원분도 친절했습니다ㅋ 석식은 사시미와 생맥주가 진짜 꿀맛이었어요ㅎ 소고기는 첨엔 양 적은 줄 알았는데 코스식으로 앞에 먹어둔 게 있어서인지 다먹고 나니 배가 적당히 불렀고, 어느 방이었는지 아직 말 못하는 아기가 한번씩 길게 울고 그랬는데 발코니 문 닫으니 거의 안 들려서.. 그거 빼면 진짜 조용한 동네에 도시탈출 한 느낌^^ 첨에 료칸 딱 도착 했을 때는 그냥 온탕에 몸 담그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왜 료칸 또 가고싶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아.. 이젠 알겠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가족탕 갔던 거랑, 아침 이슬 맺힌 여유로운 시골 동네 그 느낌, 그 기억이 진짜 여운이 기네요... 욕실 내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내용물이 비어있는 통이 있던거 빼면 다 좋았어요ㅎ 료칸클럽 번성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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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이 깨끗하고 잘 관리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위치도 좋았어요 다만 성수기여서 그랬는지 투숙객이 너무 많아 조식 먹을 때 기다려야하고 좀 불편했습니다 이 점만 빼면 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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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5-04-02 10:35:01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혼자 간 여행이라 1인 예약할 수 있는 료칸이 별로 없어서 선택했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방에 노천탕이 있어서 아무때나 온천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식사도 아주 좋았습니다. 2일을 묵었는데 똑같은 음식이 나오면 어쩌나 했는데 아마 요일별로 메뉴가 다른 것인지 아침, 저녁 모두 다른 메뉴여서 아주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나갈 때마다 역까지 데려다 주시고 또 올 때도 역에서 픽업해 주셔서 아주 편했습니다. 관광지에서 약간 먼 편이지만 라이드를 해 주시니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직원들 모두 친절하시고 아주 만족스런 스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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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 급하게 예약했습니다. 료칸클럽 측에서 추천해 주어서 예약진행했었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가는 여행이었기에 음식이 짜다는 리뷰가 굉장히 걱정되었는데요. 어머니와 저는 그런것 못 느끼고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죽은 짜긴 하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고, 방도 널찍하고 깨끗했고 개인노천온천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조용하고 고즈넉하다는 표현이 딱~! 좋은 곳 추천해주신 료칸클럽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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