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료칸/호텔 리뷰

  • 답글
    유후인만 4번째, 카에데만 3번째입니다. 작년은 못갔고 이번 갔을때 서비스가 많이 바뀌어서 정말 깜짝 놀랐네요. 여전히 좋고 고즈넉한 시설, 친절한 설명 좋았구요. 가이세키요리도 역시나 화려하네요. 설명을 해주시긴 하는데 제가 잘 못알아들어 아쉬웠는데, 한국어로 간단하게 설명해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송영서비스 시간도 변경요청도 바로 흔쾌히 해주셔서 좋았네요. 무엇보다도 한국어서비스가 늘어서 참 좋았어요. 요리...^^
  • 답글
    유후인에서 송영서비스를 이용하려하였지만 유후인 거리를 거닐다보니 콘자쿠앙까지 도착해버렸어요. 비오는날이라 운치도좋고 온천도 너무좋고 물도좋고 음식도 좋고 이불도 다~ 좋았어요. 다만 주인아주머니께서 일본어외에는 잘 못하셨는데 그래도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었어요 다음에는 아빠엄마 다 모시고 또 가고싶어요.
  • 답글
    • Gue*****
    • 2015-07-03 08:50:58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급하게 결정한 여행이라 다른 료칸은 자리가 없어 마지막으로 유후인몰 예약하고 간거였는데.. 너무 좋았읍니다..사장님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고 밥도 맛있어 밥잘 안먹는 아기가 폭풍 식욕을 자랑할 정도였어요. 아기 유모차에 짐도 많았는데 둘째날 관광하러 나갈때도 역까지 데려다주시고 픽업도 해주셨어요.. 방도 넓고 깨끗하고요.. 개인 노천 온천도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고싶네요.
  • 답글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위치도 너무 좋았구 무엇보다 음식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 여행하면서 음식이 너무 짰는데 여기서 가장 맛있는 두끼를 먹은거 같아용 ^.^ 제가 갔을 때는 한팀 빼고 모두 한국분들이셔서 더 좋았던거 같았습니다. 이런저런 정보도 공유할 수 있고 ! 구루메시티도 가깝고 정말 좋았습니다 ! 비가 와서 날씨가 좋았다면 ㅠㅠ 더 좋았겠지만, 비맞으면서 한 온천도 좋았어요 다음에 또 이용할 거에요 !
  • 답글
    유후인 역에서도 구글맵 지도 보면서 슬슬 가면 짐들고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거리입니다 ~ 저희는 별채 호타루 객실에 묵었는데요, 주인 아주머니가 영어를 잘 하시지는 못하지만 친절히 맞아주시고 설명해 주십니다. 룸 컨디션, 청결도는 말할것도 없이 깨끗하구요 가장 중요한 객실에 딸려있는 온천도 아주 만족합니다. 물도 깨끗하고 아주 관리가 잘 되어있더군요 ~ 전체적으로 너무 청결해서 어지르는게 죄송할 정도였어요. 가이세키와 조식 또한 훌륭했습니다. 콘자쿠앙이 음식으로 유명하다기에 기대했는데 역시 최고였어요 ~ 약간 음식 간이 짜긴 했지만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가이세키는 코스요리로 나오고 하나하나 다 먹다보면 양이 굉장히 많아요 ㅋㅋ 잠자리도 편했고 흠잡을 곳 없는 훌륭한 료칸입니다 ~
  • 답글
    • Gue*****
    • 2015-07-02 18:14:53
    • 오이타현>벳부,뱃부> 벳부 유야
    벳푸지역에서 그나마 가장 괜찮아 보여서 갔습니다. 스텝들도 모두 친절하고 저녁식사, 아침식사 모두 매우 훌륭했습니다. 고즈넉한 물소리와 풍경보며 온천에 몸담그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더군요. 또 가고 싶어지는 유야입니다...
  • 답글
    • jo*****@naver.com
    • 2015-07-02 18:12:47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좋았어요. 생각보다 넓은 방을 주셔서 좋았구요, 사장님도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잘 쉬다 왔습니다. 밥도 괜찮았어여..
  • 답글
    • Gue*****
    • 2015-07-01 17:28:27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전용 노천온천이 딸린 방으로 예약했는데요, 방이 2개가 붙어있는 구조이고 방도 넓어서 여유롭게 썼어요~! 시부모님과 함께 가서 방에 딸린 노천온천은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노천온천 있는곳이 정원처럼 되어있어서 저녁에 분위기 즐기기 좋았어요^^. 방에 딸린 온천은 안썼지만 노천 가족탕 2개가 있어서 쓰는데 불편함이 없었어요^^ 가이세키정식은 방으로 추가요금내고 부탁드려서 방에서 식사했고, 음식이 양이 정말 많아서....마지막에 나온 샤브샤브코스는 반도 못먹고 물려야 해서 너무 아쉬웠네요~ 송영서비스도 잘 해주셨고, 직원분들이 다 너무 친절하셔서 잘 지내다 왔습니다. 한국인 직원분이 있어서 의사소통 걱정이신분은 걱정 안하셔도 편안히 다녀오실 수 있을것 같아요. 주변사람들에게도 강추하고 싶은 료칸이었습니다.^^
  • 답글
    • ec*****@hanmail.net
    • 2015-06-30 12:07:39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숙소가 비교적 넓어서 좋았고 대온천이나 전용온천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 료칸을 이용하는 것이라 비교는 어렵지만 식사도 무난했습니다.. 유후인역에서 그리 많이 떨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걸어서 이동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송영은 올때 갈때 모두 제공해 주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주변은 한적한 농가들이 모여 있구요.. 100미터 정도 걸어 나오면 논이 펼쳐집니다.. 한국인 직원 포함해 모두 친절했고 잘 배려해 주셨습니다..
  • 답글
    • Gue*****
    • 2015-06-30 10:11:56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7시쯤 늦게 도착해서 체크인하는데.. 예약처리 안된 걸로 되어있어 정말 당황했습니다 ㅠㅠ 늦은밤에 다시 어딜가야하나 정말 걱정했는데.. 다행히 친절한 한국인 직원분과 사장님덕분에 잘쉬고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습니다. 석식,조식 정말 맛있었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했지만.. 특히 사장님은 역까지 데려다주시면서 끝까지 역안 물품보관함까지 오셔서 동전도 바꿔주시는 섬세한 친절에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앞목록보기 221 222 223 224 225 뒤목록보기
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