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료칸/호텔 리뷰

  • 답글
    저희는 3명이 숙박했었는대요~ 빌리려고 했던 자전거 1대가 고장나는 바람에 긴린코호수나, 유후인 역까지 도보로 이동하느라 쪼매 고생했지만 각 방마다 노천온천이 따로 있어서 일행끼리만 온천을 즐길 수 있어서 엄청 좋았어요~ 다른사람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온천에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역이나 호수까지 걸어가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긴 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조용하고 개별 노천온천을 즐기면서 여행의 피로까지 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답글
    • al*****@hanmail.net
    • 2015-10-12 09:47:58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9월 30일 엄마와 언니, 조카, 그리고 우리 아기 둘과 함께 1박을 했어요. 송영 서비스 예약하고 갔었는데 시간보다 일찍 와주셨고 마트가는 길 물어보았더니 같이 동행해 주셨어요~그래서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까다로운 우리 엄마가 일본에서 가장 많이 맛있게 드신 음식이 유후인몰 음식이네요.석식/조식 다 맘에 드셨다고 하셨어요~그래서 더 좋았구요~객실 온천 정말 맘에 들어하셨어요~저희는 담에 간다고 하면 다시 유후인 몰로 갈 생각이랍니다~^^ 사장님과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구요~식사할 때 아들 가지고 놀라고 장난감도 손에 쥐어주셨어요~ 덕분에 즐거운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 답글
    • Gue*****
    • 2015-10-12 09:42:38
    • 오사카/교토/나라>> 난텐엔
    9월 28일 숙박했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 답글
    예전부터 카에데노쇼자 예약하고 싶어서 엄청 서둘렀는데도 꽉찼는데 료칸클럽에서 메바에소 추천을 해주셨어요~ 찾아보니까 후기도 괜찮길래 예약했었는데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저는 료칸이 두번째인데 이전에 묵었던 료칸은 메바에소보다는 약간 저렴한 곳이었는데 돈을 조금 더 들여서 메바에소 예약한 보람이 있었을 정도로 매우 좋았습니다. 엄마랑 여동생이랑 같이 갔는데 엄마와 여동생 너무 좋아하고 계속 있고 싶다고 해서 ㅎㅎㅎ 정말 나오기 힘들었습니다. 한국인 스태프가 여자와 남자 다 있어서 정말 서비스도 불편한 없이 이용했었고, 무엇보다도 유후다케 전망이.. 감동 ㅠㅠㅠ 바위개별노천있는 방으로 예약했는데 방에 있는 의자에 앉아도 유후다케 전망이 보이고, 침대에 누워서도 아침부터 볼 수 있었어요 실내는 너무 깨끗하고... 물 온도도 정말 적당했어요. 여자노천탕은 커다랗고 선녀들이 올것만 같이 예뻤는데... 거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엄마가 여기에 옷을 놓고 모르고 한국에 오셨는데도 료칸클럽과 메바에소측의 친절함과 배려 덕분에 말씀드린지 5일만에 소포로 왔더라구요... 편지와 함께.. ㅎㅎ 일본어 몰라서 못읽지만 ㅋㅋ 그래도 감동감동 ㅎㅎㅎㅎ 짱짱입니다!
  • 답글
    개인탕도 5개있어서 이곳 저곳 들어가서 온천도하고 ~ 석식엔 술이 무료라서 맥주랑 사와랑 엄청마셨네요 !!! 위치도 역에서 나오면 바로라서 이동하기도 좋았어요
  • 답글
    로그인을 안하고 적어서 혹시나하고 다시 올렸고요. 깜빡하고 안적은게 있는데... 많은 한국분들이 카이세키때 디저트까지 그자리에서 다 드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반쯤 먹었을때부터 배불러서 힘들었는데.. 어찌 다 드실수가 있는지..ㅎㅎ 억지로 다 드시지마시고 직원분께 말씀드리고 디저트는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잠들기전 온천 후 드셔도 된답니다. 너무 배가 부르시다 싶으면 참고해주세요^^
  • 답글
    9월 말 2박3일로 이용했습니다. 대만족이었습니다. 친구가 예전에 다른 료칸에서 다다미방 이용했을때 특유의 냄새가 나서 다다미는 비추천이라고 했는데.. 야마다야에서는 전혀 못느꼈고 깨끗했습니다. 이틀의 카이세키와 조식 모두 만족했습니다. 성함을 여쭤 본다는게..깜빡했는데 카이세키때 열심히 한국명칭을 메모장에 적어와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손녀딸 맞아주시듯이 너무 따뜻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노천탕이 있는 객실이었는데.. 정말 최고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너무 좋아서 몇번을 들락날락 했는지..ㅋㅋ 또 다시 유후인을 가게된다면 꼭 다시 묵고싶을정도였습니다.
  • 답글
    추석연휴 이용해서 다녀왔었어요^^ 작년부터 가고 싶어서 벼르고벼르다 드디어 갔다왔네요~~유후인이 너무 맘에들어 어른들 모시고 또 가려구요~~^^ 카에데노쇼자는 대체적으로 만족했었어요^^ 요리는 생선구이류가 쬐끔 비렸어요 ㅠ_ㅠ 아무래도 다른나라 음식이니 입맞에 안맞는것도있었지만....... 서비스도좋고, 항상 웃어주시고~너무너무 좋았어요^^또 가고 싶어요~~~ㅠㅠ
  • 답글
    • Gue*****
    • 2015-10-04 12:05:41
    •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산요칸
    후쿠오카에서 멀지 않으면서 관광객은 적으면서 조용하고 옛 모습을 가진 곳에서 잠시 쉬고 오고싶다는 생각에 찾아본 히타여행은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다 만족시켜주었습니다. 렌터카로 도착해서 딱 온천과 휴식만을 하고 돌아왔네요. 여기저기 마을 구경이나 맛집 탐방은 못하였지만..충분한 휴식을 하고와서 너무 좋습니다. 구로카와, 유후인 등과는 또 다른 한적함이 있습니다.
  • 답글
    • Gue*****
    • 2015-09-30 13:50:44
    • 오사카/교토/나라>> 난텐엔
    무엇보다 꼭 난카이 아마미라고 명시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남바역에서 역무원에게 아마미역을 가려고 한다 어떤 기차를 타면 되느냐 했더니만 가와치 아마미 역을 가르쳐 주었어요. 덕분에 가와치 아마미까지 갔다가 다시 아마미역을 가는 불상사를 .... 꼭 난카이 아마미라고 표시해주시길.... 안그러면 저처럼 다른 아마미역까지 가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전반적으로 음식이나 서비스태도는 모두 좋았습니다. 다만 숙소의 직원들이 영어를 잘 하시지 못하는데 저 역시 일본어가 능숙하지 않아서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저도 일본말을 못하지만 제 동행은 한국말도 일본말도 못하는 외국인인지라. 열심히 설명을 하셨는데 이쪽으로 죽 가서 우측은 남자탕 그리고 조금 더 가면 왼쪽에 여자탕이 있다는 말을 하셨는데 Right 와 Left를 바꿔 말씀하셔서 제가 남탕으로 들어간 웃픈 사연이.... 참고로 여자 남자 표시가 좀 더 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말고는 전부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다시 가고 싶습니다. ^^
앞목록보기 216 217 218 219 220 뒤목록보기
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