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
Gue*****
- 2015-11-27 13:02:29
-
오이타현>유후인>
마키바노이에
어머니와 첫 해외 여행이었고, 첫날 숙소를 마키바노이에 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깔끔하고 담백한 음식을 좋아하는 어머니에게 석식, 조식 모두 정말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온천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가족탕은 물론이며, 노천온천!! 진짜 엄지를 10개 올려도 모자랄 정도였습니다. 물론 역과, 버스 터미널과의 거리도 가까워 너무나 편했습니다. 마트도 가깝게 있었구요. 제가 첫날 길을 잘못 들어서 한참을 돌아가서 고생했던 기억은 있지만요 ㅠㅠ 다음에 간다면 또 마키바노이에를 선택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