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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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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와 가격이 맘에 쏙들어서 이번에 두번째로 숙박했습니다 지난번에는 더블룸에 이번에는 트윈룸이었는데 확실히 트윈이 넓긴 하군요 여긴 화장실이 냄새나고 좁은거 빼고는 다 갠찮아요 근데 일본비지니스 호텔은 다들 화장실을 컨테이너박스로 만들더군요 대부분 그러니 감수해야져 ;; 객실과 베드는 먼지하나없이 깨끗합니다 특히나 뷰가 좋아요 JR하카타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서 밤에 정말 예뻐요 (하카타 뷰는 예약할때 요청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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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커플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유후인은 몇번 가봐서 따로 관광계획이 없었기때문에 역에서 먼 거리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요 구루메시티에서 도시락사가지고 택시타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구루메시티 간판이 없어졌던데?? 이름이 바뀐건가요?) 자전거를 빌려타고 긴린코를 다녀올까했는데 제 다리가 몹시 짧은관계로 ;; 자전거가 큰것뿐이더라고요 저희 체크아웃할때 인포메인션 예약현황을 힐끔?!! 봤는데 4개팀이 한국 분이셨더라고요 ?? 그런데 전혀 마주치지도 한국말도 못들었다는 ㅋㅋ그만큼 프라이빗한 시설이 맘에 쏙들었고요 특히 어딘가 블로그에 위생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시던데 저희 방은 손이 닻지않는 선반 위쪽에도 먼지하나 없었습니다 (온천하고 바스타월을 그 위에 걸어두었거든요) 조용하고 온천은 따땃하고 방에서 바로 두걸음만 나가면 온천이고 웰컴 사케는 온천위에서 동동 운치있고 최고였어요 제가 다녀온 료칸중 감히 베스트 드릴께요 !!내년에는 엄마랑 다녀오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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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19~20일 1박 묵었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고 가이세키요리도 배불렀지만 맛있게 먹었고,객실 및 온천(실내탕,암반욕,노천탕) 모두 만족했습니다. 단 한가지. 히이라기 룸에 묵었는데 히이라기룸은 카에데노쇼자 입구바로 왼쪽에 있습니다. 입구 오른쪽에있는 족탕에서 서서 히이라기룸쪽을 보면 노천탕이 어느정도 보일수도 있는 위치입니다.또한 노천탕옆에 창고같은곳이 있고, 히이라기룸 노천탕이 바로 보일수있는 창이 나있습니다.저녁에 도착해서 불이켜있는곳이 노천탕쪽이 보이게 있길래 조심히 들여다보니 창고더군요..실제로 엄마가 새벽에 노천탕에 가셨다가 그 창고에 물건을 가질러왔던 일하시는 '남자분'과 눈이 마주쳐서 놀라서 들어오셨습니다.그 남자분도 놀라서 도망가셨다고 하네요.. 카에데노쇼자측에 조식먹을때 얘기는 했는데 난처해하시며 입구쪽에 cctv가 있으니 비디오 판독해보고 료칸클럽측에 결과를 알려줄테니 기다리라고 했으나 여행끝난지 일주일이지났지만 답이 없으셔서 리뷰남기는김에 료칸측에서 보낸 내용이 있나 알아보러왔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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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ate.com
    • 2015-11-27 19:54:59
    •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
    정말 감동했습니다. 재방문의사 200프로예요 전통료칸을 경험해볼까하는 고민이있었는데 도착해서 머무르는동안 어머니와 제가 너무 행복해서 그런고민이 싹 가셨어요~ 무엇보다 제가 료칸선택시에 질문을 엄청많했는데 꼼꼼하게 답변 다 해주시고 송영버스 못탈까봐 여행당일날 현지에서 료칸클럽으로 전화도 드렸었는데 중간에서 쿠오리테이료칸이랑 연락도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제 지인분들에게 료칸클럽통해서 예약하는거 추천많이해드렸어요:) 내년에 또갈건데 그때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특히 유지은담당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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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시에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두세번 여쭤봤는데 추천까지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유후인에서 하카타역으로 저녁7시쯤 체크인했고 다음날 아침 8시에 체크아웃해서 깔끔하고 조식이 유명한곳 중심으로 고르다보니 그린로텔1을 선택했어요~ 조식은 어머니도 맛나게 드셨고요 아쉬운게있다면 룸이 정말 작더라고요 (그런데 다른호텔도 보통 그렇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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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5-11-27 19:02:45
    • 오이타현>유후인> 히노하루
    시간적여유가 많지 않다면 송영서비스가 필요없는 히노하루를 추천! 가이세키와 조식 모두 정갈하고 맛있었어요. 담당하는 서버부터 직원 모두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녹차에서부터 반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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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와 첫 해외 여행이었고, 첫날 숙소를 마키바노이에 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깔끔하고 담백한 음식을 좋아하는 어머니에게 석식, 조식 모두 정말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온천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가족탕은 물론이며, 노천온천!! 진짜 엄지를 10개 올려도 모자랄 정도였습니다. 물론 역과, 버스 터미널과의 거리도 가까워 너무나 편했습니다. 마트도 가깝게 있었구요. 제가 첫날 길을 잘못 들어서 한참을 돌아가서 고생했던 기억은 있지만요 ㅠㅠ 다음에 간다면 또 마키바노이에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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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행하면서 처음으로 료칸에 묵었습니다. 전통료칸 같은 곳에 묵고 싶었지만 부모님도 같이 가시는 거라 호텔같은 시라기쿠에 묵었습니다. 식사는 연세 지긋하신 분께서 들어오셔서 준비해주시는데 오직 일본어만 하셔서 같이 간 일행이 조금 당황했습니다.ㅎ 일본음식이야 달고 짠거 다 아는 거고 그래도 맛있게 식사도 했고, 온천은 탕이 넓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가족탕같은 느낌으로 푹 쉬다 온거 같네요. 위치는 뱃부역에서 정말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료칸클럽 추천으로 덕분에 잘 쉬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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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특가 이벤트로 정말 싸게 숙박했어요.가격대비시설짱!비염이 있는 저로서는 바닥이 마루라는게 무척 맘에 들었고 호텔바로 앞에 100엔버스 정류소가 있어서 텐진 늦게까지 쇼핑하고 돌아 올때도 많이 걷지 안아서 편햇답니다.객실 청결상태가 무지 좋았던 곳입니다.한국어 가능한 직원분 계셨는데 이것저것 잘 챙겨주셨어요.센스있게^^담에도 또 이용하고픔,다만 객실이 좁다는거 빼고 편으점도 가깝고 흠잡을 곳없어요.아침일찍일어나 스미요시신사 산책하기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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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선택을잘한것같아요 숙소주인은 친절하시고 시설도 화면그대로여서 좋았어요노천탕이딸린방으로 예약했었는데 관광후 피로풀기좋았답니다 숙소분위기가 조용해서 편히쉴수있었어요~ 인테리어도 여성취향저격이에요ㅋ 아침조식도 너무잘나와서 기대이상이었어요 또 영어로 대화가 가능해서 일본어가 서툴러도 괜찮았어요 다음에 또 이용하고싶은 숙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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