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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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16-02-17 13: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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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구정연휴에 구치나시, 스미레 방2개에 4명 1박했습니다. 유후인역에서 전화걸어서 픽업와달라고 하니 바로 와주셨고요. 다음날은 유후인키치 서비스 이용하고 상점가 구경했습니다. 음식도 정갈하니 맛났고요. 온천도 좋았고, 따뜻하고 좋았어요. 히터로 난방을 해서 건조하긴했지만, 그건 어쩔수없는거고요. 긴린코까지는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데 새벽 물안개가 참예뻤네요. 이래저래 만족한 1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