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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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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에 2박3일로 지내고 왔고 출발 며칠 전에 급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노천온천 포함 객실로 3인이 묵었고, 정말 편하게 좋은 물에서 잘 쉬다 왔습니다. 엄마와 할머니를 모시고 다녀왔는데 사실 리조트형이라 뻔할것이다 라는 생각이 있어서 걱정도 됐었는데 오히려 그 점이 더 편했던 것 같아요. 유후인역에서 걸어서 얼마 걸리지도 않고, 객실 내 전망도 너무 좋았구요. 저희는 객실 내 온천만 이용했었는데, 추운 날씨임에도 물이 너무 좋고 온도 조절도 가능하여 정말 편했어요! 식사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ㅎㅎ 한국인 직원분이 안계셔서 의사소통은 힘들었지만(다행히 식사처에 어린 여자직원분이 짧은 한국어가 가능하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해요ㅎㅎ) 정말 편하고, 좋게 쉬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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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4-21 13:38:16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지난주에 엄마랑 아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한국인 직원이 계셔서 대화하기엔 아주 좋았구요, 방에 온천이 있어서 시도때도없이 온천욕도 하고 너무 좋았어요. 공기도 너무 좋았고 물도 좋아서 또 가고 싶어지네요. 하카타에서 버스타고 유후인까지 거리가 좀 되긴 하지만 꼭 한번쯤은 가면 좋은곳일듯하네요,,, 다음에도 료칸클럽에서 유후인몰 이용 할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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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말에 료칸클럽 통해서 이용했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남기네요. 교토 역과 거리도 가깝고(지하 아케이드 통해서 이동하면 구경할것도 많고 금방 갑니다) 무엇보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건물 및 시설이 엄청 깨끗합니다. 그 중에서도 최상층에 위치한 온천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실내와 노천이 있는데 건물 꼭대기에서 시내를 내려다보며 온천욕을 할 수 있을 줄은 몰랐네요. 다시 교토에 방문한다면 꼭 재방문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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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4-21 09:57:59
    •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산요칸
    물안개 가득한 강을 따라 뽀얗게 번지던 벚꽃...꿈같았던 새벽 산책길, 밤새 흐르던 물소리, 화려하지 않아도 정갈하고 맛있던던 저녁과 아침 식사, 간편하게 스스로 펼치고 잔 이불까지...모든 것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대형 료칸의 시설 좋은 온천탕에 비해 좀 소박할 수 있는 온천도 나름 편안한 멋이 있었구요. 산요칸 덕분에 히타라는 곳이 마음에 남아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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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개월 아이와 동행하였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이동거리 좋고요 근처 이온몰에서 물건 사기 편했고요. 무엇보다 직원분들 친절하고 방 깨끗하고요. 저희는 프론트에서 가장 먼 입구 방이었는데 길이 바로 인접해서 차소리나 해드라이트 불빛이 조금은 영향이 있었어요. 단점으로 말할 정도는 아니고, 물론 커튼 치면 못견딜만한 수준은 절대 아니고요. 노천탕과 가족탕 관리도 관리 잘 하더라고요. 매우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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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보이는 그대로입니다 시설모두 깔끔하고 음식도 아주좋았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도 모두친절하시고 한국분계셔서 불편한점없이 아주 잘쉬고왔습니다 송영서비스도 잘해주시고 무거운짐가방까지 들어주셔서 기분도 좋았네요 노천온천은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또방문하고싶네요 그리고 큐슈지방 지진피해가 많이없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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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y*****@naver.com
    • 2016-04-19 23:21:00
    •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호테이야 너무 좋았습니다..다들 너무 친절하시고~시설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가도 또 숙박하고 싶어요.. 지진이 났는데 호테이야는 괜찮은지 걱정되네요...직원분들 다 무사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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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4-19 23:19:35
    •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호테이야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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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4월 9일 토요일 1박 이용 하였습니다. 규슈를 처음으로 여행 했는데 다른 어느곳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 료칸이였습니다. 호타루 료칸의 경우 아주 친절하고 즐겁게 맞이해 주셨고 식사를 하는동안 불편하지 않도록 편하게 설명도 해주었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이용했는데 호타루 료칸에서 식사할때 식사를 서비스 해주는 여자분이 해맑고 밝게 웃어주셔서 같이 사진이라도 남길걸 하며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편안했으며 서비스 또한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 배려하는 서비스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재방문 의사가 있지만, 다녀 온 이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뉴스로부터 안좋은 소식을 전달받게 되어 마음이 참 불편하네요. 다들 무사하신지,, 건강하게 계신지.. 어찌되었던 저희에겐 좋은 추억으로 기억 될 곳 입니다. 규슈 지역에 더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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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온 후기 남깁니다! 역과의 거리가 멀어서 가는 게 조금 힘들었지만, 숙소 자체는 너무 완벽해던 것 같습니다! 방마다 있는 노천온천도 정말 깨끗하고 좋았고, 숙소 자체도 깨끗하고 3명이서 사용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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