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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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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쓰는곳이 있는걸 깜박하고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ㅠ 혼자 료칸을 만끽하고 싶었는데 대부분이 2인전용이라 낙담하다 발견한 유후산! 송영도 친절히 잘해주시고 방도 너무 편안하고 음료도 무료로 주시고ㅎ 석식도 매우 만족이었습니다ㅎ 일정때문에 어쩔수없이 조식을 포기하고 체크아웃했는데 체크아웃때도 친절히 데려다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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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혼자여행하기 딱 좋은 숙소같아요^^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개인적으로 온천도 공용이지만 사람 없어서 만족스러웠구요 ㅎㅎ 유후인역에서 조금 멀긴한데 그래도 쭉 직진만 하면되서 걷기에도 나쁘지 않았던것 같아요! 또 긴린코호수랑 가까워서 다음날 산책하기 좋았어요 ㅎㅎ 여자 혼자 가신다면 강추합니다! 조식도 맛있어용 ㅎㅎㅎ 다만 석식은 제공되지 않으니 미리 식사하시거나 먹을 것을 사가는걸 추천드림 ㅎㅎ 바로 옆에 편의점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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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k*****@naver.com
    • 2016-08-12 21:49:40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타마노유
    깨끗하고 스태프들이 정말정말정말 친절합니다. 료칸클럽을 통해 가족탕 예약, 알러지 음식 정보 등을 전달했는데 스태프가 이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배려해 주었습니다. 대규모의 온천 호텔은 싫고, 고급 료칸은 가격 때문에 망설여지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차를 갖고 찾아가기에는 조금 힘들었는데 료칸클럽 홈페이지에 맵코드 정보가 등록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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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진짜 행복했어요. 또 갈꺼에여!! 너무 친절하시고 물도 좋고 하나다방 진짜 최고에요~ 말로 표현 안될정도로 쿠오리테이에 감사했습니다. 꼭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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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8-12 16:54:43
    • 오이타현>유후인> 히노하루
    8월초에 1박했는데 위치도 좋고, 엄청 친절했습니다. 제가 회도 못먹고 입맛이 워낙 까다로워서 잘은 먹지 못했으나 동행인은 정말 맛있었다고 하네요. 8월초인데 생각보다 덥지 않아서 온천에도 잘 들어갔다 왔습니다. 건물은 오래되어보였지만 관리를 잘해서 먼지 하나 없이 깨끗했습니다. 갈때도 세분이서 문앞까지 나와서 인사해주는데 정말 고마왔습니다. 기회가 되면 겨울에도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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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잘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엄마랑 단 둘이서 여행을 떠나는건 처음이고, 일본에는 영어도 잘 안통한다길래 너무 걱정을 많이 헀는데. 야마모미지에서는 한국인 스텝이 2분이나 계셔서 너~무 편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석식과 조식을 모두 먹었는데, 저희가 저녁 늦게 도착해서 석식을 늦게 부탁했는데도 정말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스텝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엄마는 각 객실에 있는 노천탕도 너무 맘에 드신다고 또 오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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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8-12 10:07:24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코라쿠엔
    예약해서 쓸 수 있는 개인 온천도 좋았고 직원분들이 최대한 배려해주시려는게 많이 느껴졌습니다. 한국말 할 줄(몇몇 단어 정도만) 아시는 직원분들도 계셔서 놀라웠구요 가이세키요리도 맛있었고 료칸의 목적인 온천도 너무 좋았습니다. 잠자리도 정말 편했고 돈만 많으면 일본 여행기간 내내 묵었으면 싶은 곳이었습니다. 이번 일본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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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naver.com
    • 2016-08-10 22:14:22
    •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카야우사기
    우선 건물이 오래되서 그런지 깨끗해 보이지 않은 느낌이 다소 있었으나, 반대로 고풍스러운 운치가 있어 즐거웠다. 석식, 조식은 다 훌륭했고, 온천수질도 예상보다 좋았다. 대욕탕 구성이 노천, 실내탕이 붙어있는 탕과 조그만한 실내탕이 하루하루 번갈아 입욕성별이 바뀌게 되어있는데, 남녀가 1박을 한다고 가정했을시에 누군가는 오전에만 노천을 즐길수 있는 상황이 되고만다. 본인의 경우에는 체크인 한 날엔 남성은 조그만한 실내탕만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솔직히 처음 탕을 보고 굉장히 실망했었다. 다음날 오전에 노천탕을 사용하고 난 후에는 실망은 다소 해소되었으나, 노천을 즐길 수 없어 굉장히 아쉬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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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보리베츠의 온천 중에 가격이 저렴하면서 누릴 곳을 선택했는데 전 좋았습니다! 온천도 사람없이 정말 편하게 누렸고 (지대로 유황온천이라 좀 뜨겁긴 했지만..) 8월의 가장 더운 첫 주에 갔는데도 노천탕은 시원하고 괜찮았습니다. 삿포로의 일정과 노보리베츠의 1박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는데 다음 번에는 최소한 이틀은 잡고 와서 누리려구요 ㅎ 조식 / 석식도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적절한 조화와 맛은 좋았습니다. 가성비 괜찮은 곳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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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8월 첫주 일반 객실 두개를 이용했습니다. 이곳을 결정한 계기는 몇몇 블로그들의 글들과 제시된 가격대 및 료칸 사이트들의 소개글들을 읽은 후 고급 료칸일거라는 생각에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도착부터 손님을 맞이하는 분위기가 다른 료칸들에 비해 적극적이지 못하였고, 객실의 내용면은 더욱 가격에 비해 실망스러웠습니다. 정원같지 않은 정원이 조금 보인다는 이유로 객실하나는 그 크기가 너무나작았습니다. 투숙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는 그 가격대의 타 료칸들에 비해 많이 모자랍니다. 이러한 실망은 저녁식사의 내용에서 더 확실하였습니다. 많은 글들이 란게츠 저녁식사는 훌륭하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 휼륭한 내용이나 식기들의 화려함도 없었으며 마지막에 나오는 밥과 반찬류의 내용 및 디저트는 실소를 금하지 못하였습니다. 정점을 찍은것은 대중탕의 크기와 노천탕이라 이름을 붙이기 아까운 노천탕의 시설이였습니다. 아침에 탕비실인지 어딘지인지 모르나 투숙객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이 시끄러웠으며 옆 객실의 휴대폰 알림 소리 가 들릴 많큼 방음 전혀 되지 않습니다. 아라시야미라는 관광지 때문이여서 그런지 모르나 하룻밤 50만원의 가격을 주고 이용하기에는 많이 못미치는 료칸입니다. 참고로 유후인, 아리마, 벳부, 타케오, 홋가이도 지역 료칸들을 다녀본 경험과 비교하여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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