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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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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11-16 17:40:26
    • 오이타현>유후인> 로쿠묘
    정말 좋았지만 추천해주는 식당 중 가이세키 코스를 대접해주는 식당은 가지마세여ㅠㅠㅠㅠ 만오천엔이나 썼는데 일본여행 중 가장 최악의 기억으로 남았습니다ㅠㅠ 일본에서 목격한 유일한 불친절한 직원들ㅜㅜㅜㅜ맛도 없고 조심스러움도 없고 정말 별로였어요 료칸 아주머니께는 감사하다고 좋은 저녁 식사가 되었다고 했지만ㅜㅜㅜ 식사가 안 나오는 로칸이라 가이세키 먹어보고 싶어서 갔다가 낭패.. 그외에 나머지는 다 너무 좋았습니다 방도 넓고 쾌적하고 아주머니가 영어 잘하셔서 의사소통도 정말 편했고 무엇보다 온천이 정말 좋았어요!!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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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ate.com
    • 2016-11-14 17:53:19
    • 오이타현>유후인> 료쿠유
    후기가 별로없어서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료칸클럽 게시판 이용해서 송영서비스 신청했는데 택시로 편하게 모셔주셨습니다. 게시판 답변을 문자로도 보내주셔서 도움되었습니다. 시설이나 애너미티는 물론이고 서비스도 고급스러웠습니다. 특히 프라이빗온천이라 원하는식으로 이용할수있어 좋았고 여자두사람이 이용하기에도 충분했습니다. 전통 가이세키는 아니고 약간 변형된것같은데 요리가 색다른 느낌이 있어서 좋았고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글구 플레이팅 쎈스도 너무 좋으셨어요. 전 식당에서 식사했는데 한국어로 쓰신 메뉴판도 감사했고 식사내내 알아서 챙겨주셨습니다. 이번여행의 메인이 료칸이었는데 완벽했습니다. 감사합니당~ 다시 방문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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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aver.com
    • 2016-11-14 16:31:25
    •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
    나름 여기저기 알아본다고,,, 토라노유(쿠오리테이)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을 하였다가,,번역기를 돌려도 믿지를 못해서,,, 역시 여러 후기를 보고 아~ 나도,, 료칸클럽을 통해서 가야되겠다고 결심하고 료칸클럽 상담원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친절히 잘 정리해주셔서 무사히 토라노유가 아닌 쿠오리테이에 묵을수가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자주 전화드려도 친절히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ㅜ_ㅠ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유후인에서 렌터카로 이동하는데,,, 경로를 잘못(?) 선택해서 그런지 와우 엄청 꼬불꼬불한길에 중간에 공사중이 있어서 무서웠었습니다. 료칸이 있는곳이 맞는지,,, 언니가 제탓을 ㅠ_ㅜ 하지만, 그 걱정도 잠시,, 고생한 보람이 있더라고요. 넓은 평야와, 서늘한 공기,,, 너무 좋더라고요.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덕에 대중탕, 가족탕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었고요. 온천물 색깔도 특이하고, 숙소 개인탕도 실컷 즐겼습니다. 멋진 곳에서 저녁도 아주 멋졌습니다. 남자 젊은 직원분이 번역기 돌려주시면서 친절히 너무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조식도 너무 맛있고요. 뷔페에 준비된 다른 요리들도 많이 많이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식후 매니저님(?)이 기념사진 촬영도 해주시고요. 살짝 경황이 없어서 함께 찍지 못하였네요. 숙소 앞 산봉우리에서 하얀연기가 모락모락~~ 날씨도 쾌청하고 너무 기분좋았고 엄마, 언니는 떠나기 싫다고 너무 아쉬워 하였어요. 다음에도 료칸클럽을 통해 다른 료칸도 묵어봐야겠습니다. 다음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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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들의 휴식포상 차원의 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일전에 다녀온 일본료칸여행의 추억들이 좋아서 이번에도 료칸여행을 추진하였습니다. 유후인이라는 곳, 일본에서도 온천으로 유명한 동네여서 언제 한번은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었습니다. 우연히 료칸클럽에서 나나카와료칸을 추천받아 검토해보니 꽤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어 짧지만 2박3일의 여행을 추진하였지요. 유후인관광거리와 긴린코호수가 무척 가까워 산책하고 관광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마을 주변도로를 따라 산책하는 것도 참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자매료칸의 온천을 같이 이용할 수 있어서 객실내 온천뿐 아니라 많은 료칸내 온천을 섭렵할 수 있어서 그것또한 좋았습니다. 단 한가지 흠이라면, 맛사지예약을 하고 도착당일 숙소내에서(별도의 맛사지공간이 없더군요) 출장 맛사지사인듯한 분들한테 맛사지를 받았는데 정말 비추입니다. 전혀 시원하지도 않고 맛사지가 끝난다음엔 노령의 맛사지사를 부축해서 일으켜드려야 하는 황당한 맛사지였습니다. 왕복 이동에는 예약택시를 이용하였는데, 무척 친절하여 생존형일본어에도 맘 편안히 이용할 수 있었고, 료탄에서는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이 배정되어 정말 편하게 쉬다 왔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참 괜찮은 여행이라고 생각하며, 다시한번 이번 여행을 도와주신 료칸클럽담당자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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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정말 말씀많이없으신데 그와중에 챙겨주실껀 다 챙겨주시고 친절하심..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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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대접받고온 느낌이였어요! 시설도 사진과 다른거 없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노천탕은 크기가 작은편이긴하지만 수질이 너무좋아요! 물이 미끈미끈 유카타도 고를수있어서 여자분들에게는 정말 취향저격인거같아요!! 2박하고왔는데 가이세키도 물리지않게 다른음식으로 나와서 좋았어요!! 부모님 모시고 다시 꼭 가고싶네요!! http://blog.naver.com/yuriii27/220855550379 ( 블로그 포스팅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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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유후인 여행을 너무 좋은 료칸에서 묵어서 그런지 조금은 아쉬운 점들이 있긴했지만, 가이세키도 맛있었고 노천온천도 좋았습니다. 다만 제가 묵은 방은 이불펴진 방이 조금 추웠어요 ㅠ ... 그리고 카운터 분이 영어를 조금 하셨는데 그 영어가 일본어보다 더 알아듣기가 힘들더라구요 ㅠ.. 그래서 저는 그냥 일본어로 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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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p*****@naver.com
    • 2016-11-10 13:02:46
    •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
    엄마랑 둘이 가서 너무 잘 쉬고 왔어요~ 유후인 타운에서 벗어나서 40분간 이동하면서 빽빽한 소나무(?)숲과 탁 트인 전경 등 국립공원 안으로 들어오니까 훨씬 공기도 맑고 힐링된 느낌이었어요. 송영버스는 승합차인데 시간 맞춰 역 앞으로 가면 쿠오리테이라고 적힌 팻말 들고 서 계시니까 잘 찾을 수 있었구요, 저희는 유후인노모리를 좀 일찍 타고 가서 3시간 동안 유후인 타운을 구경했어요. 짐은 역에도 코인락커가 있지만 역에서 나오자마자 왼쪽에 큰 상점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쭉 가면 있는 락커가 크고 저렴하더라구요. 쿠오리테이가 좋았던 건 객실마다 스파가 있어서 단독으로 사용하는 편리함이 있었구요, 가족탕은 꼭 가시길 바래요. 저흰 저녁 먹고 슬슬 걸어가봤는데 오솔길도 너무 운치있고 풀벌레 소리 들으며 온천하는 기분이 신선놀음이 따로 없더라구요. 식사도 참 맛있었구요 어떤 것은 제 입맛에 맞지 않기도 했지만 그건 제 입맛을 탓하렵니다;;; 초딩입맛이어서 그런지 저희 엄마는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침식사도 너무나 정갈하고 따뜻하게 속을 달래주었어요. 묵는 내내 너무나 좋은 경험이었고, 가족들과 단체로 어디를 간다면 여기를 꼭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참! 총괄 매니저님과 레스토랑 매니저님 두 분께서 정말 구글 번역기로 소통해주시는데 너무 감동했어요! 특히 메뉴 하나하나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조차 다 저장해놓고 보여주시면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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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식사가 끝내주는 세이안입니다. 방이 조금 좁은거 빼고는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직원들도 너무 친절했구요,, 단지 영어는 하나도 모르시더라구요. 좀 나이많은 아주머니들이라서 그런지요..ㅎㅎ 그래도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개별탕도 좋았구요, 물이 정말 미끈미끈했어요. 물이 정말 좋은듯... 밤에 비가 왔는데, 비가오니 물온도가 좀 떨어져서 아쉬웠지만, 아침에 비가 안오니 뜨끈뜨끈하게 너무 좋더라구요. 료칸이 조그마한데, 정원이라고 하긴 뭐한데 여튼 정원도 예뻐서 사진 찍음 잘 나와요..ㅎㅎ 여튼,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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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전용 노천온천 찾다가 알게된 곳이에요. 스탭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간단한 영어로 의사소통 다 가능해서 불편한 건 없었어요. 음식은 조금 호불호가 갈릴듯해요, 전 나름 만족했는데 저희 남편은 별로 라고 하더라구요. 시설은 모두 깨끗한 편이었고 별 보면서 하는 온천욕은 최고였답니다. 아, 아침에는 온천물을 가는시간이라 그런지 물이 차가워서 조금 아쉬웠네요. 유후인역과는 조금 떨어진 산 속에 위치하고 있어서 매우 조용하답니다. 일본여행 중 가장 만족했던 온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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