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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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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토쿠료칸 제가예약할때는 료칸클럽 홈페이지신규료칸 광고만보고 예약했는데 사진으로 카이세키만보고 예약했는데 기대이상 으로 좋았습니다. 이번여행이 저의 생일여행으로 4박5일 다녀왔는데 대구에서 올 겨울 눈이 많이오지 않았는데 묘토쿠가는길도 예전부터 유후인에 료칸 숙박할때 많이 다녔던 예전에 니혼노아시타바 갈때 가던길 묘토쿠료칸 길건너 바로 전날숙박 했던 오야도 코린카 미리길을 알고갔다면 오야도코린카 체크아웃하고 묘토쿠에 짐을두고 유후인 관광했을... 묘토쿠료칸 사장님꼐서 예전에 유후인몰을 운영하면서 한국송객을 많이 접하셔서 그런지 앞서다녀오신분들의 후기처럼 한국인을 위한료칸 임을 카이세키를통해 느꼈습니다. 간도 한국인의 입맛에 딱맞추어주시고 첫날 카이세키는 버릴것이 없고 먹을만했고 둘째날 카이세키는 정말 카이세키 만찬이었습니다. 일본와서 먹어본계란말이가 까다로운 저의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온천은 실내탕이지만 카이세키하나만봐도 정말돈이 나깝지않았습니다. 둘째날은 저혼자 숙박했는데 한국인스탶분꼐서 카이세키 요리 기대하시라면서 식전주와 에피타이져로 나온요리가 말로표현할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일본료칸 니혼노 아시타바부터 다양한 료칸을 다녔지만 싱싱한재료와 정성이 들어간음식 입니다 맛은 니혼노아시타바와 카에데노 쇼자 야수하 보다 수준높은 카이세키입니다. 단지 고급료칸에서는 전골요리가 추가되지만 이 가격에 괜찮은수준 입니다. 일본에서 먹은밥 덴퓨라는 호타루 가으뜸 두부요리는 세이안 료칸 잊을수없습니다 일본료칸도 연박을 해야 쉐프의 솜씨가 나오는 듯 합니다. 제가궁금한 카이세키는 소안코스모스 오너의 솜씨도 궁금합니다. 재료의본연의 맛을 잘살리며 서로다른재료를 가지고 창작카이세키를 만들어내는데 놀라울 솜씨와 디저트에도 술을 사용해서 훌륭한 솜씨를 다녀오신 후기를통해서 본적이있습니다.묘토쿠료칸 스텐다드 료칸치고는 객실도 깔끔하며 그리고 2층에는 연인끼리와서 차도마실수 있는 테이플도 있었습니다,저는 싱글로 연박했지만 연인과 가족끼리 오면 가격대비 좋은료칸입니다. 온천도 노천탕이 아니지만 시간과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온천을 즐기기에 아주좋았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바위온천이며 객실도 단점도 하나없는 료칸입니다 그리고 객실은새로지은건물이며 레스토랑과 리셥션 건물이 리모델링한 건물이랍니다 저는제생일을 맞이하여 료칸여행이 지만 둘째날 눈내리는 묘터쿠에서 아름다운 눈을 보며 온천을 하며 묘토쿠 주변에 볼 것이 없지만 좋은추억을 남기고 왔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좋아하며 맛있는 카이세키를 좋아하시는분은 묘토쿠 료칸만한 곳도 없습니다 그리고 생긴지 얼마안되어서 료컨 차량은 없고 사장님 전용 자가용으로 연박 송영 서비서 받아서 여왕된 기분이었습니다. 유후인에 연박하면 어떤료칸은 하루만송영 박에안되는데 객실이 몇개없어서 서비스 고객에게 여러모로 신경써주시며 지금까지 료칸여행 하면서 카이세키와 송영서비스 에 아주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여행 하면서 일본어가 늘 부족한게 여행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료칸클럽 김 자영매니져님과 묘토쿠 쉐프님 ,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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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랑 단둘이 갔어요. 후기들이 너무 좋아서 기대를 엄청했는데 기대이상이였어요! 개인 별채에 개인온천탕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숙소도 너무 깨끗하고 사케 서비스까지...(감덩) 저녁은 늦게까지 하는곳이 있어서 먹고 주전부리 사와서 먹어서 석식이 제공되지않은것에는 아쉬움이 없엇어요 엄마는 첫 해외여행이였는데 이 숙소가 엄마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요 난중에 유후인을 다시 오게 된다면 꼭 다시 재방문 의사 100프로입니다!!! 아 그리고 체크인 할때는 택시 타고 들어갔구요(기본요금 나왔어요) 체크아웃하고 버스터미널까지는 걸어왓는데 시골풍경 만끽하면서 걸을만 하더라구요! 아무튼 오야도 고린카 완전 추천잊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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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원래 가려고 했던 적당한 가격대의 료칸이 하필 제가 가는날에 휴관이어서 가지못하고 금액을 더주고 가게된 곳이라 기대를 많이하고갔는데 기대만큼 우선은 온천물이 엄청좋더라구요. 주인분도 굉장히 친절하셨구요! 다만 제가 일본어를 잘하지못해 영어로 소통하였는데 서로 영어를 잘못하다보니 제한적인 정보를 받을수밖에 없었어요! 예를들면 블로그를 통해 많이 보고가서 제가 물어보긴했지만 조식은 2층에서 석식은 1층에서 한다던가, 객실안에 기모노말고도 덧입을수있는 옷이 있다던가. 등등의 정보 교환이 되지 않은게 조금 아쉽긴합니다! 가이세키도 훌륭했고, 조식도 맛있게 먹었어요! 엄마가 정말 좋아하셨네요. 첫 료칸인데 나쁜기억없이 다녀와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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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친구랑 둘이 갔습니다. 온천 진짜 너무 좋았어요... 10점있으면 10점 줬을겁니다! 분위기도 시설도 다 깨끗하고 너무 친절하셨어요ㅎㅎㅎ 다만 아쉬운점은 번화가랑 좀 멀다는점? 하지만 하나도 문제될건 없어요! 맛있는거 왕창 사와서 온천 내내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거든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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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시쯤 입실했는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고 온천물도 너무 뜨겁지는 않은지 세세하게 살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ㅎㅎ일본어를 못하는데도 열심히 잘 알아들을수 있게 해주셨어요ㅎㅎ사케도 서비스로 주셨고, 방 상태도 너무 깨끗했습니다ㅎㅎ 그리고 노천탕도 너무 좋았네요ㅎㅎ 체크아웃할때 택시를 불러달라고 부탁하니 불러주셔서 편하게 유후인역으로 갈수도 있었습니다. 택시를 기다리는데 날이 추워 휴게실에 있을수 있도록 배려해주셨네요ㅎㅎ너무너무 좋은 기억뿐입이다ㅎㅎ다음에 또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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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2*****@naver.com
    • 2017-03-10 11:19:57
    •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3월3일 유메야 룸 숙박했는데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시설도 깔끔하고 식사도 좋았습니다. 객실이 2층까지 있고 너무 커서 이걸 둘이서 써도 되나 할 정도이고 기본 제공해 주는 유카타?도 이쁩니다. 개별노천탕 보고 간 건데 선택 잘 했던 것 같습니다. 좁지도 않고 시야도 트여 있고 찬물 섞어야 할 정도로 뜨거워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점을 찾자면 송영서비스가 없는 건데 저는 경치 구경하면서 슬슬 걸었습니다. 택시 타도 역에서 오래 안 걸릴 거리입니다. 첫 료칸이었는데 덕분에 좋은 여행이 됐습니다. 후키노야도 료칸클럽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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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n*****@naver.com
    • 2017-03-10 09:36:27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다온천 하나무라
    2017년 3월6일~7일 료칸이용 구마모토에서 하나무라료칸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동안 아소산을 통해 갔는데 경치가 많이 이쁘더군요.(중간에 불이난건지 화산때문인지 뭔지 몰라도 풀들이 다 탄 느낌? 인곳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일본 시골길이 참 잘꾸며놓은것같아요. 하나무라 료칸 설명을 하자면 일단 료칸 자체 부지가 자체가 넓습니다. 객실 내부도 꽤나 넓고 독채로 되어있어 좋습니다. 시설도 좋습니다. 저같은경우 4명이서 잤는데도 좋았어요. 온천 같은 경우 야외에 공용탕으로 일반탕+동굴탕이 존재하고 개인탕으로 객실안에 한곳, 바로 밖에 야외탕으로 한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 마시는 티룸이 따로 있으며 프리입니다. 티룸과 이어져있는 쉬는공간도 따로 있습니다. 책, 쇼파등이 있습니다. 가이세키(석식) 같은경우 각각의 객실에 차려주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 로비에 모여 따로 식사하는 방에 가서 먹습니다. 코스요리처럼 따로 따로 나오는것은 아니고 식탁에 모두 한번에 차려져서 먹게 됩니다. 종류도 꽤나 다양하고 양도 많습니다. 저는 정말 배 터질정도로 먹어도 조금 남길 정도였고(남자)같이간 친구 같은경우 많이 먹는 편인데도 배가 많이 부르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다음날 조식도 깔끔하게 나와서 잘 먹은것 같습니다. 한국어 가능하신분은 없지만 영어로 간단하게 료칸 설명 해주니 이해하기 쉽습니다. 평일에 이용하여서 저희팀 외에 한팀?(일본인)정도가 이용한것 같았고 조용합니다. 딱 하나 아쉬운점이라면 와이파이가 로비에만 가능하다는 부분입니다. '아! 그러면 와이파이도시락을 이용하면되지!'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텐데 산속이라그런지 객실에서 저희가 가져간 와이파이도시락으로 인터넷 이용이 불가능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글자만 겨우 보내질까 말까 정도입니다. 사진같은것은 보내기가 안되구요. 온천 즐기시고 객실에서 스마트폰, 노트북 이용하실분들은 다른곳으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하루정도 인터넷 없이 편하고 조용하게 온천도 즐기고 푹 쉬실분들에게 하나무라 료칸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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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과 아닐로그를 좋아하여 이 료칸을 선택하였고 그런 저희 부부에게는 최고의 료칸이었습니다. 긴린코호수가 정말 코앞에서 보일정도였구요! 위치는 최고입니다~바로앞에 유리공예가게, 고양이카페도 있었어요! 저녁식사가 부살하다하여 마트에서 먹을거리도 사갔는데 생각보다 맛도있고 양도많고 만족했어요~ 노천탕이 있는 방으로 했는데 온천욕을 하고싶을 때 눈치보지않고 언제든 할수있어서 넘 좋았어여! 뜨거운 물에 잘 들어가지 못하는데 3월이라 약간 쌀쌀해서 그런지 빨리 들어가고싶더라구여~조식은 밥도 낙넉히 주시고, 믈론 더 먹진 않았지만! 아침으로 양도 딱이고 맛잇었어요~체크아웃 하고서는 료칸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주셨어여~다음일정은 어디냐며 하카타로 가냐며 일본어을 못하는 제가 추측한 바로는 그렇게 물어보신거 같아요 ㅋㅋㅋ하카타만 들렸거든여 저는 다음 여행도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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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두살된 아이와 셋이 묵었구요 원래는 객실에 노천온천이 딸린 료칸을 찾다가 넓은 노천탕이랑 산책길 사진을 보고는 무소엔으로 마음을 바꿨어요. 오래되었지만 잘 관리된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구요 석등이나 산책로 주변을 덮은 이끼의 자연스러움도 즇았습니다. 아이 키를 물어보고 적당한 사이즈의 유카타를 챙겨주시는 점이나 식당에서도 아이 밥과 김을 따로 챙겨주시는 상냥함, 다양한 노천탕을 골라서 갈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인 거 같아요. 식사도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맛있었어요. 다음에 다시 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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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천탕이 10시까지 이용할수 있다는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저녁을 7시로 예약해서 먹고나니 8시 넘었더라구요. 가족탕, 개인탕, 여러곳을 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실내탕은 너무 답답해서 온천을 많이 즐기지못해 노천탕이 많이 있는 무소엔으로 예약하였던건데 저녁이용시간이 너무 짧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가족 노천탕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가족 모두 일본에 온천만 하러 다시 가고싶다고 할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직원분들의 서비스에 부모님들도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덕분에 여행의 피로를 싹~ 풀고 갈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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