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
Gue*****
- 2017-03-15 16:13:23
-
오이타현>유후인>
야스하
3월 10일 일박 했어요. 별채 8조를 이용했구요. 화면보다 훨씬 좋았어요~~본관 건물이랑 리셉션, 그리고 방도 화면에서는 약간 올드한 느낌이랄까 그랬는데 실제가 더 낫답니다.
청소상태도 정말 깔끔했고, 화면으로 봤을땐 약간 오래되어 깨끗하지 않을까 걱정을 조금 했거든요. 깔끔했어요. 그리고 물은 역시 말대로 정말 좋았어요~~. 또 식사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소고기랑 간장젤리 생선회 기억에 남네요. 단 한가지 단점이라고 꼽자면 굳이 꼽자면 긴린코 호수 산책 가긴 가까운 거린 아니였어요. 새벽에 가면 좋다고 하던데...거리가 조금 있어서 포기했어요. 돌아올때 오르막길이라서. 그거만 참고로~ 저희는 갈때는 료칸클럽 통해서 송영서비스 잘 이용했고 또 퇴실할때도 체크인시 송영서비스 시간을 정해서 편하게 다녀왔어요. 온전히 온천과 휴식, 식사를 즐기시려면 강추합니다. 산속이라 공기도 좋고,거기다 물도 좋고 시설도 좋고 밥도 맛있고~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