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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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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세키 정식이 맛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만틈 훌륭했어요 ㅎ 스텝분께서도 너무친절하게 음식 하니씩 주시면서 설명해주시는데 넘넘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ㅎ 노천탕이딸린 1층 객실 사용했는데 만족만족 대만족이에요^^ 되게 프라이빗해서 다른방 손님들은 누가 온지도 모를정도였구, 대욕탕이나 가족탕에 사람이없어서 전세낸느낌ㅎ 가격을 좀더 주더라고 방에딸린 노천탕으로 가는게 정말 편하더라구요!!!!! 온천물이 너무 부드러워서 피부가 너무 부드러워진느낌 이네용 ㅎㅎ 유카타를 고를수있어서 이것도 맘에들었구 료칸자체에 정원도 너무 크고 산책로도 너무예쁘고, 특히 역이랑 가까워서 제일 좋으네요 ㅎㅎ 걸어서 10분안쪽? 다음번에 재방문 할의사 100% 지인들에게도 야마다야 추천해줄래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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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다야는 요리가 맛나다고 해서 수많은 료칸중 이곳으로 선택했는데, 다녀와서는 거기 안했음 엄청 후회했을거라고 계속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어요~ 스텝분들 너~무 다들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음식 양도 적은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배 터지는줄 알았어욬ㅋㅋ 넘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당. 다음에도 재 방문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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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6-14 14:51:40
    • 오사카/교토/나라>> 모미지야
    6월부터 진행된다는 야외식사는 너무 추웠고, 어두운데 식사를 위한 조명이 따로없고 간접등만 있어서 부모님들이 음식이 나와도 잘 보이질 않아서 먹는데 굉장한 어려움이 있었음, 나또한 잘 보이지 않을정도였음. 너무 추워서 담요달라고 해서 모두 덮고 먹었음, 한여름7월말 8월 정도 되야, 야외식사가 좀 나을까 싶지만, 어두운건 매한가지일듯함. 유후인등의 료칸을 다녀왔던터라 너무 호텔/기업식 직원 및 분위기가 많이 낯설었음. 온천은(한번만 다녀와서 반대 탕은 잘 알지 못하지만,,) 앉는 샤워기 4개에 탕도 4명정도들어가면 꽉 찰정도로 정말 작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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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초에 1박했습니다. 1인을 예약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어 선택의 여지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전화하니 5분만에 데리러 와주셨어요. 방향은 긴린코와 반대방향입니다. 한적하고 평화로운 시골 풍경이에요. 건물은 아주 아담합니다. 2층짜리 작은 건물에 아래층 객실 2개, 윗층 객실 2개 이렇게 있어요. 가족탕이 총 3개 있었는데, 사람이 많지 않다 보니 거의 공실이었어요. 마음대로 쓸 수 있었습니다. 가이세키 요리는 정말 맛있었고, 직원이 어떤 메뉴라고 서빙할 때마다 설명해줬어요. 체크아웃할 때도 제가 금상고로케 먹고 싶다고 했더니 그 앞까지 태워다 주셨어요 ㅎㅎ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안타까웠던 것은 아래에 다른 분의 후기처럼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이상한 냄새가 나더군요. 아침에 특히 심했습니다. 정화조 냄새 같았어요. 방에서는 거의 나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방 안쪽으로 들어갈 때와 화장실 갈 때 힘들었어요. 이건 시골이라 어쩔 수 없는 문제인지요.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가 102호에 묵었는데, 이 방만의 문제일 수도 있어요. 다른 분들은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지 모르겠어요. 저 냄새 문제만 해결된다면 다음에도 꼭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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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다른곳 예약했다가 만실이라 료칸클럽에서 추천해준 이곳을 다녀왔는데요.. 우선 저희가 갔을때 한국인 여자 아르바이트분이 계셔서 의사소통엔 많은도움이 되었구요. 직원분들은 다들 친절하셨어요. 그런데 가격에 비해 식사와 시설은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신관이라해서 기대하고갔는데 제일 아래쪽 먼곳으로 갔는데 전망이 앙상한 철구조물의 짓다만 건물이 창문앞에 있어 문한번 목열어봤구요. 객실내에있는 욕탕엔 모기가 너무많고 탕도 작아서 저희부부와 초등딸 셋이 이용하기엔 좁았어요 침실은 보통이였구요. 가격 생각하면 조금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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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불친절하다고 하면 그 사람 인성을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몇 몇 서비스가 별로라는 후기보고 많이 걱정하고 갔는데 어느 부분에서 불친절을 느꼈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네요. 정말 너무 친절합니다. 서비스, 시설 모두 만족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첫 해외여행이기에 가격이 좀 있어도 괜찮은 곳에 가고 싶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며 행복해하셨네요. 산 중턱에 위치해서 공기도 너무 좋고 아침에 새소리, 저녁에는 온천물소리 들으며 잠드는데 정말 휴식이라는게 이런 거구나 싶었습니다. 음식은 아무래도 일본이랑 입맛이 다르다보니 조금 짜거나 달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그건 뭐 식문화 차이니 당연한거고, 기본적으로 다 맛있었습니다. 안 좋은 후기 남기신 분들은 아마 왕대접을 기대하셨나본데, 정말 친절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정말 후기 같은 거 안 남기는데 너무 친절하시기도 했거니와, 저와 같이 별점이 낮은 후기를 보고 걱정을 안고 가시는 분들 계실까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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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적한 도시 이마리에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친절하시고 상냥하신 한국인 스텝이 계셔서 얼마나 편한하게 지냈는지 모릅니다. 쾌적한 호텔환경 그리고 더할나위없는 설명과 안내가 이미라에서의 하루를 좋은 기억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물과 얼음 그리고 세탁기와 다양한 자판기까지 정말 좋았던 것 중에 하나는 수압입니다. 금방 물을 받고 반신욕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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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naver.com
    • 2017-06-12 13:23:48
    • >> 묘토쿠
    6월에 다녀왔습니다. 저 혼자 다녀왔는데 쾌적하고 온천도 여유로워서 좋았습니다. 한국분들이 꽤 많으신지 제가 묵는 하루동안은 모든 방이 다 한국분들만 계셨고 물어보니 전날에도 전부 한국분들이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음식은 다른 분들이 말씀 많이 하셨듯 보기보다는 (?) 꽤 배부르고요 맛도 좋습니다. 제가 일본어를 잘 못해서 료칸클럽 통해서 송영서비스 시간예약하고 두근반세근반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 딱 맞춰서 데리러 와주셨고요 (걱정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제가 다음날 9시 50분 버스로 하카타로 돌아오는 스케줄이었고 체크아웃은 9시 였는데 시간이 좀 남기에 긴린코 호수로 가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남는김에 호수에서 역까지 쭉 걸어올 요량으로요. 료칸 주인이신듯 보였고 송영서비스도 해주시는 사장님께서는 저에게 버스 시간을 여쭈시더니 뭐라 물으셨는데 서로 언어가 안통해서 이해는 못했지만 느낌으로 시간이 많지 않은데 버스 시간까지 괜찮을까 를 걱정하시는 듯 했습니다. 저는 전날에 이미 다 구경을 했기에 그냥 다이렉트로 걸어올 생각이었는데.. 참 전달할 길이 없어서 통역 앱으로 빠르게 걸어서 역까지 올거에요 ㅋㅋ를 찍은 후 도착하자마자 보여드렸습니다. 사장님께서는 그것을 보시고는 갑자기 한바퀴 돌고와라. 9시 40분에 여기서 만나자는 제스처를 취하셨어요. 제가 늦을까봐 기다렸다가 데려다 주려고 하셨던 모양이었어요. 물론 괜찮다고 손사레를 쳤지만 그 마음씀씀이에 굉장히 감동했어요. 정말 감동.. 매번 일본 방문할때마다 한두번씩 감동 쓰나미를 먹는데 이번에도 또 한방 먹었어요. 일본에서는 당연한것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전 정말 친절하신 사장님덕분에 감격하면서 사장님 가실때까지 풀숲(?)에 숨어서 기다리다가 떠나시자마자 바로 역으로 걸어갔습니다. 나누고싶은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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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4월 후쿠오카여행이후 야오지는 두번째 같은싱글룸인데 지난번 객실보다 사용하기가 더 좋았다.개인적으로 침대방을 좋아해서 이 호텔도 마음에든다. 호텔내 온천도 있어서 하루이틀 지내는데 괜찮은 호텔이다. 노천온천은 없지만, 그외 사우나실 ...그외 이용시설이 잘되어서 좋음 지난번 포스팅때 빼먹은 온천은 실내탕이지만 카케나기시 방식(원천흘러보내기)료칸을 선택할때 가장중요한 부분이다. 예전에 유후인깠을때 대 욕장이 좀 깨끗이 잘관리 안되어서 가본 료칸중 가장잘된곳은 호타루 객실내 온천 , 오야도코린카 에서는 벌래한마리 안보일 만큼 잘되어있슴.. 호타루..세이안,,,예전에 갔던 료칸은 벌래뿐만이니라 탈의실도 수건만 치우고 청소상태가 많이 안좋음 오후비행기를 타고 일본여행 오면 료칸에 늦게도착 하기때문에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고 싶어서 검색해 보면 청소 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계속 료칸을 이용하게 되었다.일본인들 자기듣 받을돈 다받으면서 왜그러는지 이해가안됨...내가 일어가 부족해서 .... 하카타는 맛집이 많아서 석식시간에 신경이 쓸게 없어서 좋음 야오지는 후쿠오카로 돌아갈때도 버스도 호텔건너편에도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좋은호텔이다. 아침에 체크아웃 시간도 여유가 있어서 너무좋았다. 가을에 부모님 모시고 기회가 되면 또 야오지에서 좋은 추억남기고싶다. 호텔이 료칸보다 좋은점은 청소 상태가좋고 체크아웃 시간이 길고 실내온천이지만 청소상태가 잘되어서 비싼료칸보다 좋은점도 많다 비싼료칸은 대욕장과 탈의실이 비위생적이고......다만 체크아웃시간이 여유있는것 빼면 별로... 이번여행도 저녁은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식당에서 말고기 사시미와 냉면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유후인에서 이틀은 비가 와서 온천하기 좋은날씨였고 하카타에서는 좋은 날씨로 돌아가는 발걸음도 가벼웠고 요즈음은 대구공항으로 가는 항공노선때문에 일본여행와도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아서 좋았다. 작년에 유후인에 지진이 일어나서 일본사람들 안좋은모습을 너무많이 봐서 요즈음 여행올때 설래는 마음이 없어진 게 사실이나,,, 묘토쿠료칸에서 사장님 자제분과 이틀동안 잘지내서 좋은추억이 되었다. 일어가 더늘면 싱글여행가도 덜 심심하겠다는 아쉬움만 남는다. 이번여행도 료칸클럽 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 여행상담해주신 김 자영매니져님과 그외 료칸 클럽 스탭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운여름 잘 지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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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다녀왔습니다. 료칸을 첨 경험한 사람입니다 장점 개인 노천탕? 근데 모 돈이 비싸니 당연한것 아닐런지 합니다 단점 6월인데도 추워서 밤을 설쳤습니다. 개인 노천탕 좋은데 잘때랑 온천 즐길때 겨울은 어떨지.. 저는 무지 고생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70대 부모님도 추워했고 3,4살 애기있는 저도 추웠습니다 엄청난 친절도 없습니다... 그냥 보통 일본 사람들 수준입니다 음식은 후쿠오카 음식 다짭니다. 부모님들은 그래서 별로셨고 저는 워낙 막입이라 소소 했습니다. 마지막 료칸에 돈 이정도 써야 하나?는 저는 써도 된다 라고 봅니다 일본 다른 호텔이 너무 작기 때문입니다 가족 여행 또는 연인과 온다면 1박은 추천합니다 2박은 돈 아까울듯!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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