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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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aver.com
- 2017-08-04 19: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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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토쿠
7월 29일 엄마랑 여동생이랑 여자 3명이 1박 다녀왔어요 모든게 사진 그대로 입니다 3시입실인데 2시에 택시로 도착했어요 긴린코호수에서 가느라 송영신청은 안했고요 체크인하고 가방 보관부탁하려고 했는데 일어를 잘 하지못해 의사소통의 문제로 들고 입실시켜주셨습니다 너무 더웠는데 감사합니다 방은 그리크진 않지만 이불깔고 캐리어 3개 두고 있는데 문제 없었고 냉장고가.냉동실칸이 따로있는 조금큰 냉장고라 좋았어요 그리고 한시간 쉬고 코스모스드럭스토어 가려고 콜택시부탁드렸는데 사장님께서 태워주셨습니다 내릴때 돌아오는시간 물어보시고 데리러오신다고하셔서 너무감사했습니다 시간이 어찌될지몰라 택시로 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저녁식사는 식당에서 먹는데 4팀다 한국인이여서 직원분이 음식하나하나 설명할때 한국어도 써주셨어요 참깨소스^^ 그리고 전체적으로 예쁘고 맛있어요ㅜㅜ고기랑 밥을 남긴게 너무 후회되요 온천도 좋았어요 해떠있을때가 더 예뻐요 방은 102호썼는데 료칸 특성상 방에 샤워시설은 없고 화장실은 변기만 있고 세면대랑 냉장고가 따로 있어요 방에는 티비랑 테이블만 있는데 저녁식사후 이불이 깔려있더군요 이불은 매우 푹신하고 숙면에 좋았으나 방 에어컨이랑, 온천의 선풍기는 청소가 필요해 보였어요 방커튼도 열었는데 먼지가 날려서 다시 닫았어요 ^^; 방에서 뷰는 시골 길과 나무만 보이고요 뷰는 식사후 밖에서 보는게 좋았어요 그리고 식사전화옵니다 거기서 일어로받으면 일어로 얘기해주시고 영어로 받으면 영어로 얘기해주셔요 ^^ 유카타 넘편해서 놀랐어요 식당에 밥먹을때 단체복같아서 재밌었어요 전날 체크아웃 후 리턴 부탁드렸더니 10시에 맞춰 차준비해주시고 직원분이 앞에서 차에타고 떠날때까지 인사해주셔서 기억에남아요 ^^ 사장님, 여자분, 남자분 3분 뵜는데 모두 감사했습니다 엄마가 장기투숙하면 좋겠다고하셔서 사장님께서 크게 웃으셨어요 ^^ 짐도 다 들어주시고 여자끼리 와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