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이용후기

유후인 세이안료칸

작성자정태원 | 작성일2018-10-04 23:22:24

지리적 위치는 버스 승강장에서 도보로 20분정도.  택시타기는 아까울 정도이나 걸어가면서 주변 구경하기 좋음. 

 

할머니 2명이서 관리를 하시는 료칸. 하루 숙박 4팀. 조식과 석식은 역시나 괜찮았다. 

 

객실에 노천탕이 있으나 천장이 막혀있어서 조금 답답했습니다.  온도 관리는 찬물이 나오는 수도꼭지로 조절. 

 

근처 편의점은 도보로 5분~10분정도. 큰마트도 있다. 

 

객실은 전체적으로 아담하고 깔끔했지만..새끼손가락 한마디만한 바퀴벌레가 있습니다. 

 

15분~20분 남짓동안 4마리나 잡았습니다. 객실 내부 티브이 밑에 바퀴벌레 약이 2개 비치되어있습니다. 

 

덕분에 새벽까지 잠 설쳤습니다. 

 

요약. 승강장에서 좀 멀다. 편의점도 멀다(필요한 것음 미리 구매하자). 할머니 두분 친절하다. 객실 깔끔하다. 노천탕은 기대 이하다. 바퀴벌레 나온다. 한국 바퀴벌레보다 크다. 엄청. 

TOP